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창호 감독 실족 소식을 전해 들은 네티즌들은 “배창호 감독 실족, 투신아니라니 다행이다”, “고래사냥 배창호 감독 실족, 안정취하세요” “배창호 감독 실족,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 감독은 1982년 대종상 신인감독상과 백상예술대상 신인감독상, 1983년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감독상, 1985년 대종상 감독상, 1987년...
배창호 감독과 절친한 관계인 이장호 감독은 1일 강남 세브란스 병원에서 기자들을 만나 배창호 감독이 투신자살을 시도한 것이 아니라 단순 실족으로 사고를 당한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장호 감독은 “방금 본인에게 직접 이야기를 들었다. 최근 시나리오 작업 때문에 스트레스와 불면증에 시달려 왔는데, 몽롱한 상태에서 지하철을 타러 갔다가 발을 헛디뎌 철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