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CU는 백종원 대표의 양조장인 백술도가에서 개발한 프리미엄 막걸리 ‘백걸리'를 유통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백걸리는 예산쌀을 활용해 만든 막걸리로 발효 및 유통 과정에서 세 번의 담금 과정을 거친 삼양주(三釀酒)다.
'임창정 소주'도 이달 내로 나온다. 세븐일레븐은 이달 말 임창정을 앞세운 소주 제품을 출시한다. 양조업체 조은술세종과 손잡고 국산 쌀로...
CU는 백종원 대표의 양조장인 백술도가에서 개발한 프리미엄 막걸리 ‘백걸리(350㎖, 9900원)’를 유통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백걸리는 예산쌀을 활용해 만든 막걸리로 발효 및 유통 과정에서 세 번의 담금 과정을 거친 삼양주다. 해당 상품은 술을 한 번 빚어 만드는 일반 막걸리보다 여러 번 빚어 깊은 맛을 자랑한다.
백걸리는 물 첨가를...
최근에는 포천 이동막걸리와 고양 배다리막걸리, 해남 해창막걸리 등 지역색이 강한 지방 전통주가 각광받고 있고, 가수 박재범의 ‘원소주’나 요리연구아 백종원 ‘백걸리’, 가수 임창정의 ‘꿀미숫가루 막걸리’ 등이 론칭하는 등 유명인들도 전통주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게다가 장수 막걸리와 백세주, 화요 등은 현재 법률상 전통주로 인정받지 못해 주세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