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사고가 누군가에 의한 고의적인 범행이라는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는다.
이에 박휘경(송종호 분)은 이나연에게 “박유경(김혜리 분)도 박휘경도 용서하지 말라”고 말했다.
박유경은 이나연이 연락이 안돼 불안해 하다가 유경을 만나자 “세진이만 살려주면 속죄하며 살겠다”고 애원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는 박휘경(송종호 분)이 자신의 어머니가 있는 집이자 박유경(김혜리 분)의 집을 이나연(이유리 분)이 압류한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이날 박유경은 "자리가 사람 만든다더니 꽤 좋아보인다 너"라며 회장 자리에 오른 박휘경에게 말했다.
이에 박휘경은 "참 다행이네요. 이자리가 어색할 줄...
21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는 백도그룹의 둘째 아들인 박휘경이 고비를 넘기고 회장 자리에 올랐다.
이날 박휘경은 "참 멀고 먼 길을 돌아왔습니다. 아직 한참 모자르고 부족한 저를 지지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어렵게 이자리에 온 만큼 이마음 잊지 않고 정직한 백도그룹, 진실된 백도그룹...
이나연(이유리 분)은 경찰에 지명수배자를 신고했고, 박휘경(송종호 분)은 황금트로피 사건의 범인을 잡았다는 소식을 전해들었다. 박유경 역시 이 소식을 듣게 됐고, 당장 막지 않으면 최악의 상황을 막을 거라는 말에 "할 수 없죠. 대어를 낚기 위해선 피라미 한 마리 던져 버려야겠네요"라며 강태준(을 찾아가 도움을 청했다.
박유경은 강태준에게...
14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는 이나연(이유리 분)이 박휘경(송종호 분)에게 작별 인사를 고했다.
이날 이나연은 장경완(이종원 분) 집에서 짐을 싸서 나와 자신의 집으로 향했다. 그러던 중 박휘경을 만나게 된 것.
이나연은 "여기까지만 해요 우리. 더이상은 안될거 같아요"라고 작별 인사를 고했다. 이어 그는 "세진(박하나 분)...
그리고 박휘경(송종호 분)과 이혼하라. 그게 맞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나연은 "세진이랑 피가 섞였다는 말이냐"라며 어이없는 표정을 지었고, 이어 "휘경 씨는 나와 이혼하고 싶어할까"라고 답했다.
이에 장경완은 "어머니한테는 미안하다"라며 "내가 찾아가 사과 말씀 드리겠다"고 부탁했다.
이나연은...
8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약속'에서는 이나연(이유리 분)에게 헤어질 것을 요구하는 박휘경(송종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나연의 복수를 막기 위해 박휘경은 이나연을 백도희의 납골당으로 데려왔다. 이나연은 납골당에서도 자신의 정체를 감추기 위해 거짓말을 했고, 박휘경은 "여기서도 자신의 정체를 밝히지 않는다"며 분노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약속'에서는 장세진(박하나 분)이 박휘경(송종호 분)에게 "날 도와달라"고 애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세진은 "백도희(이나연, 이유리 분)가 내 숨을 조여온다"며 "삼촌이랑 결혼한 백도희가 이나연"이라고 이나연의 정체를 폭로했다.
이 사실을 알고 있던 박휘경은 당황하며 "어떻게...
이날 박유경은 박휘경(송종호 분)을 뇌물 수수 혐의로 회장직에서 끌어 내렸다. 이에 박휘경의 친모 윤영숙은 분노했다.
윤영숙은 박유경의 딸 장세진(박하나 분)과 남편 장경완(이종원 분)의 친자 확인 보고서를 들이밀며 "내 아들 건들지 말라"며 경고했다. 박유경은 흥분했고, 서로 몸싸움을 벌이다 윤영숙을 벽에 밀쳤다.
결국 윤영숙은 피를 흘리며...
31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약속'에서는 이나연(이유리 분)이 위기에 빠진 남편 박휘경(송종호 분)을 위해 활약할 것을 예고했다.
이나연은 앞서 박휘경의 매형인 장경완(이종원 분)의 딸임을 밝히며 박휘경을 떠났다. 박휘경 역시 이나연을 끝까지 잡으려 했지만, 이나연을 막을 순 없었다.
하지만 이나연이 떠나자마자 박휘경은 음모에 휩쌀렸다....
하지만 이나연의 빗을 훔치던 박유경을 박휘경(송종호 분)이 포착했고, 박유경의 행동을 막으려 했다. 이미 박휘경은 이나연의 정체를 알고 있는 만큼 필사적으로 박유경의 책망하며 행동에 문제를 제기했다.
박유경은 박휘경에게 "넌 한번도 의심한 적이 없냐"며 "내가 백도희의 정체를 꼭 밝힐 것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여 앞으로의 전개에...
24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약속'에서 박휘경(송종호 분)은 백도희가 이나연(이유리 분)임을 알게 됐지만 "상관없다"며 이나연과 함께 살 의지를 밝혔다. 하지만 이나연(이유리 분)은 "곧 박휘경을 떠날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휘경은 이나연의 정체를 알고 백도희를 찾았다. 그러면서 백도희에게 "복수를 위해...
23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약속'에서는 박휘경(송종호 분)이 이나연(이유리 분)과 강태준(서준영 분)의 대화를 듣고, 이나연이 백도희였음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나연은 복수를 위해 백도희인 척 행동하고 있고, 박휘경은 그 사실을 모른채 이나연과 결혼했다. 이나연의 정체를 알고 있던 강태준은 이나연에게 "너도 삼촌을 사랑하는...
이를 위해 이나연은 박휘경(송종호 분)과 결혼을 결심했다.
박휘경과 결혼할 경우 이나연은 강태준, 장세진과 한 집에 살게 된다. 이에 강태준의 내적 갈등은 시작됐다.
하지만 강태준은 장세진이 "내가 아빠 딸이 아니다"며 "내가 사랑하는 두 사람인 아빠와 강태준, 두 사람이 날 떠날까봐 무섭다"고 말하는 것을 본 후 장세진에게 남기로...
11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약속'에서는 강태준(서준영 분)이 박휘경(송종호 분)에게 "정말 사랑하는 것이 맞냐"며 이나연(이유리 분)과 결혼을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태준은 박휘경에게 "진짜 사랑하는 것이 맞냐"며 "삼촌이 이용당하는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박휘경은 강태준의 질문을 비웃으며 "백도희...
이날 방송에서 이나연은 친모의 귀걸이를 일부러 하고 박휘경(송종호 분)과 상견례 자리에 나섰다. 이나연은 일부러 박유경(김혜리 분)이 보라는 듯 귀 뒤로 머리를 넘기며 귀걸이를 보여줬다.
박유경은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 “어떻게 네가 그걸 갖고 있냐”고 놀라했다.
박유경은 이나연의 친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나연의 친모를 장경완(이종원...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약속'에서는 이나연(이유리 분)에게 "박휘경(송종호 분)과 결혼하지 말라"고 애원하는 강태준(서준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나연이 박휘경과 결혼 소식을 박휘경의 가족에게 발표한 이후 강태준은 "박휘경도 네 정체를 아냐"며 협박했다. 하지만 이것도 통하지 않자 "우리 다시 시작하자...
복수를 위해선 박휘경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이나연은 "나 너무 늦은건 아니냐"면서 "많이 아프게 하고 힘들게 할지 모른다. 그래도 괜찮냐"면서 박휘경의 청혼을 승락했다.
옛 연인 강태준과 한집에서 살게 된 상황. 강태준은 이나연에게 무릎꿇고 "예전의 강태준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뜻을 밝혔고, 이나연은 "기회를 주겠다. 장세진...
4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약속'에서는 이나연(이유리 분)이 백도희 인줄 알고 프러포즈하는 박휘경(송종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휘경은 "이젠 당신을 놓치지 않겠다"며 이나연의 손에 프러포즈 반지를 끼워 줬다. 하지만 이나연은 "이미 늦었다"며 반지를 돌려줬다.
이나연은 아직 기억이 돌아오지 못했다"며 "해야할...
29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약속'에서는 강태준(서준영 분)이 이나연(이유리 분)과 박휘경(송종호 분)의 결혼을 반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태준은 박휘경과 이나연이 키스하는 모습을 본 후 이나연에게 "박휘경과 결혼하지 말라"고 말했다. 강태준은 이나연이 백도희인줄 모르고 혼란스러워하는 상황. 이나연은 강태준과 장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