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방부와 개최한 올해 첫 '방위산업발전협의회'에서 이런 내용의 '방위산업 생태계 경쟁력 강화대책'을 발표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대책은 글로벌 방산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국가 간 경쟁이 본격화되는 상황에서 '글로벌 방위산업 4대 강국 도약'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했다"라며 "첨단 방산 생태계...
산업통상자원부는 러시아와 벨라루스 상황허가 대상을 확대하는 '전략물자수출입고시' 개정에 따라 관계 부처와 함께 허가 대상 품목에 대한 불법수출 단속 및 집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산업부는 외교부와 관세청, 방위사업청, 전략물자관리원 및 국가정보원 등 관계기관과 '수출통제이행워킹그룹'을 구성·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러시아와...
대통령실은 이에 대해 "민생·일자리 외교 토론회의 경우, 외교부는 물론 통상을 담당하는 산업통상자원부, K컬쳐를 담당하는 문화체육관광부, 방산 수출을 담당하는 방위사업청이 함께 준비한다"고 밝혔다.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정책' 토론회도 "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참여해 세계적인...
이 결과 산업통상자원부가 꼴등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이 문체부로부터 받은 ‘2022년 쉽고 바른 공공언어 쓰기 평가’ 자료에 따르면 산업부는 71.67점을 받아 평가 대상 44개 부처 중 44등을 했다. 산업부는 2021년 평가에서도 42위로 하위권이었다.
이밖에 2021년 대비 소방청(10위→43위), 경찰청(21위→38위), 병무청(1위→30위) 등은...
토론에는 한국국방안보포럼(KODEF) 유용원 기조실장을 좌장으로 국방부 방위산업 수출기획과, 산업통상자원부 우주항공팀, 방위사업청 국제협력총괄담당관,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방산수출사업부가 참석했다.
KAI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5년 전의 뼈아픈 실수가 반복되지 않도록 전략을 구체화하고 FA-50 미국 시장 진출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방위사업청은 2일 첫 고위급 간담회를 열고 방위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의제는 방산과 원전의 동반 수출을 위한 협력 방안이었다. 또 방산수출 과정에서 구매국이 요청하는 방안에 대한 전략적 대응 방안도 논의했다.
최근 누리호 발사 성공으로 한국의 7대 우주 강국 도약을 위한 민간과 군의 우주 기술협력과 산업생태계 구축...
듯산업부 "추진단 가동과 함께 수주 지원 준비"
산업통상자원부가 4일 오후 원전 수출을 위해 관계부처, 기관 등과 '원전 수출전략추진 준비단 회의'를 개최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주요 과제로 내건 원전 수출 강국 목표에도 힘이 실릴 전망이다.
이날 회의에는 국무조정실과 기획재정부, 외교부, 방위사업청 등 정부 기관과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6일 “군납뿐 아니라 최근 산불 사례와 같이 산림헬기, 소방, 경찰, 응급의료 등 공공 헬기 수요(내수)를 확대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 장관은 이날 경남 사천에 있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헬기 생산 현장에서 국산 헬기 활용 확대를 위한 협의체 회의를 열고 “규모의 경제 달성을 통해 착근기에 있는 국내 헬기산업을...
산업통상자원부, 방위사업청 등 14개 부처는 28일 민군기술협력사업 2022년도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정부는 전년 대비 19.2% 증액한 2510억 원을 투자해 사이버, 자율주행,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중점 지원하고 위성, 발사체 등 우주 분야 기술융합형 첨단기술 등도 전략적으로 개발한다.
민과 군의 공통필요기술을 개발하는 민군기술개발사업에 1913억 원...
박종승 ADD소장은 “뉴 스페이스(New Space) 시대에 국방부,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가 국방 분야 우주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우주산업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며 “동시에 국내 산업발전을 견인해온 산업부의 역할이 긴밀하게 융합된다면 우주산업을 성공적으로 활성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핵심기술개발, 민군기술협력사업 등을 통해...
첨단제조, 환경, 바이오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는 혁신기업에 대출부터 투자에 이르는 금융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산업통상자원부 등 10개 부처와 함께 4회차 국가대표 혁신기업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정책사업은 금융권에서 추진해 온 IP(지식재산)금융 등 동산담보 활성화, 기술금융 고도화 등과 함께 담보나...
산업통상자원부와 방위사업청은 17일 로봇·방산분야 유관기관과 방산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방위산업 분야 로봇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과 방산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11일 산업부-국방부 장관이 공동 주재한 방위산업발전협의회의 후속 조치로, 방위산업 분야에 로봇 보급을 확산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방위산업 분야는...
5급 경력 채용 18회로 1995년 통상산업부에 임용돼 공직에 입문한 그는 지식경제부 소프트웨어정책과장,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실, 방위사업청 차장,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성장실장 및 산업정책실장,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유 사장은 2019년 7월 일본이 한국에 대한 수출제한 조치를 단행했을 당시 국내 소재· 부품·장비 분야를 육성하기 위한...
2016년에는 방위사업청 차장을 역임했으며, 이듬해 산업부로 돌아와서는 산업혁신실장을 맡아 금호타이어 매각 당시 군산공장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역경제 관련 정책을 주도했다.
2018년 정무직인 경남도 서부부지사(현 경제부지사)가 되면서 산업부를 퇴임했다. 참여정부 시절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함께 청와대 국정상황실에서 근무했고, 이후 경남...
출신으로 방위사업청 차장,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성장실장,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등을 역임했다.
유 실장은 "산업부에서 무역, 에너지 분야 보직을 두루 역임한 실물경제 전문가"라며 "코로나19 시대 산업구조 변화와 무역질서 재편, 탄소중립, 에너지 전환 등 산업통상 주요 현안에 대처해 글로벌 경제를 선도하는 사업강국을 실현하기를 기대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위사업청 등 14개 부처는 18일 민군기술협의회를 열고 2021년 민군기술협력사업 시행계획을 확정·발표했다.
정부는 민간과 군이 겸용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개발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사업 예산 규모를 작년보다 15.6% 증액, 처음으로 2000억 원을 넘었다.
10개 부처가 신규과제 41개를 포함한 총...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6개 부(장관급 기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관세청, 조달청 등 6개 처·청(차관급 기관) 등이 2020년도 정부업무평가에서 종합 A등급을 받았다. 전년 농식품부가 유일하게 받았던 S등급은 이번에 나오지 않았다.
국무조정실은 26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결과를 보고 했다.
종합평가 결과...
산업통상자원부와 방위사업청은 방산분야 소재부품기술 개발사업의 후보 과제로 ‘X-밴드 GaN 반도체 MMIC’ 개발 과제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X-밴드 GaN 반도체 MMIC’는 한국형 전투기(KF-X) 등에 장착되는 레이더, 위성통신, 이동통신 등의 핵심 무선 부품이다. 신소재인 GaN을 활용해 기존 실리콘 소재 제품보다 소형화와 저전력 고효율 기술 구현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