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주 열린사이버대 소방방재학과 교수는 ‘YTN 뉴스특보-이태원 압사 참사’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1㎡에 적절한 인원은 3명 정도로, 관리와 지원이 가능한 상태에서 밀집된 인원은 5명 정도”라고며 “이태원 참사는 1㎡ 당 인원이 10명을 초과한 상태로, 적절 군중밀도의 3배~5배에 이르는 인원이 밀집된 ‘이상 군중’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지진...
윤 후보의 이번 정책 발표에는 김성한 고려대 국제대학원 교수, 박철희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김용현 전 합동참모부 작전본부장, 백승주 국민캠프 안보정책본부장, 신범철 경제사회연구원 외교안보센터장, 홍규덕 숙명여대 교수 등이 참여했다. 여기에 문재인 정부에서 활동했던 이도훈 전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도 함께했다.
아래는 윤 후보의 외교·안보...
공보실장으로 이상일 새누리당 대변인, 안보정책본부장에 백승주 전 의원이 선임됐다.
또 정용선 전 경기지방경찰청장은 공명선거추진단장, 허성우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특임교수가 캠프 운영실장직을 맡기로 했다.
국민캠프 관계자는 “이번 인선은 부동산, 북한인권, 국방안보, 지역균형발전 등 현 정부가 실패한 정책 분야에 대한 전문가 영입은 물론, 캠프 내...
통합당 소속 여상규·박맹우·백승주 의원은 30일 미래한국당에 입당한다. 이로써 통합당 의원의 한국당 추가 입당이 완료되면 원내 교섭단체는 총 4개(더불어민주당·통합당·민생당·한국당)로 늘어난다. 또, 440억 원의 선거보조금 중 절반인 220억 원이 교섭단체에 우선 배분되기 때문에 한국당도 55억 원을 확보할 수 있다.
이 밖에 합당 이후 내부에서 부침을 겪고...
미래통합당 여상규·박맹우·백승주 의원이 비례대표 전담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으로 이적했다고 한국당이 29일 밝혔다.
이로써 한국당은 기존 17명에 여상규·박맹우·백승주 의원을 추가해 현역 국회의원 20명을 확보, 원내 교섭단체를 구성하게 됐다. 원내 교섭단체 지위를 확보함으로써 선거보조금 지급일인 오는 30일 55억 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게 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국민은 문재인 정부의 무능함, 무책임, 무원칙에 분노하고 있다. 가장 중요한 초기 전염병 대응에 실패함으로써, 국민건강과 대한민국 안보가 위협을 받는 지경에 이르렀다.
우리는 과거 사스(SARS), 신종플루, 메르스(MERS)를 겪으면서 다양한 전염병 대응 경험과 교훈을 얻었다. 하지만 중국 눈치만 보는 문재인...
같은 당 백승주 의원은 "지난달 13일 이후의 상황은 천재지변이 아닌 정부의 잘못된 대응이 만든 국가 보건행정농단"이라며 "국민은 코로나19에 분노하는 것이 아니라 문재인 정부의 무능 정치에 분노한다"고 주장했다.
박지원 민생당 의원은 80여 개국의 한국발 입국 제한 조치를 거론, "그동안 정부가 중국 눈치를 너무 본 것 아니냐는...
진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백승주 미래통합당 의원이 '총선 연기를 행안부 차원에서 검토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하자 "행안부에서 전혀 검토한 적 없고, 검토할 부처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진 장관은 백 의원이 '천재·지변 기타 부득이한 사유로 국회의원 선거를 연기할 수 있는 권한은 대통령에게 있다'는 공직선거법 규정을...
백승주 기재부 재정혁신국장은 “국민참여 예산의 핵심은 국민의 관심과 참여로, 국민이 느끼는 불편사항과 정부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해 정부 예산사업에 반영함으로써 국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아이디어만 제안해도 중앙부처와 민간의 전문가들이 사업을 구체화해 보완해주기 때문에 국민이 평소...
국방위 한국당 간사인 백승주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미국은 '김정은이 적대 행동을 하면 모든 것을 잃을 것'이라고 경고하며 2017년 4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이후 2년 만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소집을 요구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백 의원은 북한이 지난 7일 평북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에서 '대단히 중대한 시험'에...
북한에 대한 견해를 묻는 말도 나왔다. 백승주 자유한국당 의원은 이 사령관에게 "우리 안보를 위협하는 적이 누구라고 생각합니까?"라고 물었고, 이 사령관은 "예, 북한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는 “지금까지 북한 지도자들이 가져온 행태를 볼 때 신뢰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라며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국방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백승주 의원은 "북한은 지금 우리 정부의 희망하고는 완전히 다른 길로 가고 있다. 대놓고 핵 강국의 길로 가고 있다"며 "정부·여당이 눈 감고 있는데 우리마저 눈감으면 나라가 거덜 날 수 있다"고 말했다.
해군참모총장 출신인 김성찬 의원은 "이 정부가 가짜 비핵화 미끼를 덥석 물어서 춤추고 있다...
채 의원은 지속적으로 사무실 밖으로 나가려고 했지만, 한국당 엄용수·이종배·김정재·민경욱·박성중·백승주·송언석·이양수 의원 등이 문 앞을 막아서며 저지했다. 정갑윤 의원과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여상규 의원 등은 채 의원실 소파 한쪽에 앉아 있다가 소파를 문 앞으로 옮기며 채 의원의 '탈출'을 방해하기도 했다.
급기야 채 의원은 창문 틈으로 의원실...
백승주 기재부 재정혁신국장은 “국민이 실생활 속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직접 참여를 통해 정부 예산사업에 반영해 국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제도의 의미가 있다”며 “정부도 좀 더 낮은 자세로 소통하고, 국민의 뜻과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 국민참여 예산제도가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