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허혈성 뇌졸중을 겪은 후 흡연을 하면 골절 위험이 대폭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천대영(공동 교신저자)·이진화(공동 1저자) 순환기내과 교수와 이민우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신경과 교수(공동 교신저자), 한경도 숭실대학교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교수(공동 1저자) 연구팀이 ‘급성 허혈성 뇌졸중 후 흡연습관 변화와 골절사고의 연관성(
엠디뮨과 박셀바이오가 고순도 NK세포의 대량생산이 가능한 배양공정을 공동 개발하기로 하고 2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NK세포는 체외 배양 시 세포의 활성과 증식을 돕기 위해 배양보조세포를 사용한다. 양사는 배양보조세포 대신 ‘배양보조세포 유래 나노입자(feeder cell-derived vesicle, 이하 feeder-CDV)’를 투
엠디뮨이 지난달 15일 중국 상하이에 있는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 센터 제이랩스(JLABS@Shanghai)에 입주했다고 5일 밝혔다.
엠디뮨은 제이랩스 입주를 통해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연구협력, 기술이전, 투자 유치 등의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존슨앤드존슨의 연구개발(R&D) 및 커머셜 팀 전문가들의 지원을 받
종근당홀딩스의 건강기능식품 자회사 종근당건강이 자사몰을 활용해 수익성을 강화한다. 가파른 성장세가 꺾인 현시점에 소비자 직접 판매(Direct to Customer, D2C)으로 돌파구 찾기에 나섰다.
11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종근당건강은 실적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종근당건강은 2021년 6155억 원의 사상 최대
“치료제는 충분히 개발됐습니다. 치료가 필요한 부위에 정확하게 전달해주는 ‘약물 전달 기술이 중요합니다. 엠디뮨은 ’바이오 드론‘ 플랫폼 기술을 통해 치료가 필요한 부위에 정확히 배달해주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최근 본지와 만난 배신규 엠디뮨 대표는 “어머니가 항암 치료를 받을 때, 부작용으로 너무 힘들어하는 모습을 봤다”며 “약물의 효과는 있는
엑소좀산업협의회가 지난달 31일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엑소좀산업협의회는 엑소좀 기반 신약개발 바이오텍이 모여 엑소좀 관련 기술 발전, 응용 분야 확대, 산업 활성화 등을 위해 2021년 출범했다.
협의회는 2년 임기가 만료된 배신규 회장(엠디뮨 대표)과 최철희 부회장(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 대표)를 비롯한 기존 임원진을 재선임하
바이오드론(BioDrone) 플랫폼 개발 기업 엠디뮨은 난청 진단기기·치료제 연구 개발 기업 센소리큐어와 세포유래베지클을 이용한 난청 치료제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센소리큐어는 세종충남대병원 이비인후과 김봉직 교수와 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최병윤 교수가 설립한 기업이다. 자가염증성질환 환자 및 가계를 분석해 난청 양상, 약물치료
엑소좀을 활용한 국내 신약 개발 기업들이 엑소좀 산업 분야 발전을 위한 ‘엑소좀산업협의회’를 23일 공식 출범했다.
엑소좀산업협의회는 로제타엑소좀, 브렉소젠, 시프트바이오, 에스엔이바이오, 엑소스템텍, 엑소좀플러스, 엑소코바이오, 엑소퍼트, 엑솔런스바이오테크놀로지, 엠디뮨, 엠디헬스케어, 웰에이징엑소바이오, 이언메딕스,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 총 14개 기업
카이노스메드는 28일 엠디뮨과 세포유래베지클(CDVs) 기반 바이오드론(BioDrone®) 플랫폼 기술과 관련된 특허 및 노하우에 대한 라이선스인 및 FAF1 mRNA 탑재 항암제 공동연구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상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카이노스메드는 동물실험을 통해 FAF1 단백질을 엑소좀에 탑재해 암세포 및 생쥐의 암조직에 전달했을 때
이연제약은 mRNA 기반 백신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해 ㈜엠디뮨과 ‘바이오드론(BioDrone)’ 약물 전달 플랫폼 기술도입에 관한 라이선스 및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연제약은 엠디뮨의 원천기술인 압출공정을 통해 생산한 세포유래 베지클(Cell-Derived Vesicles, 이하 CDVs) 기반 바이오드론 기술 관련 특허권 및 노하
바이오드론 플랫폼 신약개발기업 엠디뮨이 오스트리아 파라셀서스 의과대학과 압출엑소좀 GMP 생산공정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배신규 대표이사, 오승욱 최고과학책임자, 정태기 상무이사 등 엠디뮨 관련 담당자들과 파라셀서스 의과대학의 헐버트 레치(Herbert Resch) 총장, GMP 생산공정 책임자인 에바 로
바이오드론 플랫폼 신약 개발 기업 엠디뮨은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바이오드론 원천기술의 특허 등록 결정서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엠디뮨이 보유한 바이오드론 기술은 압출방식의 엑소좀을 생산해 다양한 난치질환 치료제로 개발하는 플랫폼 기술이다. 특정 병변 조직으로 원하는 약물을 선택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차세대 약물 전달 기술로 주목받는다. 독자기술로 세
일동제약은 엠디뮨과 ‘바이오 드론(bio drone)’ 기술을 활용한 신개념 항암제 공동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엠디뮨은 세포 유래 소포(Cell Derived Vesicles·CDV) 대량생산 능력을 보유한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체내 특정 병변으로 약물을 전달할 수 있는 원천기술인 ‘바이오 드론’을 활용해 희귀ㆍ난치성 질환 치료제
“전 세계 최초 압출 방식의 세포 유래 베지클(Cell Derived Vesicles, CDV) 제조기술에 대한 제조공정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면서 내년은 기술 수출, IPO 추진 등 난치질환 치료제 개발에 한발 더 다가가는 성장의 원년이 될 것입니다. ”
18일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 엠디뮨 본사에서 만난 배신규 대표는 신년 비전에 대해 이같이 밝히며
엠디뮨이 사업개발본부장에 송지성 상무를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송 상무는 서울대학교 화학과에서 학,석사를 취득한 후 LG화학, 바이엘코리아, 한국 유나이티드 제약 등에서 20여년 간 해외영업, 라이선싱을 수행해 온 전문가로서 엠디뮨의 CDV플랫폼 기술을 사업화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다양한 생물학 분야 경력을 갖춘
엠디뮨이 미국 법인 바이오드론 테라퓨틱스(Biodrone Therapeutics Inc.)를 설립하고 미국 유수 대학의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바이오드론은 엠디뮨이 주요 국가에 상표권으로 등록한 당사 플랫폼 기술의 명칭으로 엠디뮨이 지분 100%를 보유한다. 미국 법인의 대표는 2월 영입한 엠디뮨 CSO(최고과학책임자)인 오승욱 박사가 겸임
엠디뮨은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에 줄기세포 CDV를 치료제로 적용하는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독자 공정으로 제조한 CDV를 난치질환인 만성폐쇄성폐질환에 적용해 등록받은 세계 최초의 사례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를 계기로 향후 CDV를 활용한 다양한 난치질환 치료제 개발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이번에 특허 등록된 C
세포 유래 소포(EV)로 난치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엠디뮨이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107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EV는 세포로부터 분비되거나 혹은 추출할 수 있는 나노 입자를 말한다. EV막에는 원천세포막의 유용물질이 많이 분포돼 질병 부위를 표적으로 공격할 수 있어 치료적 활용 가능성이 크게 주목받고 있다.
EV 물질군 가운데 가
“금융상품 비교부터 부동산 투자까지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가 넘쳐났다”.
17일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제6회 대한민국 금융대전 ‘핀테크 첼린지쇼(Fintech Challenge Show)’ 참관객들의 소감이다. 행사 첫날인 이날 최종구 금융위원장,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 등 내외빈을 비롯해 4500여 명의 참관객이 몰렸다. 은행금융관을 중심으로 △보험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