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이 8일 공항에 나타나 홍콩행 티켓을 끊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네티즌은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8월 21일 서정희와 이혼한 후 서세원의 이날 보도에 대한 네티즌의 댓글은 서세원을 바라보는 대중의 심경을 알 수 있는 리트머스 시험지 같은 것이다. 서세원을 옹호하는 글은 찾아보기가 힘들다. 거의 대부분이 서세원에 대해 비난과 비판이다. 심지어 서세원을...
또 연예인 동영상 관련 찌라시(증권가 정보지)가 연예계를 강타하고 있다. 바로 드라마와 영화에서 연기자로 맹활약하는 이시영이다. 잊을만 하면 터져 나오는 연예인들의 동영상 관련 찌라시로 인해 연예계가 혼란을 겪고 있다. 그리고 대중매체와 대중역시 호기심과 관심을 증폭시킨다.
동영상 관련한 찌라시 내용에 대한 자극성과 폭발성 때문이다. 연기자 이시영에...
“제가 외국에 살고 있고 미국 시민권자이기도 하지만 한국인의 피가 흐르고 있는 혈통이다. 제 아이들에게도 그렇게 가르치고 있다. 제 아이들에게 제가 태어난 조국을 같이 제가 설명해주고 유승준이라는 이름을 주신 한국의 제 아이들에게 그 땅을 보여줘야 된다는 게 제 의무라고 생각했다.”
27일 유승준은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 TV를 통해 ‘유승준 두 번째...
“구렁이 담 넘어가 듯 복귀냐” “슬그머니 기어 나오냐” “방송복귀 결사반대” “제발 동정여론 조성 말고 복귀 하지마라” …비난과 비판이 쏟아집니다. 물론 일부 비판은 타당합니다. 바로 지난 2013년 불법도박 혐의로 기소돼 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이수근이 지난 16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시즌6-김병만 편’ 모습을 드러내며 방송 복귀한 것에...
요즘 연예인들의 행태를 보면 정치인들을 참 많이 닮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문제를 일으키는 연예인들의 대처에서부터 병역면제비율, 악어의 눈물을 흘리는 행태에 이르기까지 참 많이 닮아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치인과 연예인은 물론 역할이나 성격에서 큰 차이가 있지만 자신들의 존재기반인 국민과 대중을 의식해야하는 직업적 속성과 국민의...
“내 아내가 제일 훌륭한 디자이너요. 살림의 여왕이고 현명한 엄마요. 사랑스러운 아내다”(서세원) “가장 힘들었던 것은 남편이 내 옆에 없다는 것이었다. 남편이 없자 목적의식이 없어졌다. 또 아내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서정희)
2010년 3월12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서정희가 출연한 방송분이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서세원의 편지와...
우려가 현실이 됐다. 이태임과 클라라. 두 사람의 이름만 들어도 많은 사람들이 떠올리는 공통의 이미지가 있다. 바로 빼어난(?) 몸매다. 두 사람은 연기를 본업으로 하는 배우지만 정작 뛰어난 연기력을 보이지 못했다. 연기의 세기는 매우 좁고 발성에서부터 캐릭터 소화력에 이르기까지 적지 않은 문제를 노출해 시청자나 전문가에게 연기자로서 좋은 평가는 받지...
“스타들, 수업 안 듣고 졸업은 참 잘하네요!” [배국남의 이게 뭡니까]
“참 신기하네요. 스타들은 어떻게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스케줄과 활동을 소화하고 수업에는 잘 나오지 않으면서 졸업은 잘 하네요.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가요?” 최근 졸업을 한 대학생이 졸업식에 학사모를 쓰고 나타 난 스타 연예인을 보고 저에게 던진 질문입니다.
졸업시즌인가 봅니다....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한 사건의 범인들에 대한 유죄선고가 났는데 범인보다 피해자에게 비난과 욕설이 집중되는 기현상이 벌어졌습니다.
15일 서울 중앙지방법원 형사9단독(정은영 판사)은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지연에게 징역 1년 2월, 다희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그런데 선고 내용이 언론에 보도되자마자 네티즌과 독자...
대중문화상이 뭡니까. 대중문화상은 영화,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음악 등 문화상품과 연예인, 스타에 대한 품질·명성, 실력, 가치를 공적으로 인증(reputation)해 주는 기능을 합니다. 또한 대중문화가 상업성으로만 치닫는 문제와 부작용을 완화시키며 문화작품의 완성도와 문화적 의미를 중요시하는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대중성과 인기만으로 모든 것을 평가하는...
KBS‘폭소클럽’의 ‘뭡니까이게’는 개그맨 정철규가 스리랑카 이주노동자, 블랑카로 나와 국내 근로현장과 사회적 문제점을 나열한 뒤 “뭡니까이게, …나빠요”라고 풍자했다. 정철규의 대사는 유행어가 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렸지만, 국내 거주 스리랑카인들은 가슴 아파했다. 급기야 스리랑카 대사관은 KBS에 이 코너가 스리랑카 이주노동자들의 취업에 장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