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나시온이 선정한 한국 배우 10명은 김우빈, 공유, 이민호, 배두나, 손예진, 이성경, 박서준, 이정재, 송혜교, 박은빈이다. 그러면서 매체는 각 배우의 대표작과 차기작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김우빈에 대해서는 드라마 ‘상속자들’을 대표작으로 소개하며 넷플릭스 시리즈 ‘택시기사’의 주연을 맡았다고 알렸다.
공유에 대해서는 ‘부산행’, ‘고요의 바다’...
인터뷰에서 ‘사랑의 불시착’, ‘이태원클라쓰’, ‘동백꽃 필 무렵’, ‘지옥’, ‘빈센조’ 같은 제목을 콕 짚어 언급했고, 최근에는 ‘브로커’에 출연한 배두나가 나온 ‘고요의 바다’도 봤다고 전했다. ‘브로커’ 홍보 일정으로 바빠 아직 보지 못했지만 ’나의 아저씨’의 박해영 작가가 새로 쓴 ‘나의 해방 일지’도 너무 궁금하다며 한국 드라마에 대한 폭넓은...
그는 ‘도희야’ 이후 6년 만에 차기작으로 다시 칸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다음 소희’는 소희(김시은)라는 여고생이 주인공이다. 소희는 한 대기업의 하청 업체 콜센터에서 직업교육훈련을 시작한다. 영화는 소희가 콜센터 업무를 하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사건들을 통해 ‘여성’, ‘노동’, ‘페미니즘’ 등의 이슈를 날카롭게 드러낸다.
영화 상영 이후...
배우 배두나가 차기작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배두나의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배두나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고요의 바다'는 전 세계적인 사막화로 인해 물과 식량이 부족해진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에 의문의 샘플을 회수하러 가는...
배우 배두나가 차기작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배두나의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배두나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고요의 바다'는 전 세계적인 사막화로 인해 물과 식량이 부족해진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에 의문의 샘플을 회수하러 가는...
최근에는 ‘클라우드 아틀라스’ 배두나,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이병헌 그리고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수현까지, 국내 배우들의 활발한 해외 진출이 눈에 띈다.
워쇼스키 남매의 신뢰를 얻은 배두나는 ‘클라우드 아틀라스’, ‘주피터 어센딩’에 잇달아 출연했으며, 드라마 ‘센스8’에서 색다른 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지.아이.조’...
‘클라우드 아틀라스’ 배두나,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이병헌 그리고 ‘어벤저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수현까지, 국내 배우들의 활발한 해외 진출이 눈에 띄고 있는 가운데 한효주가 일본 영화 ‘서툴지만, 사랑’으로 그 행보를 이어간다.
연기력은 기본, 외국어 실력까지 겸비한 국내 배우들의 해외 진출 추세가 예사롭지 않다. 영화의 소재와 캐릭터가...
대학로에서 오롯이 석 달간 지낸 공효진은 현재 다수의 영화, 드라마 시나리오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어 연극 이후 차기작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두나는 워쇼스키 감독의 ‘주피터 어센딩’으로 돌아온다. 2012년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배두나는 ‘주피터 어센딩’에서 채닝 테이텀, 밀라 쿠니스 등 헐리우드 배우들과...
배우 배두나가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이어 워쇼스키 남매의 차기작인 ‘주피터 어센딩(Jupiter Ascending)’에 캐스팅됐다.
배두나는 최근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과 화보 인터뷰를 갖고 “라나와 앤디 워쇼스키의 새 영화에 출연하게 됐다. 영화 속에서 내가 맡은 역은 아주 작은 역할이다. ‘클라우드 아틀라스’를 하면서 라나와 앤디 워쇼스키 감독과 가족 같은...
또한 배두나 ‘클라우드 아틀라스’, 이병헌의 ‘지.아이.조2’ ‘레드2’, 권상우 ‘차이니즈 조디악’, 박시연 ‘더 라스트 나이츠’ 등 할리우드 진출 배우들의 작품도 공개되는 한해다.
지난해 김기덕 감독의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 쾌거가 올해 홍상수 감독이 재현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기대가 크다. 홍상수 감독은 베를린 영화제에 출품한 ‘누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