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백두급에는 올해 대통령기전국장사씨름대회 정상에 오른 김민성(구미시청)을 비롯해 장성복(양평군청), 이경수(구미시청), 윤정수(동작구청), 정창조(현대코끼리) 등 강자들이 총출동한다.
가을야구 티켓을 잡기 위해 막판 순위 경쟁이 뜨거운 프로야구는 6일부터 10일까지 7개 구장에서 16경기가 열린다. 6일과 7일은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잠실), 롯데...
또 지난해에는 제94회 전국체육대회 씨름 일반부 장사급 금메달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은 “장성복백두장사, 대기만성형이네” “장성복백두장사, 축하합니다” “장성복백두장사, 의외로 싱거운 경기였다” “장성복백두장사, 노련미의 승리였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마지막 셋째 판에서는 잡치기를 성공시키며 통산 세 번째이자 2년 5개월 만의 백두장사에 올랐다.
장성복은 8강전에서 손명호(31ㆍ의성군청), 4강전에서는 정창조(현대삼호)를 각각 꺾고 올라온 강자다.
신장 190㎝, 몸무게 145㎏으로 지난 2011년 올스타 한라 백두 통합장사 결정전에서 우승했고, 2012년에는 대한씨름협회 장사씨름대회 부문 백두급 우수선수상을...
장성복과 정경진은 1일 충남 홍성의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는 2014 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백두장사 결정전을 치른다.
장성복은 8강전에서 손명호(31ㆍ의성군청)를 2대0으로 이겼고, 4강전에서는 정창조(현대삼호)를 빗장거리와 안다리로 2대0 승리를 이끌어 결승에 올랐다.
반면 정경진은 8강전에서 김재환(22ㆍ용인대)를 밀어치기로 두 판을 따내며 가볍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