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팔색조는 3라운드 대결에서 박효신의 ‘야생화’를 선곡하며 가왕에 도전했다. 가왕 우승트로피는 김호중의 ‘만개’로 방어전을 치렀지만, 54대 45로 가왕은 팔색조에게 돌아갔다.
가면을 벗은 ‘우승트로피’의 주인공은 엔플라잉의 보컬 유회승를 밝혀졌다. 유승회은 첫 가왕 우승 후 눈물을 흘린 것에 대해 “너무 간절했다. 가왕의 자리에 꼭 가고 싶었다”...
TOP100 재진입을 포함한 ‘스테디셀러 음원’ 순위에서는 임창정의 ‘소주 한잔’, 박효신의 ‘야생화’,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가 두각을 나타냈다. 에드시런(Ed Sheeran)의 ‘Shape Of You’는 메가 히트 음원 및 스테디셀러 음원 순위에서 모두 3위에 오르며 20년간 가장 사랑을 받은 해외 음원으로 나타났다.
정진우 NHN벅스 전략실장은 “벅스는 20년...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야생화'를 시작으로 박효신의 7집앨범 '별 시' '그날' 등을 계속해서 함께하면서 서로 윈윈하는 영혼의 단짝임을 드러냈다. 방송에서 두 사람은 "우리는 새로운 음악, 감동을 주는 음악을 하고 싶다는 것이 통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정재일과 박효신은 가요계 대표적 단짝이었던 이문세와 故이영훈 작곡가가 떠오르기에 충분했다....
당시 힘든 시절을 보내던 박효신은 ‘야생화’가 터닝 포인트가 됐다고 말했다. 힘든 시절이 없었다면 ‘야생화’를 만들지 못했을 거라고.
이에 정재일은 “노래를 지어 부르는 사람을 싱어송라이터라고 하지 않냐. 노래를 잘 만들어서가 아니라 내 마음을 가장 잘 담을 수 있기 때문에 지어 부르는 거다”라며 “박효신은 원래 노래를 만들어서 불렀어야 할...
박효신의 신곡 '별 시'는 지친 마음을 어루만져줄 박효신만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잔잔하면서도 기억에 남는 멜로디와 어우러져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감성이 느껴지는 곡이다. '야생화'부터 음악적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정재일이 이번 앨범의 공동 작곡 및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별 시'는 그리움이라는 감성을 바탕으로 희망이 묻어나는 가사와...
이날 강문영은 박효신의 ‘야생화’를 들으며 “예전에는 이런 노래를 들으면 그리운 사람도 있고 그랬는데 이젠 떠오르는 사람이 없다. 아무리 생각하려 해도 떠오르지가 않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강문영은 김국진에게 “오빠는 정말 행복한 거다. 나이 들어서 만날 수 있는 건 행운이다”라며 “정말 부럽다. 나도 만나고 싶다”라고 외로운 마음을...
다녀와야 하고 꽤 귀찮은데 대단하다", "팬 서비스 짱", "언제나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효신은 최근 방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내외와의 만찬 행사에서 '야생화'를 부르며 무대를 펼쳐 주목받았다. 박효신은 현재 JTBC 에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2'의 출연을 제의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청와대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오늘 트럼프 대통령 내외 초청 청와대 만찬 행사에 초대받은 가수 박효신님 오늘 만찬에서 ‘야생화’를 부를 예정”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6일 청와대 공연을 위해 리허설 중인 박효신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박효신은 평소와 다름없이 훈훈하면서도 차분한 모습으로 가요계...
이어 가수 박효신 씨는 자신이 직접 작사·작곡하고 노래한 ‘야생화’를 연주자 정재일 씨와 KBS 교향악단의 연주에 맞춰 불렀다.
마지막으로 KBS 교향악단이 미국의 대표적인 작곡가이자 지휘자인 레오나르드 번스타인의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메들리’(Westside Story Medley)를 연주했다.
한편 만찬장과 공연장의 디스플레이는 궁중채화를 중심으로 디자인돼...
박효신 야생화의 가사내용 일부를 보면 ‘메말라가는 땅 위에 / 온몸이 타 들어가고 / 내 손끝에 남은 / 너의 향기 흩어져 날아가’처럼 야생화의 역경에 대한 묘사가 이어지다 ‘먼 훗날 너를 데려다 줄 / 그 봄이 오면 그날에 나 피우리라’로 희망을 암시하며 끝을 맺는다.
박효신은 과거 단독 콘서트에서 “슬픔도 두려움도 아픔도 걱정도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분명...
대통령 방한 첫날인 7일 청와대에서 있을 국빈만찬과 문화공연에는 가수 박효신이 함께한다. 이날 오후 9시 약 25분간 진행될 문화공연에서 박효신은 자작곡 ‘야생화’를 부를 예정이다.
청와대 측은 “야생화는 K팝 발라드의 대표곡”이라며 “한미 양국 간의 관계가 야생화처럼 어려움을 딛고 피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곡을 정했다”라고 선정이유를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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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 핫스타상 후보 보니 '방탄소년단' vs '엑소' vs '워너원' 등
카카오 핫스타상 투표가 시작됐다. '2017 멜론뮤직어워드 카카오핫스타상'은 올해 9년 차를 맞이한 멜론뮤직어워드(MMA)의 한 부문으로 카카오 사용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스타를 뽑는 상이다. 카카오핫스타상 투표 기간은 7일(오늘) 정오부터...
1999년 1집 앨범 '해줄 수 없는 일'으로 데뷔한 박효신은 '눈의 꽃' '야생화' '기억 속의 먼 그대에게' '숨'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18년 차 가수인 박효신은 베일에 싸인 신비주의 이미지와 다르게 연예계 마당발 인맥을 가지고 있는 스타다.
배우 이진욱과는 연예병사로 복무할 때부터 절친한 우정을 이어온 동갑내기 친구 사이로, 최근 이진욱이 절친...
가수 박효신 씨는 자신이 직접 작사·작곡하고 노래한 ‘야생화’를 연주자 정재일 씨와 KBS 교향악단의 연주에 맞춰 부를 예정이다.
만찬 참석자 중 우리 측 초청인사는 △삼부 요인(국회의장, 대법원장, 국무총리), △김동연 경제부총리 등 정부와 군 관계자 10여 명, △국회 부의장 등 정계 인사 10여 명을 비롯해 △재계·학계·언론문화계·체육계 인사...
한편 박효신은 7일 한국을 찾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의 축하 공연에 케이팝 가수 대표로 나서 본인이 직접 작사 및 작곡한 '야생화'를 열창한다. 양국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는 이날 만찬에는 클래식, 한국 표전 전통음악, 케이팝 콘서트 등이 구성될 예정이다.
가수들마다 그런 곡이 있다고 하더라"라며 "박효신의 경우 '야생화'만 부르면 운다. 왜 우냐고 물어봐도 '자기도 모르겠다'고 하더라. 샤넌에게는 '숨'이라는 곡이 그런 곡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유희열은 샤넌을 향해 "숨이 굉장히 길다. 이건 연습량에 비례한다. 근데 이 곡이 음폭이 굉장이 넓기로 유명한 곡인데, 샤넌에게 살짝...
먼저 황금 거북이는 ‘오르골’을 상대로 조용필의 ‘모나리자’를 열창해 가왕전에 진출했고 큐피드는 임재범의 ‘겨울편지’를, 팝콘 소녀는 박효신의 ‘야생화’로 역대급 무대를 선사했다.
유례없는 가왕 삼파전의 첫 번째 탈락자는 ‘큐피드’였고 정체는 B1A4의 메인 보컬 산들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산들은 “너무 신난다. 지난번에 출연했을 때는...
이미 '야생화'를 통해 박효신과의 음악적 케미를 입증한 뮤지션 정재일과 히트 싱글 'Shine your light'의 작곡가 영국 밴드 마마스건의 앤디 플래츠가 작곡 및 편곡에 합세했다. 아름다운 가사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작사가 김이나와 '야생화' 신드롬을 일으킨 작사가 김지향과의 재회도 주목할 만 하다.
한편, 박효신의 7집 정규 앨범 'I am A Dreamer...
박효신은 직접 '숨' 작곡, 작사, 프로듀싱을 진행했으며, '야생화'를 함께 작업한 뮤지션 정재일과 아름다운 노랫말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이나 작사가가 신곡 탄생에 함께 했다.
또한 '콜드 플레이', '존 메이어' 등 유명 뮤지션들의 앨범을 탄생시킨 세계적인 믹싱 엔지니어 마이클 브라우어(Michael Brauer)가 믹싱을 맡아 곡의 퀄리티를 높였다.
이번에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