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나노캠텍은 지난 6월 전 최대주주였던 백운필씨 외 4인이 클래시컬 레전드 인터내셔널 리미티드 등에 주식 310만 주(지분율 27.7%)를 200억 원에 넘기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클래시컬 레전드 인터내셔널 리미티드는 쑨쩐쿤 총경리가 대표를 맡은 회사다.
최대주주 변경에 따라 나노캠텍은 본격적으로 엔터테인먼트와 화장품 유통 사업 등을...
나노캠텍은 주식매매계약 이행이 완료되면서 최대주주가 기존 백운필 대표이사 외 4인에서 위미디어 인터내셔널(Wemedia International Limited) 외 2인으로 바뀌었다고 20일 공시했다. 변경 후 최대주주의 보유 지분은 27.7%다.
또한 백운필 대표이사가 사임하면서 손진곤 대표이사가 새로 선임됐다.
지난 20일 나노캠텍은 마감 후 백운필 외 2인이 홍콩계 클래시컬 레전드 인터내셔널 리미트(Classical Legends International Limited)외 2인에 주식 310만주를 200억 원에 양도한다고 공시했다. 오는 8월 31일까지 잔금 납입이 끝나면 최대주주는 Classical Legends International Limited로 변경된다.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21일과 22일 이틀간 나노캠텍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
[등기임원 선임 후 3차례 걸쳐 6000주 매수…“책임 경영·주가 방어”]
[공시돋보기] 나노캠텍 백운필 대표의 아들인 백인혁 이사가 지난 3월 등기임원으로 선임된 이후 꾸준히 회사 주식을 매입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회사 주가는 IT 부품시장의 침체와 1분기 실적 악화 소식에 최근 연중 저점까지 갈아치우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어 주가 향방에...
나노캠텍의 최대주주인 백운필 대표의 지분율은 26.06%다. 특수관계인 4명의 우호지분을 포함한 지분율은 37.32%로 안정적인 편이다. 통상적으로 적대적 M&A에 노출되는 기업의 지분율은 우호세력을 포함해 20%를 밑돈다. 최근 경영권 분쟁이 본격화된 신일산업의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은 9.92%에 불과하다.
나노캠텍은 선제적인 조치 차원에서 경영권...
대주전자재료㈜ 오성민 상무, 전자부품연구원 조진우 센터장, 대전광역시가 산업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개막행사 2부 세션에서는 삼성SDI 사장을 지낸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손욱 교수가 '혁신을 넘어 창조로 전진하라'를 주제로 기조강연하고, 나노소재를 글로벌 전자기업에 공급하는 나노캠텍㈜의 백운필 대표가 나노기업 해외시장 진출 성공사례를 발표한다.
한편, 나노캠택의 상장 직후 유통가능주식수는 최대주주인 백운필 사장외 특수관계인 보유 185만6000주(39.7%, 보호예수 1년), 국민연금 57만6000주(12.3%, 3개월), 공모 시 기관투자자 배정분 중 의무보호확약분 82만9000만주(17.7%, 1개월 이상)을 제외한 32만6000주(6.9%)수준이다.
나노캠텍과 유사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재료업체로는 유원컴텍, 소디프신소재...
나노캠텍(사장 백운필·사진)은 전자제품에서 발생하는 정전기를 차단하는데 쓰이는 전도성 고분자소재 전문업체다. 따라서 반도체·LCD 소재업체로 분류할 수 있다.
전도성 고분자소재 시장은 반도체, 휴대폰, LCD 등 전방산업의 발전이 본격화되면서 기존의 카본블랙과 계면활성제 제품을 대체하는 신소재로 부각,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대전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