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서울 중구 봉래동 코레일 서울본부 8층에서 속개된 실무 교섭에는 코레일 측 김명환 노사협의부장, 이용우 인사노무실장, 육심관 노사협력처장 3명과 철도노조 측 김재길 정책실장, 이철우 조사국장, 백성곤 홍보팀장 3명 등 총 6명이 참석했다.
철도노조는 이번 협의에서 △수서발 KTX 별도 주식회사 설립 결정 철회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산하...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봉래동 코레일 서울본부 8층에서 속개된 실무 교섭에는 코레일 측 김명환 노사협의부장, 이용우 인사노무실장, 육심관 노사협력처장 3명과 철도노조 측 김재길 정책실장, 이철우 조사국장, 백성곤 홍보팀장 3명 등 총 6명이 참석했다.
철도노조는 이번 협의에서 △수서발 KTX 별도 주식회사 설립 결정 철회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산하...
반면 노조 측에서는 김재길 정책실장, 이철우 조사국장, 백성곤 홍보팀장이 배석했다.
이번 협상에서 노사는 파업을 끝내기 위한 주요 현안들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만일, 실무교섭이 진전이 있을 경우 본교섭을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코레일과 철도노조는 지난 13일 파업 후 첫 실무협상을 가졌지만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협상이 결렬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