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는 서울 강남구 소재 본사 대강당에서 거행된 2017년도 시무식에서 서울시의 ‘비정규직 고용개선대책’에 따라 1일자로 직접 고용된 공무직 청소·경비·식당근로자 35명을 축하 ·격려하는 의미있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KBS아침마당 최은경 작가 ‘소통하자고요’와 MBC개그맨 출신 방송인 배영만씨가 ‘감사하자고요’의 주제로 릴레이 특강을 실시했다.
꽃과 나무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내년 봄에 심을 씨앗을 많이 받아놔 내년이 정말 기대된다”고 들뜬 모습을 보였다.
마당 뿐 아니라 집 내부도 화초들로 가득했다. 자신이 직접가꾼 마늘과 시금치 등 갖가지 채소를 보며 그녀는 “이것들이 모두 다 내 친구”라며 웃어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배영만의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24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먹어도 살 안찌는 남자들, 원조 멸치남 배영만 한민관 심진보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 사람이 직접 체중계에서 몸무게를 측정했다.
한민관과 배영만은 대략 53kg 정도로 비슷한 체격을 가지고 있었다. 특히 심진보는 48kg으로 측정돼 촬영장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한민관은 "이렇게 몸무게를 재고 나니까 내가...
사람이 살다보면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냐"며 "그 시간마다 이곳에 와서 휴식을 취하고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재충전의 공간이자, 내 공간이다"고 집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개그맨 배영만, 가수 송대관, 연기자 김민정의 힐링하우스가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