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경은 행사에 참석해 노래를 부르기도 했으나, "소속사를 옮기면서 참석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임창정이 단순 투자를 넘어 주가조작단과 함께 사업을 벌인 정황도 포착됐다. 임창정이 라 대표와 함께 설립한 엔터테인먼트에 임창정의 부인과 주가조작단이 사내이사로 등록돼 있었다.
주가조작단의 핵심 관계자는 JTBC에 "임 씨(임창정)가 직접...
'조혜정 조재현' 전체기사 보기
◇ ‘복면가왕’ 요술공주밍키는 박혜경, “성대 수술 후 노래 힘들어”
요술공주밍키의 정체가 가수 박혜경으로 밝혀졌다. 2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76대 가왕의 자리를 놓고 8명의 복면 가수들의 치열한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는 ‘가제트 형사’와 ‘요술공주 밍키’는...
한편 박혜경은 지난 9일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한 주택에서 술을 마신 뒤 리보트릴(항우울증약) 20알을 복용한 상태로 112와 119에 "남자친구가 날 때린다"고 스스로 신고해 팬들을 놀라게 했지만 후에 "술취해 약 먹고 횡설수설한 것이다. 남자친구도 아니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1월 신곡과 리메이크곡이 담긴 싱글을 낼 예정인데 이 때문에 신곡만 녹음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이달 말까지 호전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어 다시 녹음 준비 중인데 자살을 기도했다니 말이 안 된다"고 해명했다.
1995년 강변가요제에서 입상한 박혜경은 1997년 혼성듀오 '더더' 1집 '내게 다시'로 데뷔해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같은날 가수 박혜경은 지난 2일 사기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실이 보도됐다. 서울고검 형사부에 따르면 박혜경은 건물주의 동의 없이 제3자에게 피부 관리샵을 양도, 영업권리금 등 2억 8500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박혜경은 같은 날 소속사를 통해 “지난해 4월 신씨에게 양도할 당시 건물주 하 씨의 동의를 분명히 받았고,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