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 알비노 거북 백색증 가족
희귀 알비노 거북에 이은 '알비노 가족' 사진이 화제다.
8일 각종 온라인블로그에는 '희귀 알비노 거북보다 신기한 백색증 가족'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12년 영국 일간지 더 선이 보도한 가족사진으로 당시 화제가 됐었다. 보도에 따르면 인도에 사는 로제투라이 풀란(50)과 그의 아내...
영국 일간 더 선은 7일(현지시간) 인도에 사는 로제투라이 풀란(50)과 그의 아내 마니(45)를 비롯한 그의 가족 10명이 모두 선천성 유전질환인 백색증을 앓고 있다고 보도했다. `알비노`라고도 불리는 백색증은 세포에서의 멜라닌 합성이 결핍되는 선천성 희귀질환이다.
1983년에 결혼한 두 사람과 그의 아들 비제이(25), 샨카르(24), 램키샨(19), 딸 레누(23), 디파(21), 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