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씨바이오는 현재 러시아, 대만 등을 포함한 전 세계 19개국에 필름형 발기부전제를 수출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 남미에서 가장 큰 시장인 브라질, 멕시코 등을 포함한 27개국에서 판매 허가를 취득할 예정이다.
전홍렬 씨티씨바이오 사장은 "이번 인도네시아 초도물량 수출을 필두로 신규 판매허가를 받은 베트남, 터키, 에콰도르 등의 수출 공급이...
특히 씨티씨바이오는 터키(약 8300만), 베트남(약 9700만), 인도네시아(약 2억 7000만) 등 인구가 많은 국가에서 필름형 발기부전제의 허가를 받았다. 이중 터키와 인도네시아는 발기부전 치료제가 일반의약품(OTC)으로 구분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약국에서도 발기부전제를 구입 가능하다.
씨티씨바이오 관계자는 "두 나라의 경우 올해 초도물량 발주 이후...
◇발기부전치료제로 혈관성 치매치료 도전
가장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는 항목은 혈관성 치매치료제로 기존에 제약사의 발기부전치료제로 허가받은 신약의 라이선스를 가져와 신규적응증으로 개발하고 있다.
발기부전제 성분인 'PDE5' 저해제가 혈관 이완작용에 관여하는 것을 착안해 혈관성 치매 치료제로의 가능성을 살펴보고 있다. 혈관확장에...
놀랍게도 혈관확장을 통한 발기부진 개선 효과를 보이면서
현재는 '발기부전 치료제'의 대명사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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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용 비아그라, 여성에게도 효과있을까요?
정답은 'No'
남성용 비아그라는 발기 촉진기능을 하기 때문에 여성에게는 효과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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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남성들 사이에서 '기적의 약'으로 통하며
1998년에 시판해 현재 1조6000억원대...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이 함유된 가짜 건강기능식품을 정식 수입식품으로 속여 판 업자들이 적발됐다.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경인지방청은 가짜 건강기능식품을 유통한 업체 대표 박모씨(남, 47세)와 유모씨(남, 53세)를 건강기능식품에관한법률 위반혐의로 구속·송치했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이들은 미국에서 밀반입한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 물질특허가 만료되면서 다양한 제형의 복제약(제네릭) 출시가 봇물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삼진제약이 가루약 형태의 발기부전제를 내놓으며 차별화를 선언했다.
삼진제약은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의 제네릭 제품인‘해피그라(Happigra)’를 정제 및 세립형 제제로 발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세립형 해피그라의 경우 오남용 의약품 지정절차가 마무리...
최근 식약청이 그간 문제가 됐던 가짜 비아그라 등 발기부전치료제의 유통 엄단을 위해 국가 검사기관 지원을 보다 강화하기로 한 가운데 생산 제약사들도 위조방지를 위한 최첨단 기술을 도입하는 등 저마다의 가짜약 유통 근절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어 주목된다.
업계에 따르면 가짜약은 다른 약물군에는 거의 발생하지 않지만 발기부전제와 조루치료제 등 소위...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발기부전치료제(PDE-5 억제제) '아바나필(Avanafil)'의 3상에 대한 임상시험 계획을 식약청으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중외제약은 3월부터 서울대, 고려대, 전북대 등 전국 14개 시험기관에서 210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아바나필'의 3상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2상 임상 결과 발기부전치료제의 대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