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디치과의 ‘반값 인플란트’를 둘러싼 유디치과와 치협의 법적 공방에서, 유디치과가 최종 승리하며 치협의 부당영업방해가 다시 한 번 증명된 셈이다.
진세식 유디치과협회장은 대법원 결정과 관련해 “환자에 도움이 되는 치협이 돼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유디치과는 그간 반값 임플란트 정책을 시행하며 임플란트 시술 비용을 200만~300만원에 달하는...
여기에 △고령층 인플란트 지원 △환자 본인부담비 경감 △국공립 보육시설 확대 △대학생 반값등록금 △셋째아이 등록금 지원 △철도부지 위 행복주택 건설 △대학생 행복기숙사 공급 △채무불이행자 신용회복 지원 국민행복기금 조성 △책임총리·책임장관제 △비정규직 사회보험 적용 확대 등 20개 공약은 후퇴, 축소됐다는 게 민 의원의 지적이다.
민 의원은 상황이...
‘반값 인플란트’로 대한치과의사협회와 마찰을 빚고 있는 유디치과그룹이 14일 협회를 상대로 10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소장에서 “협회의 불공정한 공격은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라고 밝혔다.
유디치과는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한 소장에서 “협회는 유디치과를 ‘불법네트워크병원’이라 규정하고 ‘의료법상 1인 1개소 운영규정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