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GC녹십자는 세계에서 두 번째이자 국내 최초로 개발한 수두백신 ‘수두박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배리셀라주’를 2020년에 출시한 바 있다. GC녹십자는 국내 수두백신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배리셀라주’의 국제 조달시장 진입을 위한 세계보건기구(WHO) 사전적격성평가(PQ, Pre-Qualification) 인증이 가시화되고 있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에 사용하는 ’조스타파정‘은 희귀의약품으로 허가되었으며, 국내에서 개발한 ’배리셀라주‘는 수입에 의존하던 수두 백신의 안정적 공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추간체 유합술에 사용하는 의료기기 ’복합재료이식용뼈(INFUSE Bone Graft)‘는 신개발의료기기로 지정됐다.
식약처는 신의료제품 허가 정보와 관련해 사회적 관심이 높은...
생산 수율을 높인 수두백신 ‘배리셀라주’의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도 획득했다. 컨센서스에 부합한다면 올해 매출은 1조5000억 원에 육박할 전망이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한 영업환경 악화는 올해 제약사들의 매출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된다. 코로나19가 연일 확산하자 영업사원들이 대부분 재택 근무로 전환하는 등 전통 제약사의 영업 활동은...
GC녹십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두백신 ‘배리셀라주’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배리셀라주는 기존 수두백신처럼 바이러스 약독화 과정을 거친 생백신으로, 품질과 생산성이 향상됐다. 생산성 향상을 통해 수율이 크게 증가했으며, 생바이러스 함유량을 높이고 제품의 안정성도 한층 개선했다.
회사 측은 배리셀라주가 생후 12개월 이상, 만...
GC녹십자는 수두백신 ‘배리셀라주’의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배리셀라주는 기존 수두백신과 같이 바이러스 약독화 과정을 거친 생백신이다. 생산성 향상을 통해 수율이 크게 증가했으며 생바이러스 함유량을 높임과 동시에 제품의 안정성도 한층 개선했다.
회사측은 ‘배리셀라주’가 생후 12개월이상, 만 12세 이하 소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