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29일(현지시간) 온두라스 테구시갈파에서 배전 자동화 센터 구축을 위한 착수식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 산업 협력개발 지원(ODA) 일환으로 진행된 사업은 국내 배전 자동화 기술을 활용해 전력 손실이 심한 온두라스의 안정적인 전력 보급을 위해 추진된다.
KIAT는 2026년까지 170억 원을 투입해 온두라스 중남부...
시험ㆍ실증센터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 2단계 사업으로 전압형 HVDC, DC기기 시험ㆍ실증센터로 확대해 투자할 계획이어서 연관 협력기업의 동반이전도 기대되고 있다.
전력 및 자동화분야 글로벌 기업인 ABB코리아도 에너지밸리 투자에 참여했다. 한전은 ABB코리아와 HVDC, 신전력 송전시스템(FACTS), 배터리 에너지저장시스템(BESS), DC배전 등 에너지신산업에...
또 지능형 송배전, 자동화 공정 등 다양한 스마트 공장 시스템을 만들어 보급하는 LS산전의 이학성 부사장은 한국의 제조업혁신 3.0 추진 현황을 발표했다.
이 부사장은 “스마트 팩토리를 도입해 한 생산라인에 10명이던 작업자를 2명으로 줄였다”며 “스마트 팩토리 수요 기업들이 벤치마킹 사례로 활용하도록 한국형 테스트베드도 구축했다”고 소개했다.
한편...
이라크 배전제어시스템센터(DCC) 매출이 반영되며 지난해 4분기 매출액 6731억원, 영업이익 473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동기대비 11.9%, 79.4% 증가한 수치다. 전력 인프라 구축과 철도 신호제어 사업 등 이라크 내 교통SOC 부문에서 사업영역을 확장 중이다. 지난해 연간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5.4% 증가한 2조3519억원, 영업이익은 13.5% 늘어난 1749억원을...
주력 사업인 전력(수배전·송변전)과 자동화 사업의 경우 글로벌 경기 침체와 계절적 비수기의 여파로 부진한 부분을 그린 비즈니스가 메꾼 것이다.
그린 비즈니스 가운데 이라크 배전제어시스템 센터(DCC) 구축 등 해외 프로젝트 수주 물량이 매출에 대거 반영된 스마트그리드와 방글라데시를 비롯한 국내외 철도 신호제어 사업이 호조를 보인 공공 인프라 사업이...
그린 데이터 센터와 관련해 서버 가상화와 시스템 관리 자동화 툴 적용을 통한 에너지 절감형 데이터센터 서비스 제공과 기업 데이터센터의 그린화 컨설팅 및 구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 에코를 통해 유해물질 관리, 폐기물 관리를 위한 솔루션 개발 및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스마트 그리드(Smart Grid)를 통해 전력 분야의 발전과 송배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