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와 김연아 부친의 문자 메시지 대화가 공개됐다.
SBS 배기완 아나운서는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 나라에 돌아와 곧바로 연아 선수 부친, 지인들과 저녁 식사! 많은 얘기를 나누고 있지만, 이보다 더한 짠함은 없겠지! 허락받고 올리는 카톡 한 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 따르면, 김연아의 부친은 21일 김연아
개그맨 김영철이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선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갈라쇼에 혹평했다.
김영철은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주말내내 이번주 연아때매 기분이 많이 다운돼 있었는데.. 소트니코바 갈라쇼 보고 빵터져서 기분이 좀 많이 올라왔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영철은 "배기완 아나운서때매 빵 터졌어..'저걸 왜 가지고 나와서...' 아놔~ 구르
2014 소치동계올림픽 논란의 금메달리스트가 펼친 갈라쇼가 끝났다.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러시아)가 2014 소치동계올림픽 폐막 하루 전인 23일 새벽 3시 30분경 피겨스케이팅 갈라쇼에서 연기를 펼쳤다.
그는 노란 형광빛의 커다란 깃발 2개를 들고 등장했다. 두 개의 깃발로 웅장함을 드러내려고 했으나, 긴 천이 소트니코바의 얼굴을 자꾸 가려 시야
피겨여왕’ 김연아가 쇼트트랙 선수들 응원에 나설 예정이다.
SBS 배기완 아나운서는 22일 자신의 SNS에 “김연아 선수는 새벽 1시30분 즈음에 시상식과 인터뷰를 마치고 이곳 쇼트트랙 경기장에서 우리 선수들을 응원한다는 소식입니다. SBS의 카메라로 김연아 선수를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아마도”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22일(이하 한국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김연아의 경기를 생중계한 지상파 방송3사의 시청률이 공개됐다.
20일 오전 2시 22분부터 29분까지 중계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에서 김연아 경기는 14.9%(SBS, 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는 11.2
김연아 보고 싶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김연아를 ‘직접 보고 싶다’고 말해 화제가 되고 있는 러시아 피겨의 샛별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에 판정 의혹이 제기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10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해 기술점수
리프니츠카야
김연아의 강력한 경쟁자인 러시아의 피겨스케이팅 선수 율리아 리프니츠카야가 단체전으로 금메달을 따면서 해외 베팅업체의 배당률에도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영국의 베팅업체 윌리엄 힐은 리프니츠카야의 우승 배당률을 0.83, 김연아를 1.83으로 책정해 리프티츠카야의 금메달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김연아는 기존의 0.83에서 밀려났다. 이는
리프니츠카야
SBS 배기완 아나운서가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선수인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경기의 심판 판정에 불만을 드러냈다.
러시아 소치 현장에서 동계올림픽 중계를 하고 있는 배기완 아나운서는 10일(한국시간) 새벽 트위터에 "피겨 단체 여자 싱글, 율리아에게 점수를 포크레인으로 퍼주네"라며 "단체전은 롱엣지 하나도 안 보네. 이게 피겨 경기인가. 이건 말
축구의 본고장 유럽에서 축구경기를 시청할 때 국내와 크게 다른 점이 있다. 90분간 경기를 중계하는 인원이 단 한 명이라는 점이다.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유럽에서는 축구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종목을 홀로 중계한다.
하지만 국내 스포츠 중계는 캐스터와 해설자, 투톱 체제다. 아나운서 혹은 스포츠 전문 캐스터는 특유의 순발력을 바탕으로 경기의 전체적 흐름을
SBS가 2월 8일 새벽(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에서 개막하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 해설위원 및 캐스터 라인업을 공개됐다.
SBS는 2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에 위치한 SBS 본사 13층 SBS홀에서 열린 2014 소치올림픽 해설자, 캐스터 기자간담회에는 각 종목별 해설위원과 캐스터 20명과 방송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김유석 방송단장도 함께 자리했다
SBS 아침프로그램 ‘좋은아침’을 진행자인 배기완·최영아 아나운서가 하차하고 김환·박은경 아나운서가 투입된다.
배기완·최영아 아나운서는 11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했다.
배기완 아나운서는 이날 방송에서 “3년동안 ‘좋은아침’ MC를 맡으면서 시청자들에게 상쾌한 아침을 열어드리기 위해 노력했다. 매번 상쾌하진 않았던 것 같지만 그간 정말 감사했다. 7월 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