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 임상아 비난
허지웅이 방미를 비판한 글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방미가 과거 임상아를 비난한 글이 화제다.
방미는 지난 10일 자신의 블로그에 "임상아의 뉴욕 생활을 보며 나의 뉴욕 생활이 떠올랐다"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올렸다.
당시 글에서 방미는 "나는 8년 동안 뉴욕 생활을 버텼는데, 임상아는 아마도 남편과 아이가...
진중권과 허지웅이 김부선을 향해 비난한 방미에게 직격탄을 날리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진중권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대지 말라고 나대다가 부메랑을 맞은 방미”라는 의견을 게재했다.
진중권은 아파트 난방비 비리로 인해 폭력 시비에 휘말린 김부선에 대해 비난글을 올린 방미를 향해 비판적인 의견을 드러냈다.
앞서 허지웅 역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진중권은 아파트 난방비 비리로 인해 폭력 시비에 휘말린 김부선에 대해 비난글을 올린 방미를 향해 비판적인 의견을 드러낸 것이다.
앞서 허지웅 역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부조리를 바로 잡겠다는 자에게 ‘정확하게 하라’도 아니고 그냥 ‘나대지 말라’고 훈수를 두는 사람들은 대개 바로 그 드센 사람들이 꼴사납게 자기 면 깎아가며 지켜준 권리를 당연하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지웅 진중권 방미 설왕설래 가운데 김부선은 아직 조사도 받지 않았네” “허지웅 진중권 방미, 김부선 놓고 재미있게 대화하네” “허지웅 진중권 방미 재미있는 조합이다. 김부선은 왜 가만히 있지?” “허지웅 진중권 방미 설전에 김부선도 가세하면 완전 화제 되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해당 글에는 약 800여명의 네티즌이 서명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허지웅, 방미에게 직격탄 날린 것으로 충분하다. 말실수로 서명운동까지는 좀” “허지웅, 방미에게 충분히 하지 않았나?” “이런 일로 서명운동은 좀 그렇다. 허지웅, 방미에게 일침 가 했지 않나?” “허지웅, 방미 비난으로 충분하다”는 등의 의견을 보이고 있다.
허지웅방미 신해철 SNS
허지웅방미를 오해한 신해철의 SNS가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신해철은 자신의 트위터에 "문득 검색칸에 허지웅방미라고 보임. 순간 지웅이가 미국을 갔구나라고 생각함"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새퀴가 이제 거물이라서 미국을 가도 무슨 장관처럼 "허지웅방미~교포 사회 술렁"이러나보다…아니라고 함....
허지웅 김부선 방미 진중권
김부선을 비난했던 가수출신 사업가 방미가 연일 온라인에서 표적이 되고 있다. 영화평론가 허지웅의 쓴소리에 이어 진보논객 진중권 역시 짧은 일침으로 방미의 경솔함을 비판했다.
17일 관련업계와 진중권 SNS 등에 따르면 진중권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대지 말라고 나대다가 부메랑을 맞은 방미"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김부선, 방미, 허지웅을 잇는 도미노 온라인 저격이 화제다.
앞서 김부선은 지난 14일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 반상회에서 난방비 문제로 이웃주민 A씨와 말다툼을 벌이다가 A씨의 얼굴을 때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사건이 기사화되자 김부선은 자신의 SNS를 통해 억울함을 호소하며 타박상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경찰조사와 동시에 당시 CCTV가 공개되면서...
방미 허지웅 김부선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배우 김부선을 조롱한 가수 방미를 비난했다.
16일 허지웅은 자신의 트위터에 "부조리를 바로 잡겠다는 자에게 '정확하게 하라'도 아니고 그냥 '나대지 말라' 훈수를 두는 사람들은 대개 바로 그 드센 사람들이 꼴사납게 자기 면 깎아가며 지켜준 권리를 당연하다는 듯 받아 챙기면서 정작 그들을 꾸짖어 자신의...
허지웅이 아파트 난방비 비리를 폭로하고 나선 김부선에 돌직구를 날린 방미를 암시해 저격하는 글을 올렸다.
허지웅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부조리를 바로 잡겠다는 자에게 ‘정확하게 하라’도 아니고 그냥 ‘나대지 말라’고 훈수를 두는 사람들은 대개 바로 그 드센 사람들이 꼴사납게 자기 면 깎아가며 지켜준 권리를 당연하다는 듯 받아 챙기면서, 정작 그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