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에 문재인 대통령과 동행한 방탄소년단(BTS)이 쓴 비용 약 17억 원 중 정부가 지급한 금액은 7억 원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10억 원은 소속사가 부담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이용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진행된 문화체육관광부 종합감사에서 박정렬 해외문화홍보원장에게 "방탄소년단의 순방...
청와대는 대통령 특별사절단 자격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뉴욕 출장에 동행한 그룹 방탄소년단(BTS) '열정페이' 논란에 대해 "사후정산으로 여비 정산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번 순방에 함께한 특사단의 항공과 체류 비용 일부를 사후 정산 형식으로 진행했으며, 이미 정산 완료한 상태"라며...
임명한 방탄소년단(BTS)과 함께 미국의 3대 지상파 방송사 중 하나인 ABC 방송에 출연했다. 공동 인터뷰는 오는 24일과 25일 미국 전역에 방영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제76회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마친 후 ABC방송에서 BTS와 공동 인터뷰를 했다. 김정숙 여사도 BTS 멤버들과 함께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을 찾았다.
문 대통령과 BTS의 인터뷰는...
미국 최대 규모 미술관 한국실 방문해 정해조 작가 작품 전달BTS,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방문RM "아직 알려지지 않은 멋진 예술가 많아...사명감 갖고 일하겠다"
김정숙 여사와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을 찾아 K컬처 알리기에 나섰다.
20일(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유엔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 중인 김...
같지 않아도 환한 내일을 기대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문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오전 첫 일정으로 '지속가능 발전목표(SDG) 모멘트' 행사에서 연설에 나선다. 특히 이 행사에는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로 임명된 방탄소년단(BTS)도 참석해 연설 및 영상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회의는 유엔의 연례행사로, 방탄소년단(BTS)도 함께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유엔총회 참석 기간인 20일 영국과 슬로베니아와, 21일 베트남과 각각 정상회담을 하고 ‘글로벌 백신 허브’ 구축을 위해 논의한다.
이어 문 대통령은 하와이 호놀룰루를 찾는다. 6·25 전쟁에서 전사한 미군 유해를 본국으로 봉송하고 하와이에 있는 국군 전사자 유해를 국내로...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방탄소년단(BTS)에게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임명장을 수여한 뒤 "BTS가 대한민국의 품격을 높였다"며 치하했다. 이에 BTS는 "특사라는 좋은 기회를 주셔서 영광스럽다"고 답했다.
문 대통령은 BTS가 대통령 특사를 흔쾌히 수락한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며, “유엔에서 SDG(지속가능발전목표)를 위한...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2일 “BTS(방탄소년단)의 팬들은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봉산탈춤과 북청사자놀음에 환호하고 있다”며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들에게 감사 인사했다.
김 여사는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초청 오찬에서 “가난과 홀대 속에서도 전통과 민족혼을 지킨다는 사명을 짊어지고, 누군가는 반드시 지켜야 했던...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가장 좋아하는 밴드도 방탄소년단이다. 김 여사는 지난달 한미 정상회담 일정에 앞서 워싱턴DC에 있는 키(Key)초등학교를 방문했을 때 학생들의 질문에 이 같은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문 대통령도 해외 순방 때나 외국 정상이 방한했을 때 양국 간 문화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자주 방탄소년단을 언급한다. 역대 대통령 중 공식...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이 12일 앨범 음원을 공개한다.
BTS는 이날 오후 6시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 앨범 음원을 공개하며 컴백한다.
타이틀곡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이며 빌보드 가수 할시(Halsey)가 피처링으로 나서 화제가 됐다. 인트로인 '인트로 : 페르소나(Intro : Persona)'를 비롯해 총 7곡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내외의 초청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미국을 방문 중인 김정숙 여사는 11일(현지시간) 가장 좋아하는 밴드로 ‘방탄소년단(BTS)’이라고 밝혔다.
김 여사는 이날 워싱턴 DC에 있는 키(Key)초등학교를 찾아 민화수업을 함께 하고, 케이 팝 수업을 관람하던 중 학생들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이에 학생들은 “BTS 만난 적 있느냐”고 질문하자...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방탄소년단은 문재인 대통령, 김정숙 여사와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무대 위에 올라 방탄소년단 리더 RM 등 멤버들과 포옹하며 격려하기도 했다.
특히 멤버 정국은 김정숙 여사로부터 선물 받은 이니시계를 착용하고 등장해 팬들의 눈길을 샀다.
정국은 지난 9월 24일 유엔본부 신탁통치 이사회 회의장에서 만난...
정국이 차고 있었던 시계는 '이니 시계'(문재인 시계)로, 이는 지난 24일 유엔본부 신탁통치 이사회 회의장에서 만난 김정숙 여사에게 선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을 본 방탄소년단 '아미' 팬 일부는 "정국이 시계 만지작거리는 것 귀엽다", "보여주고 싶어서 계속 만지는 듯", "세계로 쭉쭉 뻗어나가는 BTS"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정국이 차고 있었던 시계는 '이니 시계'(문재인 시계)로, 이는 지난 24일 유엔본부 신탁통치 이사회 회의장에서 만난 김정숙 여사에게 선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을 본 방탄소년단 '아미' 팬 일부는 "정국이 시계 만지작거리는 것 귀엽다", "보여주고 싶어서 계속 만지는 듯", "세계로 쭉쭉 뻗어나가는 BTS" 등의 반응을...
김정숙 여사가 뉴욕에서 방탄소년단(BTS)을 만났다.
김 여사는 24일 낮 12시(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 신탁통치이사회 회의장에서 열린 유니세프의 새로운 청소년 어젠다인 '제너레이션 언리미티드(Generation Unlimited)' 파트너십 출범 행사에 참석해 방탄소년단과 환담을 가졌다. 김 여사는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동행...
CNN은 방탄소년단이 약 3분간 연설할 예정이라며 행사 참석자 중에는 한국의 영부인 김정숙 여사를 비롯한 외교관들과 지도자들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청소년 폭력 근절 캠페인 ‘러브 마이셀프’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미국 CBS뉴스는 방탄소년단이 ‘고루한 유엔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해당 행사에는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헨리에타 포어 유니세프 총재 등 정상급 인사 약 10명,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 등 퍼스트레이디 3명이 참석한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1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손잡고 새로운 지구촌 아동 및 청소년 폭력 근절 캠페인의 참여를 발표하기도 했다.
당시 방탄소년단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