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가 맞추려 유럽산으로 눈돌려고급 제품 열광, 또다른 트렌드업계 최초 생드래프트비어로 수요 공략
맥주 한 잔 값도 부담스러워진 시대. 한때 1만원에 4캔, 6캔까지 보이며 ‘맥주 맛집’을 자부한 편의점업계가 이번엔 초저가 ‘가성비 맥주’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세븐일레븐이 한 캔당 1000원에 덴마크와 스페인산 맥주(발포주)를 선보인 것. 초저가 수입맥주
오비맥주의 발포주 브랜드 ‘필굿(FiLGOOD)’이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최고심과 협업한 굿즈 패키지 ‘필굿 뀼백 X 최고심’ 세트를 한정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최고심은 개성 있는 그림체의 귀여운 캐릭터들이 전하는 희망과 긍정 문구들로 MZ세대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다.
필굿은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퀄리티의 제품으로 소소한
하이트진로는 발포주 브랜드 ‘필라이트’가 누적 판매 20억 캔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필라이트는 2017년 4월 25일 처음 출시된 후 만 6년 9개월 만에 20억 캔 판매를 돌파했는데, 이는 초당 9.4캔 판매된 수준이다.
출시 7개월 만에 1억 캔 판매를 기록한 필라이트는 12개월 만에 2억 캔, 22개월 만에 5억 캔, 41개월 만에 10억
카스·한맥 출고가 6.9%↑…오비맥주 스타트 끊자 도미노 인상롯데칠성도 검토 중…처음처럼·클라우드 가격인상 초읽기
주류업체가 최근 소주, 맥주 가격을 잇달아 올리고 있다. 오비맥주, 하이트진로가 주력 제품 가격인상을 실시한 가운데 롯데칠성음료도 주류 가격 인상을 검토 중이다. 주류 소비가 늘어나는 연말 성수기를 앞두고 소주와 맥주 가격이 줄줄이 오르면서
1차 숙성으로 잡미 냄새 없애고영하서 2차숙성…청량함극대화“오비맥주 카스 넘어 1위 탈환을”
“켈리는 맥아죽을 두 번 숙성해 다른 맥주와 달리 강한 탄산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잡았습니다. 한 방울 한 방울 장인 정신으로 만들었다는 점을 기억해주세요.”
25일 방문한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에는 ‘귀마개 착용 의무구역’이라는 안내 문구가 붙어있을 만큼 곳곳에
하이트진로는 1924년 설립돼 올해로 99년을 맞은 국내 최대 주류기업이다. 주요사업으로 맥주, 소주, 기타주류(발포주, 과일탄산리큐르)를 제조, 판매하고 있다. 현재 청담사옥과 서초사옥 등 2개 본사 외에 전국에 6개 공장(강원, 전주, 마산, 이천, 청원, 익산)과 72개 영업 지점을 두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2018년 주류업계 최초로 환경성적표지 인
홈플러스가 ‘스토리’를 입힌 주류 판매를 이어가며 안정적인 매출 신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올해 상품 라인업을 2배로 늘리는 등 주류 사업에 힘을 준다.
12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해 2월부터 올해 1월까지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16개 점 위스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0% 올랐고, ‘플래그십 스토어’ 강서점 주류 전체 매출은 84% 상승
국내 최초 발포주 시장을 개척한 필라이트가 다시 한번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하이트진로는 퓨린 함량을 대폭 낮춘 발포주 ‘필라이트 퓨린 컷’을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건강을 중시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열풍에 맞춰 퓨린 저감 발포주를 새롭게 선보이며 국내 발포주 압도적 1위 브랜드로서 입지를 굳힌다는 계획이다.
오비맥주는 라거 프리미엄 곡물 발포주 ‘오엠쥐(OB Multi Grain, OMG)’를 전국으로 확대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오엠쥐는 엄선한 현미, 보리, 호밀을 사용해 고소한 풍미를 구현한 프리미엄 발포주다. 7월 일부 매장 파일럿 출시 이후 소비자에게 인기를 얻으면서 전국 확대 출시가 결정됐다. 기존 500㎖에 더해 신규 355㎖가 추가로 출시된
하이트진로가 발포주 브랜드 ‘필라이트’를 앞세워 MZ 소비자 공략을 위한 이색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필라이트만의 차별화된 이색 협업으로 젊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환기하고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하이트진로는 국내 1위 게이밍 컴퓨터 주변기기 전문업체 ‘제닉스’와 협업해 게이밍 의자 2종을 한정 출시한다. 15일 오후 8시 오픈마켓 1
신세계L&B(이하 신세계엘앤비)는 발포주 브랜드 ‘레츠 프레시 투데이(이하 레츠)’가 소용량 330ml 캔으로 출시된다고 1일 밝혔다.
레츠는 지난 4월 500ml 캔으로 첫 선을 보인데 이어, 이번엔 용량 부담을 낮춘 330ml 캔으로 출시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레츠 330ml 캔은 대형마트와 편의점을 중심으로 판매된다. 신세계엘앤비는 대형마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로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아지는 주류업계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MZ세대에게 인기가 높은 ‘굿즈’ 상품을 내세워 고객 몰이에 나선다.
하이트진로는 ‘진로 두꺼비 캐릭터’와 스크린골프 전문기업 ‘골프존’이 협업해 게임시 사용 가능한 상품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최근 스크린골프가 MZ세대에게도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잡으
주류유통전문기업 신세계L&B(이하 신세계엘앤비)가 30일 서울 종로구 혜화역(대학로) 인근 ‘레츠(Lets)’팝업스토어에서 배우 박정민 팬 사인회를 열었다.
이번 사인회는 이달 15일부터 이어진 팝업스토어 종료를 앞두고 진행한 깜짝 이벤트로, 광고모델 포토타임 및 사인회, 신제품 소개 등으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신세계엘앤비는 팝업스토어 방문객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류업계가 새로운 소비층으로 떠오른 MZ세대를 잡기 위해 이색 콜라보를 늘리고 있다. 기발한 협업 상품들이 히트를 치면서 이같은 추세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테라의 브랜드 이미지를 담은 ‘쿤달X테라 맥주효모 탈모샴푸’를 선보인다. 샴푸 브랜드 ‘쿤달(KUNDAL)’과의 협업을 통해
오비맥주는 1933년 태동해 지난 80여 년간 한국 주류산업을 이끌어 온 대한민국 대표 맥주 전문기업이다. 경기도 이천과 충북 청주, 광주광역시 3개 공장에 최고 품질의 맥주를 생산할 수 있는 최신 자동화 설비를 갖췄다.
국내 시장 점유율 부동의 1위 대표맥주 ‘카스’와 국내 저칼로리 대표맥주 ‘카스 라이트’, 국내 첫 비알코올 음료 ‘카스0.0’,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