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는 오상진, 문지애, 박혜진 등의 사의 표명 후 서현진 아나운서까지 떠나며 주요 인력을 지키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유명세를 얻은 아나운서들의 프리 선언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이지애는 지난 4월 1일 KBS 아나운서실에 사직서를 제출, 2006년 입사 후 8년 만에 KBS를 떠나게 됐다. 이지애는 5월초 공식 퇴사했고, 한동안 개인 시간을 가지며...
MBC 측은 24일 “박혜진 아나운서는 24일 사직과 관련해 여러 매체에서 기사화되고 있어 본인의 뜻을 제대로 전하고자 일부 매체 및 회사에 입장을 밝힌 편지를 보내왔다”고 밝혔다.
공개된 박혜진 아나운서의 편지에는 그의 각오와 사표 제출 결심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그는 새로운 도전을 향한 출발이라는 의미로 MBC를 떠나기로 결심했으며, 선후배들에게 고마운...
MBC 측은 공식 자료를 통해 24일 “박혜진 아나운서는 24일 사직과 관련해 여러 매체에서 기사화되고 있어 본인의 뜻을 제대로 전하고자 일부 매체 및 회사에 입장을 밝힌 편지를 보내왔다”고 박혜진 아나운서의 뜻을 전달했다.
공개된 박혜진 아나운서의 편지에는 그의 각오와 사표 제출 결심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그는 새로운 도전을 향한 출발이라는 의미로 사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