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회장과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 김정주 넥슨 회장이 각각 140억 원대의 배당금을 받았다. 박한길 애터미 대표(126억9000만 원), 유상덕 삼탄 회장(126억1000만 원), 장평순 교원그룹 회장(124억9000만 원)도 비상장사 주식 보유로 100억 원이 넘는 배당금을 손에 쥐었다.
생활용품 방문판매업체인 애터미의 박한길 대표이사와 가족 3명은 똑같이 150억 원씩의 배당금을 손에 쥐어 공동 12위에 올랐다.
이들의 뒤를 이어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티시스 등 비상장 계열사에서 149억7000만 원의 배당금을 받아 16위에 자리를 잡았다.
진경준 검사장(구속)에게 뒷돈을 준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김정주 넥슨 회장은...
삼성은 NC 외야수 최재원(25)을, SK는 롯데 투수 김승회(34)와 LG 내야수 최승준(27)을, 롯데는 한화 투수 박한길(21)을 각각 보상 선수로 선택했다. 보상금을 선택한 넥센은 총 24억3000만원을 받게 된다.
잔류를 선택한 김태균(33)은 원소속구단 한화와 4년 84억원에 계약했다. 한화는 포수 조인성(30)마저 2년 10억원에 계약하며 FA 선수를 모두 붙잡는 데 성공했다....
박한길
투수 박한길이 롯데의 유니폼을 입게 된 가운데 박한길의 류현진 언급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한길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롤모델로 야구선수 류현진을 꼽았다.
박한길은 "류현진 선배님 같은 투수가 되고 싶다"고 밝히며 "워낙 컨트롤도 좋고 공격적인 피칭을 하신다"고 전했다. 이어 박한길은 "능구렁이 같은...
한편 한 후보는 박성준(성공회대학교 NGO대학원 평화학 겸임교수)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박한길 씨를 두고 있다.
□약력
▲1944년 평양 출생 ▲정신여고 ▲이화여대 불문과 ▲한국신학대 신학석사 ▲한국 여성민우회장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16, 17대 국회의원 ▲민주당 여성위원장 ▲여성부장관 ▲환경부장관 ▲열린우리당 상임중앙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