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톱텍, 방인복 사장 156억 배임‧횡령 확인
△에프앤리퍼블릭, 주당 전환가액 1989원→1900원 조정
△일진파워, 주당 330원 결산배당
△알파홀딩스, 주당 전환가액 1만2150원→1만1650원 조정
△인성정보, 주당 전환가액 4110원→3231원 조정
△세종메디칼, 1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자연과환경, 부원종합건설에 15억 규모 PC납품 계약
△서연탑메탈...
대상자는 방인복 사장 외 3명이다.
공소제기된 사항은 산업기술보호법위반, 부정경쟁방지법위반및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 등이다.
횡령 등 혐의액은 155억9700만 원으로 지난해 별도기준 자기자본대비 4.53%다.
회사는 본 건과 관련해 제반 과정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수원지검은 29일 산업기술 보호 및 유출방지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방인복 톱텍 사장 등 11명을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톱텍은 향후 재판 절차에 따라 회사 입장을 소명해 조치를 하겠다는 입장이다.
레저용품을 판매하는 중국의 헝셩그룹은 3분기 실적 부진 소식에 14.13% 하락했다. 헝셩그룹의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3% 줄어든...
수원지검은 29일 산업기술 보호 및 유출방지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방인복 톱텍 사장 등 11명을 기소했다고 밝혔다. 방 사장 등 톱텍 임직원 3명은 구속기소됐으며, 혐의를 도운 위장업체 직원 8명은 불구속 기소됐다.
톱텍은 경영진의 배임 혐의 기소설에 관한 한국거래소 조회공시 요구에 “혐의와 관련해 진행될 향후 재판 절차 등에서 회사 입장을...
재판에 넘겨진 인물이 방인복 사장을 비롯한 톱텍과 협력업체 임직원들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주가는 급락했다.
톱텍 주가는 이날 상승 출발했지만, 오후 1시부터 하락 전환해 전 거래일보다 20.17% 폭락한 9380원에 마감했다.
이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톱텍에 현 경영진의 배임 혐의에 따른 기소설의 사실 여부와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하기 위한...
다만, 향후 인수 여부와 인수 가격, 방법 등이 관건으로 남아있다.
양 연구원은 “톱텍은 공동 창업자인 이재환 회장(29.9%)과 방인복 사장(9.1%) 등 대주주가 지분 46.1%을 보유하고 있다”며 “지분 46.1% 인수 가정 시 인수대금은 16일 종가 기준으로 5812억 원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톱텍은 공동창업자인 이재환 회장(29.94%), 방인복 사장(9.12%) 등 대주주 측이 회사 지분 46.06%을 갖고 있다. 지난해 3분기까지 실적은 매출 1조158억 원, 영업이익 1887억 원이었다. SK그룹은 SK텔레콤의 톱텍 인수가 성사되면 톱텍의 공장자동화 기술을 SK텔레콤과 SK하이닉스 등 계열사에 적용하겠다는 구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방인복(만 48세ㆍ사진) 톱텍 사장을 1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방 사장은 30년 간 기계 설계 및 장비 개발을 위해 한 평생 기술의 길을 걸어온 전문 기술인이다. 그는 자동차 팬벨트 국산화에 성공한 후, 디스플레이 자동화설비 분야에서 기술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부산기계공고 재학시절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