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의 반도체 산업이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을 이끌 겁니다”라고 방명록을 남겼다.
이어진 브리핑에서 백홍주 원익큐엔씨 대표는 한 대표에 ‘반도체 테스트배드 등 지역 인프라 마련’, ‘반도체 산업 인력 정주여건 개선’ 등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백 대표는 “구미가 반도체 분야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을 받고도 실질적으로 조성이 느리게 진행돼...
그는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만나 거래소 2층 홍보관을 방문해 '청년의 꿈, 자본시장의 꿈'이라는 내용의 방명록을 남겼다. 이후 현장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통해 금투세와 밸류업(기업 가치 제고)에 대해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윤한홍 정무위원회 위원장 등도 함께 했다.
한 대표는 금투세 시행에 대해 “국민의힘은...
그는 홍보관 입구에 있는 아너스 갤러리(honor's gallery)에 “청년의 꿈, 자본시장의 꿈입니다”라는 방명록을 남겼다.
한 대표는 금융업계 관계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밸류업(기업가치 제고)을 위해 정부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세제 개편”이라고 강조했다. 간담회에는 정 이사장과 박희찬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장, 김도현 한국투자증권 본부장, 윤혁진 SK증권 부서장...
방명록에는 '역사와 국민을 믿고 민주주의, 민생, 평화의 길을 여는 데 앞장서겠습니다'라고 적었다.
평소 김대중 정신을 강조해 온 김 지사는 앞서 경기지사 출마 공식 첫 행보로 국립현충원 김대중 전 대통령 묘소를 방문해 "민주당 정신 계승" 의지를 밝힌 바 있다. '국민의 정부' 시절 대통령 비서실장 보좌관으로 일하면서 김 전 대통령을 도운 인연도...
이날 회담은 공식 환영식, 방명록 및 기념 촬영, 한-루마니아 정상회담, 협정 및 양해각서(MOU) 서명식, 공식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공식 환영식에 김건희 여사와 카르멘 요하니스 여사는 등장하지 않았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7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방문한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에서 요하니스 대통령과 양자회담을 한 바 있다.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 내외는 이날 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에 참배한 후 방명록도 작성했다.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은 23일 윤석열 대통령과 한-루마니아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양국 정상회담에서는 방위산업과 원자력발전 등 양국 간 전략적 협력 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추모를 위해 만든 나비 모양 학예품을 들어보이던 신주하(11) 양은 “세월호를 꼭 기억하겠다는 뜻을 여기 담았다”면서 “희생자분들께 방명록도 직접 남겼는데, 사람들의 이름이 기억에 가장 남는다”고 전했다.
손나린(11) 양은 “참사 당시에는 한국 나이로 3살이었기 때문에 기억은 없다”면서도 “학교에서 선생님께 배워서 다 안다. (참사는) 추모해야 하는...
방명록에는 '함께 사는 세상, 국민께서 일군 승리입니다. 민생정치로 보답드리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 대표는 "총선은 끝났지만 국난에 비유될 만큼 어려운 민생 현장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말로만 하는 정치가 아니라 실천하는 정치로 국민 여러분께 보답드리겠다"고 말했다.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인류의 지속 가능한 내일을 만들어갑시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5일 경기 성남시의 한화로보틱스 본사를 방문해 남긴 방명록 글이다.
7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5일 한화로보틱스 본사를 찾아 로봇 기술 현황을 점검하고 임직원을 격려했다. 김 회장은 신기술 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연구 현장에 한참 머물며 실무진과 기술 현황, 미래...
끊임없이 도전하고 스스로 혁신하여 글로벌 챔피언이 됩시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연구개발(R&D) 캠퍼스를 전격 방문해 남긴 방명록 글이다.
1일 한화에 따르면 김승연 회장은 지난달 29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R&D 캠퍼스를 찾아 누리호 고도화 및 차세대 발사체 사업의 주역인 연구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방명록에는 ‘군사독재에 맞서 싸우셨던 용기와 하나회를 척결하셨던 결기, 가슴에 새기며 검찰 독재정권과 싸우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조 대표는 김 전 대통령과의 간접적인 인연을 소개하며 “김영삼 전 대통령이 다닌 부산 경남중·고등학교가 제가 자란 대신동에 있었다”며 “저는 청소년 시절부터 김영삼 전 대통령이 부산과 경남에서 군부 독재정권과 가장...
청주 민생현장 방문 전에는 ‘오송참사 유가족‧생존자’ 간담회에 참석해 “윤석열 정부는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다”며 정권 심판론에 거듭 열을 올리기도 했다.
검은 정장 차림으로 분향소를 찾기도 한 이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진상규명을 위한 걸음, 멈추지 않겠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방명록을 작성한 뒤 헌화를 했다.
별도로 완비가 안 돼서 문제란 점을 반복해서 듣고 있다”며 “이 부분을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마다 시장을 다니고 있다. 각 지역 마다 상황이 다르고 그 상황을 잘 알 수 있어서 지역민을 제일 피부로 만나뵐 수 있는 곳이 시장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한 위원장은 간담회가 끝난 뒤 “멋진 곳입니다. 또 오겠습니다”라고 방명록을 남겼다.
조 전 장관은 노 전 대통령 묘역 참배 후 방명록에는 '검찰개혁과 사회경제적 민주화를 위하여 헌신하셨던 내 마음속의 영원한 대통령님을 추모합니다. 그 뜻을 새기며 걸어가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조 전 장관은 이날 봉하마을을 거쳐 경남 양산의 평산마을로 이동,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한다. 13일 오후에는 고향인 부산의 민주공원에서 총선 관련 입장...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후 방명록에는 '국민만 바라보며 민생경제에 매진하겠습니다'라고 썼다.
신년사에서 윤 대통령은 △소상공인·자영업자 금융 부담 완화 △도시 내 주택 및 1~2인 소형 주택 공급 확대 △재개발·재건축 사업절차 원점 재검토에 따른 사업 속도 향상 등을 올해 주요 추진 과제로 내세웠다.
경제 활력 뒷받침 차원에서 윤 대통령은 △기업 투자...
이 전 대표는 따로 방명록을 남지기 않았다.
대신 천 위원장이 “어렵사리 지키고 키운 대한민국, 위기를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열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 위원장도 “청룡의 해, 순국선열께서 이룩한 민주화의 기틀 위에 ‘새로운 미래’를 그리겠습니다”라고 방명록을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