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는 8억1310만원(발코니 확장비 포함)으로, 시세 대비 4억 원 이상 저렴하다. 이 단지 전용 84㎡는 지난달 12억9000만 원, 이번달 13억2000만 원에 매매됐다.
한 분양업계 전문가는 "신축 공급이 귀해진 주택시장에서 서울과 수도권 인기 지역에 공급이 진행되는 만큼 구름인파가 몰릴 것"이라며 "다만 자금 마련 계획을 촘촘하게 세우는 것이...
발코니 확장비 1200만 원을 더하면 총 6억718만 원이다.
최근 같은 평형의 매도 호가는 전용 84㎡ 기준 10억5000만 원부터다. 이에 당첨 시 매도 호가 기준으로 약 4억 원 이상 시세 차익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직전 실거래가는 지난 2월 6억7000만 원 수준이다.
아울러 이곳은 비규제지역에 위치해 거주의무기간도 없고 전매제한도 2020년 5월 30일에 해제돼...
발코니 확장비 1200만 원을 더하면 총 6억718만 원이다. 이날 기준 같은 평형의 매도 호가는 전용 84㎡ 기준 10억5000만 원부터다. 이에 당첨 시 매도 호가 기준으로 약 4억 원 이상 시세 차익이 기대된다. 다만, 직전 실거래가는 지난 2월 6억7000만 원 수준이다.
청약 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국내에 사는 무주택 가구 구성원 가운데 만 19세 이상 성년자...
분양가는 3억8520만 원으로 발코니 확장비와 시스템 에어컨 4대 설치 비용까지 더하면 4억498만 원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같은 단지 전용 84㎡가 올해 2월 8억 원에 손바뀜돼 당첨되면 약 4억 원의 시세 차익이 기대된다.
세종린스트라우스는 행정중심복합도시 1-5생활권 H6블록에 있다. 인근에 정부세종청사와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고...
분양가는 3억8520만 원으로 발코니 확장비와 시스템 에어컨 4대 설치 비용까지 더하면 4억498만 원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같은 단지 전용 84㎡가 올해 2월 8억 원에 손바뀜돼 당첨되면 약 4억 원의 시세 차익이 기대된다.
세종린스트라우스는 행정중심복합도시 1-5생활권 H6블록에 위치해 있다. 인근에 정부세종청사와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고...
얼마 전 분양을 마친 안산시 '한화포레나안산고잔2차'의 경우 전용면적 84㎡A 타입 발코니 확장비만 1910만 원으로 책정됐다. 이 타입의 최고 분양가가 7억9900만 원임을 감안하면 발코니 확장만 선택해도 분양 금액은 8억 원 초반대까지 오른다. 발코니 확장이 사실상 필수란 점에서 실질 분양가는 8억 원이 넘는 셈이다. 이외에도 시스템에어컨과 붙박이장, 욕실...
발코니 확장도 무상 제공하고 중도금 이자를 지원하기로 했다. 매교 팰루시드 역시 고분양가 논란 속에서 미분양됐으나 계약금율 10%에서 5%로 줄인 뒤 완판됐다.
분양에 나선 지 일주일 만에 계약이 완료된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의 경우 뛰어난 입지와 더불어 아직까지 분양이 많지 않았던 '틈새시장'을 잘 파고든 결과로 보인다. 공사가 진행 중인 신안산선이...
먼저 인천 서구 원당동에 공급된 '제일풍경채 검단Ⅳ(4차)'는 이달 6일까지 선착순 계약자(발코니 확장비 10% 입금 시)를 대상으로 50만 원 상당의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앞서 견본주택 개관 당시에는 추첨을 통해 삼성 85인치 UHD TV, LG 스타일러, LG 로봇청소기, 식기세척기 등을 나흘 동안 지급하는 이벤트도 실시했다. 여기에 계약금...
'호반써밋개봉'은 분양가가 9억9350만~9억9860만 원이었지만 발코니 확장비 등의 옵션비용을 고려하면 사실상 10억 원이 넘었다. 이 단지는 인근 다른 단지보다 비싸다는 평이 있었지만 1순위 경쟁률이 25.2대 1을 기록했다.
신규 단지들이 10억 원이 넘는 분양가에도 흥행에 성공하면서 앞으로 서울에서 84㎡ 기준 10억 원 미만 단지는 찾기 어려울 것이란...
한 건설업계 관계자는 “사실 발코니 확장비는 예전에는 다 공짜로 지원해주던 건데 어느 순간부터 비용을 받기 시작했다”며 “확장을 안 하면 아예 다른 집이고, 다른 옵션도 못 넣게 하는 것부터 불합리하다”고 했다.
일각에선 건설사가 예비청약자의 분양가 ‘착시효과’를 노린 것이란 의견도 나온다. 보통 수요자는 단지 분양가격과 주변 아파트 시세를...
전용 84㎡형 기준으로 발코니 확장비(2790만 원)와 각종 옵션을 더하면 분양가는 12억 원에 육박한다.
이는 최근 강북구에 공급된 단지 중 가장 높은 수준의 분양가다. 고분양가 논란이 일었던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 전용 84㎡형 분양가 12억~13억 원에 맞먹는다. 지난 4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동대문구 ‘휘경자이 디센시아’는 전용 84㎡형...
이외에도 통상 추가 비용이 들어가는 발코니 확장을 비롯해 시스템에어컨, 붙박이장 등 옵션 상품들을 무상으로 제공하면서 수요자 잡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방 역시 분양가를 낮추며 미분양 털어내기에 고전 중이다. 이른바 미분양 무덤으로 불리는 대구에서는 입주지원금까지 제공하는 단지도 등장했다. 대구 수성구 신매동 시지...
인근 B공인 관계자는 “신촌역 근처라 위치는 좋은데 제일 작은 평형(전용 38㎡형)이 7억8500만 원부터로 비싼 감이 없잖다”며 “중도금 무이자에 발코니 확장비까지 무료라곤 하는데 가끔 물어만 보고 거래로 이어지진 않는다”고 했다.
앞서 강북구 수유동에서 분양한 ‘칸타빌 수유팰리스’ 역시 10월 말 기준 163가구가 미분양 상태로 남아있다. 이 단지는...
발코니 확장비 등을 포함하면 최대 3억9760만 원 이내의 가격에 분양받을 수 있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수도권(인천·서울·경기)에 거주하는 성년자인 무주택가구구성원으로, 입주자저축(주택청약종합저축·청약저축) 가입자여야 한다. 공급유형별로 가입기간, 납입횟수, 소득·자산 기준 등이 달라서 개별적으로 입주자 모집 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
전용 51㎡의 경우 평균 2억5562만 원, 전용 59㎡는 평균 2억9430만 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발코니 확장비 등을 포함해 최대 3억293만 원 이내의 가격으로 분양받을 수 있다.
김현준 LH 사장은 “LH는 양질의 주택을 저렴하게 공급해 무주택 실수요자와 청년, 신혼부부 등의 주거안정을 지원하고 촘촘한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발코니 확장비 등을 포함해 최대 3억293만 원 이내 가격으로 분양받을 수 있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수도권에 거주하는 무주택 가구 구성원이다. 경기 양주시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한다.
공급일정은 △청약접수(8월 9~12일) △당첨자 발표(8월 26일) △계약체결(11월 28~30일) 순이다. 내년 7월 입주 예정이다.
이 단지는 중도금 대출 무이자 지원과 발코니 확장비 지원 등을 내걸어 실수요자의 선택을 끌어냈다는 평가다.
최근 기준금리 급등이 이어지면서 아파트 중도금 대출 금리는 4% 중반을 훌쩍 넘는다. 원호자이 더 포레 전용면적 84㎡형 분양가는 4억2300만 원으로 책정됐는데 중도금 60%를 모두 대출받으면 2억5380만 원 규모다. 연이율 4.5%를 적용하면 매년 이자만 1142만...
이곳은 발코니 확장비를 포함하면 전용 84㎡형 기준 최고 분양가가 5억9000만 원으로 주변 신축 아파트 시세 수준으로 분양해 고분양가 논란이 일었다. 하지만 역세권 신축 아파트에 브랜드 단지 프리미엄까지 붙어 완판에 성공했다.
인근 C공인 관계자는 “주변이 상대적으로 구도심이지만 비규제지역인 데다 생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갈아타기 수요와 투자...
공급가는 5년 전 분양가로, 발코니 확장비 등을 포함해 각각 7억9400만 원(26층)과 7억2500만 원(2층)으로 책정됐다. 같은 면적의 중층이 지난해 16억 원 중후반대에 매매됐고 현재 호가가 고층이 18억 원, 저층은 16억∼16억2000만 원인 점을 고려하면 당첨 시 9억∼10억 원의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었던 셈이다. 7억 원대 공급가는 같은 면적의 현재 신규 계약...
발코니 확장비는 평균 2172만 원이다.
단지는 대구지하철 1호선 칠성시장역과 중앙로역, 대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대구백화점, 대구 최고 상권으로 꼽히는 동성로 등도 도보권에 있다. 인근에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2·28기념중앙공원, 롯데시네마, CGV 등이 있어 여가를 즐기기에도 좋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지난 6월 '그린스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