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하이 주얼리 브랜드의 본산이라 불리는 프랑스 파리 방돔광장(Place Vendôme)에 자리잡아 온 레포시처럼 한국 시장에서의 성공 역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앤 드 베제롱 CEO는 “한국과 프랑스, 서울과 파리 여성 고객들은 비슷한 점이 많다”며 “획일화된 기성품보다 장인정신이 깃든 특별한 노하우가 있는 제품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또...
1986년 프랑스 파리의 유명 패션광장 '방돔'으로 옮긴 레포시는 이후 '방돔광장 6번지'를 브랜드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하이 주얼리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강조하고 있다.
2007년 알베르토의 딸 '가이아'가 수장에 오른 뒤 레포시는 보다 과감한 행보를 보인다. 건축가, 화가도 겸직하며 예술성이 풍부했던 가이아는 '피부 위에서 일어나는 의사 소통의 도구...
생토노레 거리는 약 1.6km를 조금 넘는 길이의 파리의 우아함을 상징하는 중심지로 튈르리 공원과 방돔광장 가까이에 위치한다. 에르메스, 샤넬, 생로랑 등 고급 디자이너 부티크부터 하이엔드 주얼리 매장은 물론 만다린 오리엔탈, 코스테 같은 유명 호텔들이 자리 잡고 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급 쇼핑거리다.
우영미는 한국의 대표 디자이너 우영미가 2002년...
2020년 세종문화회관 야외 공간 큐레이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치작품 ‘라 파멜라'는 파리의 방돔 광장과 싱가폴의 가든 베이, 뉴욕의 보태니컬 가든을 비롯 전 세계의 유수한 명소에 설치됐다.
세종문화회관 전시팀 관계자는 “이번 설치작품 야외 전시를 통해 서울 시민들에게 세계적인 거장의 기념비적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영국 런던 본드스트리트에서 프랑스 파리 방돔광장, 중동 두바이몰에 이르기까지 중국인들로 북적이던 명품 거리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찬바람이 불면서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위기에 직면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에 따르면 코로나19로 5000만 명 이상의 중국인이 격리 상태이고, 70여개국에서...
문 대통령은 이어 파리 도심 알마 광장에 위치한 수소충전소에 도착해 투싼 수소전기차 택시를 직접 운전하는 현지 운전사의 수소 충전 시연을 참관했다.
프랑스 스타트업 STEP(Société du taxi électrique parisien : 파리지앵 전기택시 회사)이 운영하는 투싼 수소전기차 택시는 현재 파리 시내에서 62대가 운영되고 있다.
정진행 현대차 사장은 "파리는...
프랑스 명품브랜드 루이비통이 이달 초 파리의 심장부라 할 수 있는 방돔광장에 시계·보석 전문 매장을 열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루이비통은 전문점 개장으로 명품 시계·보석 브랜드인 까르띠에에 도전장을 내밀었다고 통신은 전했다.
루카 솔카 CA쇠브뢰 애널리스트는 “방돔광장점 개장은 루이비통 브랜드를 최고로 끌어올리려는 시도”...
지난 3일 파리 방돔 광장에서 열린 루이 비통 전세계 첫번째 하이 주얼리 스토어 오픈 행사에 아시아 퍼시픽 대표로 배우 이영애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할리우드 스타 커스틴 던스트, 영화 감독인 소피아 코폴라, 프랑스 배우 카트린느 드뇌브, 모나코의 차기 왕비 샤를렌 위트스톡을 비롯한 전세계 소수의 톱스타들이 이영애와 함께 초청된 것.
공개된 사진...
디올 최초의 ‘오트 쿠튀르’ 컬렉션은 ‘엥 윗(En Huit)’으로 불리기도 하며 디올의 주얼리와 시계를 볼 수 있는 전시장은 방돔 광장 8번지에 있다.
럭셔리 전문잡지 럭셔리매거진은 최근 행운의 숫자 8의 특별한 의미에 디올만의 아름다움까지 간직한 시계 ‘윗 컬렉션’에 새로운 컬러와 디자인이 추가됐다고 보도했다.
크리스찬 디올이 지난해에 이어 선보인...
나뭇가지 유닛은 프랑스의 명품거리로 유명한 방돔광장(Place Vendome)에 2006년부터 크리스마스 시즌 조명을 총괄하고 있는 프랑스의 JSA(Julien Septanil가 디자인했다. 나뭇가지 끝에는 촘촘한 꽃술조명이 달려 있어, 하얀 눈이 소복하게 쌓인 겨울분위기를 물씬 풍길 수 있는 디자인이다. 이는 다양하고 화려한 패턴을 연출하는 기존의 크리스마스 조명들과 달리...
10일 '반클리프 앤 아펠'이 매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국제고급시계 박람회에 출품된 2007년 리미티드 에디션 시계 및 보석시계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활짝핀 데이지 꽃모양의 '마르게리뜨(Marguerite)', 프랑스 방돔광장의 방돔타워를 형상화한 '뚜르비옹 방돔', 레이스에서 모티브를 얻은 '당뗄' 등 고가 보석 시계 25피스를 관람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