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의 선수들이 함께하는 자리에서 '러시아' 만을 연호하는 관중들에 SBS 해설위원 방상아는 "러시아는 피겨 경기의 관람 매너를 모르는 것 같다. 여기는 모든 선수가 주인공이다"라며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갈라쇼 피날레에서 러시아 관중이 보여준 비매너에 네티즌은 "소트니코바 갈라쇼, 이어 러시아 관중 비매너도 도가 지나치다" 소트니코바...
김연아 판정 갈라쇼 리허설 방상아방상아 SBS 피겨 해설위원이 김연아 선수 등 국내 피겨의 최고 전문가로 떠올랐다.
이번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방상아 해설위원이 해설을 맡은 SBS가 김연아 경기시간 중 최고 경쟁사 대비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네티즌은 방상아 해설위원의 해설에 대해 무한한 신뢰를 보내고 있다. 방상아 해설위원은 소치올림픽의 한국...
방상아 SBS 해설위원은 21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소치 현지 전화연결을 통해 “김연아선수의 마지막 무대 현장 상황은 화가 날 정도였다”고 분개했다.
이어 "팀경기때부터 예감은 했지만 홈어드밴티지가 너무 눈에 드러났다”며 “그런 부분들 때문에 김연아선수가 제대로 평가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 화가 났다”고 말했다.
특히...
SBS 방상아 해설위원도 김연아를 향해 “고마웠고, 훌륭했습니다”고 말하면서 냉정함을 잃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였다.
배기완과 방상아 위원은 방송을 마치면서 다시 한 번 “아디오스 김연아”라고 말하며 온 국민의 아쉬움을 대신했다.
편파판정으로 논란을 빛은 지난 19일 피겨 쇼트에 이어 프리 종목에서도 주최국에 점수 퍼주기식 판정이 나오자, 배기완은...
이 외에도 동생을 위해 음대 진학을 포기한 친언니, ‘부상병동’ 김연아의 곁을 수년간 지켜온 주치의 조성연 원장, 김연아의 정식적인 지도자 SBS 방상아 해설위원, 그녀의 모교 군포 수리고의 선생님과 친구들, 초등학교 김연아를 지도한 신혜숙 코치 등 김연아의 성장과정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힘을 불어 넣어주었다. 변변한 장비는 물론 제대로 된 전용 아이스링크장...
방상아 SBS 해설위원은 판정에 대한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며 “혼자 감당하기는 어려운 싸움이었다”고 평했다. 유독 김연아에게만 낮은 점수를 준 심판진을 우회적으로 비판한 것이다. 정재은 MBC 해설위원 역시 “심판진이 소트니코바에게 많은 수행점수를 줬고 김연아에게는 주지 않았다”며 판정에 문제가 있었음을 지적했다.
현역으로의 마지막 무대를...
배기완 아나운서와 방상아 해설위원을 내세운 SBS가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21일 오전(한국시간)에 열린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 시청률은 시청률 집계마감시간인 1시 59분 이후에 방송돼 22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김연아 경기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 경기 시청률, SBS가 1등이네....
이를 SBS 방상아 해설위원과 함께 중계한 배기완 캐스터 역시 “후배 선수들도 안쓰러운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라고 현장 중계 화면을 설명했다.
김해진과 박소연의 모습을 접한 트위터 아이디 Tre****는 “김해진과 박소연 선수 그런 표정 짓지 말아요. 우리 은빛여왕이 세계최고인 건 모두가 다 압니다. 김해진, 박소연 선수가 실력을 갈고 닦아 진실된 결과로 그때...
“혼자 감당하기는 어려운 싸움이었다”
김연아가 21일 새벽(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피겨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44.19점을 얻으며 쇼트와 프리 합계 219.11점을 받아 은메달이 확정되자 SBS 방상아 해설위원은 이 같이 말했다.
금메달을 딴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총점은 224.59점. 프리에서는 149.95점을 받았다. 실제로...
이 외에도 ‘부상병동’ 김연아의 곁을 수년간 지켜온 주치의 조성연 원장, 김연아의 정식적인 지도자 SBS 방상아 해설위원, 그녀의 모교 군포 수리고의 선생님과 친구들, 초등학교 김연아를 지도한 신혜숙 코치 등 김연아의 성장과정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힘을 불어 넣어주었다.
변변한 장비는 물론 제대로 된 전용 아이스링크장 하나 없는 국내에서 김연아 같은 선수가...
방상아 SBS 해설위원은 “대개 선수들은 롱엣지를 판정받은 점프를 제외하고 자신있는 다른 점프들을 포함시키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구애받지 않고 포함시켜도 될 것”이라며 롱엣지에 관대한 판정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이처럼 롱엣지 판정이 관대해지면 ‘점프의 교과서’로 통하는 김연아에게는 일정 부분 불리함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정석대로 뛰어도...
방상아 SBS 해설위원은 "율리아 리프니츠카야(16, 러시아)가 단체전 쇼트프로그램에서 트리플 럿츠 트리플 토룹 콤비네이션 점프를 롱에지로 뛰고도 GOE(수행점수) 1.40점을 받았다. 그런데 오늘 김연아의 트리플 럿츠+트리플 토룹 GOE가 1.50점이다. 같은 취급을 받아서는 안된다"며 판정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연아 쇼트에 대한 심사위원들의...
방상아 SBS 해설위원은 김해진에 대해 “실전에서 더욱 강한 것이 강점”이라며 그의 연기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김해진은 “목표했던 프리컷을 통과한 만큼 좀 더 침착하게 프리스케이팅에 임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차세대 김연아로 꼽히는 김해진과 박소연이 첫 올림픽 출전임에도 프리스케이팅에 진출함에 따라 김연아가 없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방상아 SBS 해설위원은 "율리아 리프니츠카야(16, 러시아)가 단체전 쇼트프로그램에서 트리플 럿츠 트리플 토룹 콤비네이션 점프를 롱에지로 뛰고도 GOE(수행점수) 1.40점을 받았다. 그런데 오늘 김연아의 트리플 럿츠+트리플 토룹 GOE가 1.50점이다. 같은 취급을 받아서는 안된다"며 판정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영국 BBC방송의 여자 피겨 경기...
방상아 SBS 해설위원은 “점수가 다소 높게 나왔다”는 의견을 나타냈지만 소트니코바와 함께 김연아의 우승을 저지할 수 있는 경쟁자 급부상했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한편 4위는 68.63점을 기록한 미국의 그레이시 골드가 차지했고 5위는 65.23점을 기록한 리프니츠카야가 차지했다. 올림픽 무대를 첫 경험한 김해진과 박소연은 각각 54.37점과 49.14점을...
89점)보다 좀 더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방상아 SBS 해설위원은 “다소 높은 점수가 나온 것 같다”며 의아한 반응을 나타냈지만 일단 김연아의 경쟁자로 떠오른 것은 사실이다. 특히 율리아 리프니츠카야가 점프에서 큰 실수를 범해 65.23점에 머물러 김연아와는 9.69점 차이가 벌어진 만큼 코스트너가 김연아와 금메달 경쟁을 펼칠 가능성이 높아진 상태다.
다만 기술점수에서는 김연아가 39.03점으로 단체전 싱글 여자 쇼트에서 리프니츠카야가 기록한 39.39점보다 약간 낮았다. 이에 방상아 SBS 해설위원은 “김연아의 수행점수가 단체전에서 롱엣지를 쓴 율리아와 비슷한 수준인 것은 이해할 수는 일”이라는 입장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리프니츠카야는 마지막 조인 5조에서 첫 번째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방상아 SBS 해설위원 역시 이 부분에 아쉬움을 표했다. 경기 후 김연아의 점수를 분석한 방 위원은 “점프요소와 구성 요소 모두 만족할만한 점수를 받았지만 스텝에서 레벨 3을 받아 최고 레벨을 받지 못했다”며 심판진의 채점 결과에 아쉬움을 표했다. 점프에 대한 수행점수(GOE)로 1.10점을 받은 점에 대해서도 아쉬움을 나타냈다. “리프니츠카야가 단체전 쇼트에서...
김연아, 방상아, 김연아 경기시간
SBS 방상아 해설위원이 '피겨 퀸' 김연아에게 응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방상아 위원은 18일 소치 올림픽 파크 내 피겨 스케이트 연습링크에서 김연아의 쇼트 프로그램 연습장면을 지켜본 뒤 만남을 가졌다.
이날 방상아 위원은 "내 맘 알지?"라며 김연아 선수를 응원하는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방상아 위원의...
밴쿠버 올림픽 이후 4년 만에 조애니를 만난 방상아 SBS 해설위원은 그녀를 반갑게 맞이했다. 선수가 아닌 캐나다 CBC 방송의 피겨 해설위원으로 소치에 입국한 조애니도 SBS 방상아 위원에게 그간의 안부를 묻는 등 환담을 했다.
조애니는 SBS 관계자의 요청으로 배기완 캐스터, 방상아 위원과 김연아 선수를 응원하기 위한 ‘파이팅’ 인증사진을 찍는 등 김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