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탑고 시절 '천재 유격수'로 불리며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함께 키스톤 콤비를 이뤘던 박효준은 졸업 전인 2014년 7월 MLB 뉴욕 양키스와 계약금 116만 달러(약 15억 원)에 계약하고 미국에 진출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박효준은 MLB 무대에 좀처럼 진입하지 못했고, 천신만고 끝에 2021시즌 빅리그 데뷔에 성공했다. 데뷔 이후 열흘 만에 피츠버그...
마이너리그를 거쳐 2021년 MLB에 데뷔한 박효준은 뉴욕 양키스, 피츠버그 파이리츠 등에서 뛰며 빅리그 통산 68경기 타율 0.201, 5홈런 20타점 2도루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에는 빅리그 승격 기회를 잡지 못했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팀에서만 뛰었죠. 올해 애틀랜타에서 방출된 박효준은 오클랜드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이번...
미국프로야구에서 뛰는 선수 중 양현종(텍사스 레인저스),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 김하성(샌디에이고), 박효준(뉴욕 양키스 산하 마이너리그) 등 4명은 예비 엔트리에 뽑혔어.
아울러 현재 빅리그에서 뛰는 양현종, 최지만, 김하성은 도쿄올림픽 출전을 못할 전망이야.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꾸준히 '빅리거의 올림픽 출전 불허 방침'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지....
롯데 치어리더 안지현과 박효준(뉴욕 양키스)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4일 마이데일리는 관계자 말을 빌려, 안지현과 박효준이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안지현은 지난해 미국 뉴욕으로 휴가를 떠나면서, 박효준과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열애설에 대해 안지현 측 관계자는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할 수 없다"라고 선을 그은 바...
롯데 치어리더 안지현과 박효준(뉴욕 양키스)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4일 마이데일리는 관계자 말을 빌려, 안지현과 박효준이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안지현은 지난해 미국 뉴욕으로 휴가를 떠나면서, 박효준과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은 과거 '호이호이' '혀니혀니'라는 애칭을 서로의 인스타그램에 남겼다가 한차례 의심의...
박효준 양키스 입단 이학주
뉴욕 양키스와 입단 계약을 체결한 한국인 내야수 유망주 박효준의 계약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양키스는 5일 서울시 광진구 워커힐호텔 코스모스홀에서 박효준의 국내 입단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도니 로랜드 양키스 부사장과 스티브 윌슨 아시아 스카우트가 참석했다.
로랜드와 윌슨은 박효준에게 양키스의 핀...
박효준 양키스
야탑고 우투좌타 내야수 박효준이 미국 프로야구 명문 뉴욕 양키스 선수로 입단했다. 3~4년내 빅리그에 입성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도 내비쳤다.
양키스는 5일 서울시 광진구 워커힐호텔 코스모스홀에서 박효준의 국내 입단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도니 로랜드 양키스 부사장과 스티브 윌슨 아시아 스카우트가 참석했다.
로랜드와 윌슨은...
한국 선수가 양키스 유니폼을 입게 된 것은 박찬호(42)에 이어 박효준이 두 번째다. 또한 순수 신인이자 야수로서는 박효준이 최초다.
올해 졸업 예정인 박군은 2015년 신인 우선지명권을 가진 SK와이번스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더 큰 꿈을 위해 미국행을 택했다.
박동훈씨는 “SK에서 제의를 받았을 때 정말 많은 갈등을 했다. 효준이도 SK의 미래가 되고 싶어하는...
후회 없이 모든 걸 쏟아 붓고 오세요”라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아울러 일부 네티즌은 “잘 견뎌내면 더 좋겠지만, 너무 어려서 걱정된다”, “어찌됐든 계약했으니 잘해주길 바라지만 국내에서 경험 쌓고 갔으면 더 좋았을텐데” 등의 우려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한편, 박효준의 양키스 입단식은 조만간 국내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21일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인 MLB닷컴은 박효준을 외국인 유망주 13위로 선정하며 ‘양키스 입단이 유력한 선수’로 소개하기도 했다.
박효준은 올 시즌 10경기에 출장해 14안타 3홈런 18타점 13득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타율 0.467, 장타율 0.967, 출루율 0.614다.
박효준의 양키스 입단식은 조만간 국내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16일 한 스포츠 매체 보도에 따르면, 박효준은 특급 대우를 받고 미국 메이저리그 명문 구단인 뉴욕 양키스에 입단할 예정이다.
박효준의 아버지 박동훈 씨는 지난 7일 2014 고교야구 후반기 주말리그 야탑고와 율곡고의 경기가 열린 인천 LNG 구장에서 “박효준은 구단에서 통역 담당과 2인 1실의 호텔급 기숙사 제공 등을 받기로 했다”며 박효준의 입단 가능성에...
한 스포츠 매체는 16일 박효준은 특급 대우를 받고 미국 메이저리그 명문 구단인 뉴욕 양키스 행을 선택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7일 ‘2014 고교야구 후반기 주말리그’ 야탑고와 율곡고의 경기가 열린 인천 LNG 구장에서 박효준의 아버지 박동훈 씨가 한 말에 따르면 박효준은 통역 담당과 2인 1실의 호텔급 기숙사 제공 등을 받기로 했다. 이는 유망주에게...
박효준은 올 시즌 10경기 출장 14안타 3홈런 18타점 13득점 타율 0.467 장타율 0.967 출루율 0.614를 기록했다.
박효준 뉴욕 양키스행 소식에 야구팬들은 "박효준 뉴욕 양키스행, 제2의 류현진 나오나" "박효준 뉴욕 양키스행, 대박" "박효준 뉴욕 양키스행 진짜 특급대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효준 뉴욕양키스
미국 메이저리그 구단 뉴욕 양키스가 올 시즌 ‘특급 고교 선수’로 주목을 받은 야탑고의 유격수 박효준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메이저리그 모 구단 스카웃 담당자에 따르면, “뉴욕 양키스에서 박효준을 탐내고 있고, 공을 들이고 있다. 암묵적으로 이야기가 오고 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계약금은 약 110만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