스위스 내추럴 뷰티 브랜드 ‘벨레다(WELEDA)’는 신임 지사장에 전 스토케코리아 백인근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백인근 신임 대표이사는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스토케코리아의 한국 진출을 견인했으며 21년간 육아, 캐릭터, 완구 등 소비재 산업에 근무하며 마케팅, 리테일 분야에서 비즈니스 능력을 인정 받은 전문경영인이다.
백 대표이사는...
슬리핑 키트 가격은 9만원이다.
스토케코리아 백인근 대표는 “스토케는 혁신성과 실용성을 모두 인정받은 젯키즈 브랜드를 인수함으로써 유아 여행용품 카테고리를 추가하고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게 됐다“며, “최근 새롭게 진출한 유아용 식기에 이어 유아용 여행용품까지 스토케의 새로운 카테고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flat) 각도로, 분유를 먹거나 놀 때에는 약 38도인액티브(active) 각도로 조절하는 등 버튼 하나로 2가지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스토케코리아 백인근 대표는 “트립트랩은 작년 매출 대비 30%이상의 성장세를 보이는 등 매년 꾸준히 성장하는 제품"이라며 "유럽에서는 대를 이어 사용할 정도로 디자인 우수성과 제품의 견고함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백인근 스토케코리아 대표는 “유기농 면으로 생산됐다고 광고하는 유아용품이 많지만 정확히 몇 퍼센트가 함유됐는지, 신뢰할 만한 국제기관의 검증을 받았는지 등 유기농 면이라고 말할 수 있는 기준에 못 미치는 경우도 많다”며 “부모와 아이가 모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착한 제품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국제기관을 통해 친환경 소재임을 검증받았다”...
안톤 반 드 푸테 스토케 글로벌 CEO(가운데), 백인근 스토케코리아 지사장(왼쪽에서 두번째), 얀 올레 그레브스타 주한 노르웨이 대사(오른쪽에서 두번째) 등이 27일 서울 신사동 스토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오픈 기념행사에서 테이프를 커팅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