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관문화훈장은 △전 한국도서관협회 사무총장 고 이현주 △한미약품그룹 회장 송영숙 △울산중구문화원장 박문태 △전 한국문인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장 고 오승철 △한국장애예술인협회 대표 방귀희 △제이유건축사무소 대표이사 박제유 씨 등이 받는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문화예술상(대통령 표창) 5명,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문체부 장관 표창) 7명...
최종 심사에 참여한 방귀희 한국장애예술인협회장은 “최종 685건의 체험수기가 접수돼 높은 호응도를 보였으며, 참가자들이 ‘객실나눔 프로그램’을 통해 휴식의 시간을 가지며 느낀 감정과 체험기를 솔직하게 풀어냈다”고 총평을 남겼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수기 공모 선정자 28명 중 최우수상을 받은 사북119안전센터 황현웅...
노무현 정부에서 국가인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을 지낸 방귀희 씨에 대한 분석도 나와 있다. 보고서에는 ‘방 씨는 현 정부 국정운영철학과 함께 할 수 없는 좌파적 성향을 갖고 있다. 일부 작가와 예술가를 통해 이를 철저히 은폐하고 있다‘고 적혀있다. 검찰은 최 보좌관이 최순실 씨 측근이었던 고영태 씨를 통해 최 씨에게 전달한 것으로 보고 있다.
새누리당은 13일 당 지명직 최고위원에 방귀희 한국장애예술인협회 대표를 임명하는 등 당직자 인선을 발표했다.
김성원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하고 당 지명직 최고위원에 방 대표를, 당무감사위원장에 이용구 전 중앙대 총장을, 원외 대변인에 이상휘 전 청와대 춘추관장을, 상임고문에는 유흥수 전 주일대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두 개의 특별위원회도...
명예대회장인 이정현 의원은 “장애예술에 대한 남다른 관심이 있어 수년 전부터 관련분야에 많은 참여를 하게 됐다”고 밝혔으며 방귀희 대회장과 김충현 조직위원장은 “장애인예술가로써 수많은 시련을 이겨낸 예술인들로 이번 축제는 그 어느 때 보다도 뜻깊은 행사로 성공적인 행사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문화체육관광부...
또 중소기업 비서관에서 김진형(53)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이, 문화특보에는 방귀희(55) 한국장애인문인협회장을 각각 내정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9일 정책특별보좌관직을 신설해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을 내정했다. 이에 따라 백 내정자는 지난해 12월 정책실장에서 물러난 지 석 달 만에 이 대통령을 다시 보좌하게 됐다.
백 내정자의 정책실장직 사임 이후 후임을...
젊은지도자상은 김기혜 수선화의 집 소장, 한비야 월드비전 긴급구호팀장, 김성주 성주인터내셔널 사장, 김영미 분쟁지역 전문 프리랜서 PD, 방귀희 솟대문학 발행인, 우주인 이소연씨, 임오경 서울시청 여자핸드볼팀 감독 등이 받았으며, 작년에 처음 신설된 특별상의 첫 수상자는 말리 홀트 홀트아동복지회 이사장이었다.
이날 행사에는 영화 말아톤의 주인공 배형진씨가 참석했으며, 푸르메재단 공동대표 강지원 변호사, 장애인 방송작가 방귀희씨, 아동문학가 고정욱씨와 「노래를 찾는 사람들」의 한동헌 대표도 함께 통일 노래를 불러 장애 청소년들의 용기를 북돋았다.
장애인 재활과 복지를 위해 재활전문병원을 설립 등 관련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는 푸르메재단의 강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