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뉴딜300은 전국 300개의 어촌·어항에 대해 생활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특화사업을 발굴해 지역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이다.
도는 2022년 화성 백미항을 시작으로 시흥 오이도, 안산 행낭곡항, 화성 고온항 등 4개소를 준공했고 평택 권관항, 화성 국화도항 등 2개소를 추가 준공해 어촌뉴딜300사업 성과를 이어갈 계획이다.
지난해 어촌뉴딜 300사업 대상지 2곳(화성 백미항, 서산 중왕항)을 모델로 어촌어항재생사업 사회적 경제 조직 육성모델 시범사업을 통해 백미항 어촌계가 예비사회적기업 인증을 추진하는 등 어촌계의 사업적 기업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
올해는 어촌뉴딜300 사업대상지 250개 지역 중 사회적경제조직 육성 가능성 연구 결과를 토대로 사업 계획의 구체성‧타당성...
만재도 준공 이후 6월 충남 태안 가의도북항, 10월 경기 화성 백미항, 전남 진도 송군항, 전북 군산 무녀2구항 등 어촌뉴딜사업 대상지가 순차적으로 준공될 계획이다.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어촌뉴딜 사업을 통해 단기적으로는 해상교통 이용이 편해지고 어업활동이 활발해지며 주민들의 안전과 삶의 질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2019년부터 선착장, 접안시설, 여객터미널복합시설 개선 등을 추진한 어촌뉴딜300은 올해 신안군 만재항, 화성시 백미항 등 57개소에서 결실을 본다. 지난해 선정한 120개소는 조기 착공하고 내년 신규 대상지 50개소는 4월부터 공모에 들어간다.
해수부는 또 올 연말까지 해양수산 분야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을 발표한다. 해수부는 2050년까지 연간 411만 톤...
정부가 경기도 화성시 백미항 등 8개 항구를 어촌뉴딜300사업 선도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앞으로 8개 항구는 어촌뉴딜300사업의 디자인 개선을 위한 시험대(테스트베드) 등 어촌뉴딜 브랜드로 육성한다.
해양수산부는 8일 경기도 화성시 백미항 등을 어촌뉴딜300사업의 8대 선도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2019년도 어촌뉴딜300사업 대상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