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블루푸드테크 계약학과 신규 개강
△2024년도 해수욕장 운영 종료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한 한-영 공동세미나 개최
4일(수)
△2025년도 어촌신활력증진 사업 공모(석간)
△원양어선원 해외 묘지 국내 이장
△‘어선어업 생산자단체’ 수산물 기부행사 개최
△추석 계기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개최(농림부 공동)
5일(목)
△해수부 장관 15...
학생들은 1학년 때 소속된 학부에 특화된 기반 과목을 우선적으로 이수하고, 2학년 진급 시 계약학과인 시스템반도체공학과와 로욜라국제대학 내 일부 학과 및 인공지능학과를 제외하고 원하는 전공을 주전공으로 선택할 수 있다.
서강대는 최근 3년 동안 매년 전공이 신설돼 학문의 기회를 넓히고 있다. 2024학년도에는 로욜라국제대학, 2023학년도에는...
강릉은 가톨릭관동대 등 지역대학과 연계해 교육적 늘봄을 운영해 지역 인프라를 활용, 늘봄시설화를 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지역 특성화 계약학과를 신설, 운영해 첨단 반도체 인재양성 캠프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공주시는 맞춤형 늘봄 프로그램을 개발해 스마트 안심 셔틀버스를 운여하는 등 공주형 늘봄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 내년 전면 도입돼 대학...
배터리 계약학과를 설립해 석ㆍ박사를 양성하고, 연세대ㆍ한양대 공동연구센터를 통해 인재를 지원하고 있다.
연구개발(R&D) 전 부문도 상시 채용 중이다. 전기차 배터리 업계가 수요 증가 둔화로 투자 속도 조절에 나섰지만, R&D만큼은 지속적으로 투자하기 위해서다.
한편 이 대표는 서울대 무기재료공학과 졸업 후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박사학위를...
2006년 삼성전자가 국내 최초로 성균관대에 반도체시스템공학과를 설립한 게 시초다.
배터리 기업이 학부생을 대상으로 한 계약학과를 신설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 국내 대학에 설치된 계약학과는 대부분 석·박사급 과정이었다. 최근 수년간 배터리 산업이 가파르게 성장한 만큼, 연구개발(R&D) 인력에 대한 수요 역시 폭발적으로 늘어났기 때문이다....
‘중소기업 계약학과’ 주관대학은 △평택대 반도체엔지니어링학과(학사) △한국공학대 스마트시스템융합공학과(석사) △순천향대 스마트제조공학과(석사) 등 3개, ‘기술사관 육성사업’ 주관대학으로 계명문화대 소방환경안전과(전문학사) 1개 등 총 4개 대학이 미래 유망분야 중소기업 인력양성대학으로 선정됐다.
중소기업 계약학과는 대학에 학위과정을...
정부가 반도체 등 첨단산업 인재양성 확대를 추진 중인 가운데 기업의 요구에 따라 대학에 설치한 계약학과에 입학한 학생 수는 전년보다 11% 늘어났다.
26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이 같은 내용의 ‘2024년 6월 대학정보공시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여기엔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3곳, 전문대학 130곳 등 총 409개 대학에 대한 신입생 선발 결과와 산학...
채용조건형 계약학과인 정보보호학과를 신설했다.
정부 지원 역시 인재 육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총 예산 739억 원을 들여, AI 석‧박사급 핵심인재 양성 사업 규모를 45개로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확대했다. 오는 2028년까지 총 1만7800여명의 디지털 핵심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12일 한양대 인공지능반도체대학원을 방문한...
SK하이닉스는 고려대, 서강대, 한양대와, LG유플러스는 숭실대, 현대자동차는 고려대와 계약 관계에 있다.
입시업계에서는 수도권 쏠림 현상이 더욱 심화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첨단학과 증원, 대기업 계약학과 등이 상위권 대학, 수도권 대학 등에 집중되면서 지방권 소재 사립대학은 신입생 모집에 상당한 어려움이 발생할...
입시업계에서는 비수도권 중심의 의대 증원 정책과 맞물려 수도권 주요 대학의 반도체 첨단학과 및 계약학과의 합격점수가 더욱 상승할 수도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23일 입시업계에 따르면 2023학년도에 SK하이닉스와 새롭게 계약해 신설된 서강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평균 합격점수는 95.3점에 육박하는 첫해년도 입시결과를 기록했다.
서강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는...
판교캠퍼스와 함께 첨단산업 인재 양성 '박차'…석ㆍ박사 지원까지
올해로 시스템반도체공학과계약학과 2년차에 들어간 서강대는 판교디지털혁신캠퍼스 운영과 맞물려 첨단산업 분야 맞춤형 인재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범진욱 서강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학과장은 “서강대와 성남시가 최근 ‘시스템 반도체 인공지능 등 첨단산업 분야 협력체계 구축...
임 대표는 “2024학년도에 서울대에서는 첨단융합학부가, 울산과기원과 광주과기원 및 대구경북과기원에서는 삼성전자와 계약학과로 반도체공학과가 신설됐다”면서 “2025학년도에도 첨단학과 집중육성정책으로 고려대 인공지능학과가, 2026학년도에는 성균관대 양자정보학과가 신설된다고 발표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같은 첨단분야 집중육성정책과...
(석간)
△반도체·미래차 등 14개 전략산업 추천기업에 정책금융 우대지원(석간)
△천연가스 수급·가격안정을 위한 도입계약 추진 논의(석간)
△OLED 디스플레이 패널 기업 현장점검
△2025년 산업에너지 R&D 투자방향 논의, 초격차 프로젝트 로드맵 발표
△OECD 회원국·초청국·국제기구 한자리에 모인다
△FA-50의 단좌형 개발 등을 통해 중장기 수주 확대...
이종환 상명대 시스템반도체학과 교수는 “내로라하는 반도체 기업에 들어가기 위해서 상위권 대학에서 학부 전공과 대학원 석·박사까지 해야 한다”면서 “소위 MZ 세대들은 이러한 노력에 비해 현재 기업들의 처우나 연봉이 낮고, 근무 환경도 좋지 않다고 느낀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해 삼성전자 DS 부문 초과이익성과급(OPI)은 0%로 책정됐고, 하반기 기준...
이종환 상명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교수는 “현재 우리나라 정부는 주도적으로 나서서 하고 있는 게 부족하기 때문에 체계적인 인재 양성이 어렵다”며 “미국처럼 정부가 컨트롤 타워를 세워 인재 양성뿐 아니라 기술 개발 등을 위한 장기적인 로드맵을 수립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대학을 지원하는 형태가 아닌 정부가 직접 특성화 대학이나...
지난해 카이스트와 '삼성전자 로보틱스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만들고 울산∙대구∙광주과학기술원과 반도체 계약학과를 신설했다.
기술 인재 선점을 통한 '초격차 경쟁력' 확보에도 나서고 있다. 새해 첫 경영 행보로 삼성리서치를 방문해 차세대 통신기술 개발을 점검한 데 이어, 삼성 명장 간담회를 갖는 등 기술 인재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재용 회장은...
SK하이닉스 연계 계약학과인 고려대 반도체공학과는 10명 중 5명(50.0%)이 등록을 하지 않아 지난해(18.2%)보다 등록 포기 비율이 3배가량 높았다.
전체 학과로 봤을 때는 연세대와 고려대의 정시 최초 합격자 미등록 비율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연세대 정시 일반전형 기준 최초합격자 1695명 중 483명(28.5%)이 미등록했고, 고려대는 1650명 중 321명(19.5%)이...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최상위권 대학들의 반도체 관련 학과 등 인기가 있는 채용 조건형 계약학과들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며 “카이스트 등 과학기술원들도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방 유학’ 늘어날까
이번 의대 정원 확대로 ‘지방 유학’이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이 소장은 “지역인재전형이 증가한다면 일찍이...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는 대표적인 계약학과로 입학생 전원이 2년 동안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는다. 삼성전자가 제시하는 최소한의 채용 절차만 통과하면 졸업 후 삼성전자에 입사할 수 있어 수험생들에게도 인기다.
아주대는 대학 일자리 플러스센터를 중심으로 맞춤형 자기소개서·면접 지원, 심리 검사 및 전문 컨설턴팅, 취업 관련 도서 대출 등...
미래 반도체를 이끌어 갈 우수 인재 양성 및 해외 인재 유치를 위해서는 반도체 계약학과 및 계약정원제, 반도체 특성화 대학, 반도체 아카데미 등의 교육과정을 통해 학사급 실무 인재를 올해 기준 약 3만 명을 양성한다. 또 AI 반도체 대학원, 반도체 특성화 대학원, BK21 교육연구단 등 R&D 기반의 인력양성 과정을 확대하여, 석·박사급 고급인재를 약 3700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