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부터 스마트보안등에 ‘밤길 안전’ 공공디자인을 신규 적용한다. 보안등에 안전 색깔을 입히고 골목길 바닥에 ‘밤의 안전’이라는 이미지를 시각화함으로써 시민이 야간 보행환경에 대한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서울시는 기대하고 있다.
한편 스마트보안등은 원격제어와 양방향 감시시스템을 적용해 관리자가 개인용 컴퓨터(PC)와...
앞으로 모아센터는 △마을 환경 관리(청소, 방역 및 소독), △마을 안전 점검 (우범지역 순찰, 재해·재난 대응), △주민 편의 (물품배달, 간단 집수리, 커뮤니티 시설 운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주 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6명의 근로자가 3인 1조가 돼 교대로 근무한다.
특히 물품배달과 ‘간단 집수리’가 어르신과 장애인, 임신부 등 보행 약자의 어려움을...
112 즉각 신고가 가능한 ‘휴대용 SOS 비상벨’과 ‘안심경보기’ 세트를 지급하고 ‘안심마을보안관’을 전 자치구로 확대해 밤길 시민의 안전한 귀가를 돕는다.
또한 무차별 범죄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지능형 CCTV 설치’도 확대한다.
‘매력적인 서울’에는 △DDP쇼룸·서울AI허브 등 서울경제를 견인할 시설 개관 △서울국제정원박람회·서울의달 등...
늦은 밤길 귀가해야 하는 안전취약계층을 위한 ‘안심귀가스카우트’는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관악구 등 8개 자치구에 36명을 추가 배치한다. 현재 안심귀가스카우트는 전 자치구에서 334명이 안심귀가스카우트 활동을 하고 있으며, 2인 1조로 밤 10시~새벽 1시까지 귀갓길 동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스토킹 범죄, 데이트 폭력 등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어두운 밤길을 환히 밝히게 된다.
사고나 긴급 상황 시에는 안심이 앱 내 긴급신고 메뉴를 누르면 종로구 통합관제센터로 즉시 신고되며, 신고자 인근 보안등이 깜박거려 출동 경찰관이 위치를 더욱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종로구 관계자는 “안전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본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라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21일 여성가족부는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만 19~64세 남녀 1만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성폭력 안전실태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먼저 성폭력 관련 인식과 통념을 살펴보면 응답자 52.6%는 ‘성폭력 피해를 입은 사람이라면 피해 후 바로 경찰에 신고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성폭력은 노출이 심한 옷차림 때문에 일어난다’(46.1...
5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인 지난 4일 오전 5시 11분경 “남편이 새벽 1시쯤 운동하러 갔는데 연락이 안 된다”라는 A씨(79)의 아내로부터 신고가 접수됐다.
최초 신고 이후 40여분이 지난 5시 50분쯤 경에는 A씨가 직접 119에 신고해 “동굴인데 물이 깊다”, “공군 숙고 가기 전”, “두릅 밭”이라고 구조 요청을 보냈다.
이에 경찰은 신고 내용을...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안심마을보안관은 1인 가구를 비롯해 서울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늦은 밤 우리 동네 안전 지킴이로 자리매김 중”이라며 “올해는 지역의 치안 활동으로 순찰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원과 함께 안심마을보안관이 지역사회 밤길 안전을 더욱 촘촘하게 지켜드릴 것”이라고...
‘일상단반사’ 캠페인은 ‘일상 속에서 모은 바나나맛우유 단지 용기가 어두운 밤길을 지켜주는 반사경으로 다시 태어나요’라는 의미의 활동이다. 지난해 9월부터 약 3개월 간 진행된 ‘일상단반사’ 캠페인을 통해 전국의 초등학생들이 직접 종이 재질의 친환경 ‘제로 웨이스트 박스’에 바나나맛우유 용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펼쳤다.
수거된 용기는 바나나맛우유...
특히 '범죄예방에 도움 된다'가 95.3%,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받는다'는 96.3%로 상반기보다 각각 2.1%p, 4.2%p 높게 나와 지역 주민의 밤길 귀가 안전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시는 분석됐다.
김선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시민들이 잠든 야간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크고 작은 사고들이 끊임없이 발생하게 된다. 작은 사고를 방치하다가는 자칫 대형 사고로...
특히 안전한 밤길 귀가를 지원하는 안심귀가스카우트 서비스는 24시간 실시간 예약이 가능해진다.
기존 안심귀가스카우트 서비스는 밤 9시 30분부터 신청할 수 있었으나, 이번 개편을 통해 누구나 시간 제약 없이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예약 및 스카우트 배정 알림, 스카우트 도착 상황 등도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2013년 시작한 안심귀가스카우트...
올해 서울시 외국인주민회의 정책 제안사항에서 A 씨는 여성‧청소년의 밤길 안전을 돕는 안심이앱에 외국어도 지원돼 긴급 상황 시에 쉽게 신고가 가능해졌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다음 달부터 서울시민의 안심귀가를 지원하는 '안심이앱'에서 영어‧중국어‧일본어 서비스가 신설된다.
29일 서울시는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는 외국인들을 위한 맞춤형...
이들은 대중교통 전용지구 폐지가 보행자 안전을 보장하지 않으며 교통체증을 일으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행사도 열렸다. 한국생명의전화는 10일 있을 세계 자살예방의 날에 앞서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자살예방주간 대국민 인식개선 캠페인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를 열었다. 오전에 시작한 행사는 이날 오후 10시까지 열린다.
도심 곳곳의...
서울시는 1인가구 등 시민들의 안전한 밤길 귀가환경을 만들기 위해 4월 운영을 시작한 '안심마을보안관'이 1371건의 안전사고를 예방했다고 10일 밝혔다.
전직 경찰, 무술 유단자 등으로 구성된 총 63명의 안심마을보안관은 노란색 모자를 쓰고 2인1조로 오후 9시부터 새벽 2시30분까지 동네를 순찰한다.
보안관들은 강서구 화곡본동, 관악구 서원동, 광진구...
상생과 안심으로…취업부터 밤길까지 책임진다
우선 '상생도시' 사업은 2030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신기술 분야 실무교육을 제공하고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연계해주는 '청년취업사관학교'를 영등포·금천·마포 캠퍼스에 이어 올해 강동·용산에 신규 개관한다.
1인 가구 맞춤형 전월세 전문상담 및 부동산 현장동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1인가구 전월세...
넷째,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질서를 지키고, 국민들께서 안전하고 평화로운 삶을 누리도록 도웁시다.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는 헌법이 국민들께 약속한 이 나라의 근본입니다. 자유로운 경쟁은 이 사회 발전의 엔진으로서 적극 장려되어야 하지만, 동시에 경쟁에 참여하기를 원치 않는 사람들과 경쟁에서 뒤처진 사람들도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보장되어야 합니다....
서울시는 21일부터 서울 시내 1인 가구가 밀집한 15개 구역에서 밤길 안전을 지켜주는 안심마을보안관 활동을 시작한다.
안심마을보안관은 심야 시간(오후 9시~오전 2시 30분) 2인 1조로 구성된 보안관이 동네 골목 곳곳을 순찰하는 지킴이 활동을 말한다. 지난해 60일간 시범 사업을 통해 전선 위 화재 신고, 부탄가스 폭발 사고 등 총 161건의 사고를 예방했다.
올해는...
서울시는 21일부터 서울 시내 1인 가구가 밀집한 15개 구역에서 밤길 안전을 지켜주는 안심마을보안관 활동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안심마을보안관은 심야시간(오후 9시~오전 2시 30분)대 2인 1조로 구성된 보안관이 동네 골목 곳곳을 순찰하는 지킴이 활동을 말한다. 지난해 60일간의 시범 사업을 통해 전선 위 화재 신고, 부탄가스 폭발 사고 등 총 161건의 사고를...
어두운 골목길 곳곳에 CCTV와 LED 안내판은 물론 통합관제센터ㆍ112를 호출하는 안심비상벨, 밤길을 밝혀주는 쏠라표지병 등 안전시설물을 설치했다.
성범죄도 대응하고 있다.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해 전국 최초로 불법촬영 카메라 자가점검 장비 대여서비스를 추진 중이다. 불법촬영 상시점검체계를 구축하고 안심지킴이와 우리 동네 여성안전주민감시단을 통해...
서울시는 시범운영 성과 등을 바탕으로 개선방안을 마련해 홀로 사는 가구뿐만 아니라 서울시민의 범죄 불안감 없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해선 서울시 1인가구특별대책추진단장은 “안심마을보안관 운영을 통해 시민이 밤길이 덜 무섭고 안정감을 느끼도록 주민생활을 지원함으로써 서울시민의 불안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