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노나는 17일 박필준 화일약품 공동대표의 주식 전량을 양수한다고 공시했다. 박 공동대표의 지분율은 9.25%다. 같은 날 종가(1만4000원)을 대입한 보유 지분 가치는 224억 원이다.
다이노나는 경영권 프리미엄을 고려해 양수가는 시가 대비 38% 할증해 책정했다. 총 양수금액은 308억 원으로 18일에 잔금을 냈다. 다이노나는 자체 현금을 활용해 화일약품 지분을...
우리은행은 연임에 성공한 박필준 노조위원장 집행부와 희망퇴직 조건과 규모를 협의 중이다.
한 은행 관계자는 “금리 하락, 경기 둔화, 대출규제 강화 등 은행을 둘러싼 경영 여건이 악화되고 있다”며 “줄일 수 있는 비용은 최대한 줄이며 실적을 방어하고 내실을 다지려고 한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과학기술상의 우수 구두 발표 부문(이은수 책임연구원)과 우수 포스터 발표 부문(박필준 수석연구원)에서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26일 밝혔다.
대한화장품학회에서는 올해 정관 개정을 통해 ‘화장품과학기술발전에 기여한 업적 포상과 학술활동 장려’를 목적으로 하는 ‘대한화장품학회 화장품 과학기술상’ 규정을 신설했다. 이에...
이어 손 회장, 박필준 우리은행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들은 본점 2층부터 22층까지 설치된 ‘건강한 우리, 행복한 우리’ 건강 계단 제막식을 실시하고 임직원 건강 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향후 건강 걷기 프로그램은 걷기왕 선정 등을 통해 직원 참여율을 높일 계획이다.
직원 오피스 운동은 운동처방사가 영업본부 등을 방문해 개인별 신체 상태를 체크 후 적절한...
박필준 우리은행 노조위원장은 "지주사로 전환돼도 당장 지주 자회사가 있는 것도 아니라 회장이 은행장 역할밖에 못 한다"며 "자회사 규모가 커진 이후 회장을 따로 둬도 된다"고 했다. 지주사가 자리 잡지 않는 상황에서 은행을 이끌어온 손 행장의 노하우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외부에서 회장이 오면 '낙하산 인사'가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손태승 우리은행장은 “내년 7월까지 유예기간이 남았지만, 직원들의 진정한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시중은행 최초로 조기, 전면 도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박필준 노조위원장은 “이번 노사 합의는 주52시간 근무제의 조기도입과 안정적인 정착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사가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수IT종합센터에서 4월부터 시작한 전문 메이커 양성 중급과정 교육을 받고 있는 정재영씨와 박필준씨는 자신의 실력을 가늠하기 위해 ‘제2회 멘토 멘티 데이’에 참가, 각각 대상과 우수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20일 성남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서 두 교육생은 참가자들과 팀을 구성, 사전 선정된 9개의 아이디어를 팀별로 선택해 무박...
창립 기념식에서는 우리은행 118년 역사를 돌아보고 민영화 이후의 비전을 담은 기념영상과 이광구 은행장의 창립기념사 및 박필준 노조위원장 당선인의 축사가 이어졌다. 또 우리은행의 1등 종합금융그룹을 향한 도약을 함께 응원하는 의미로 고객대표, 주주대표, 직원대표 및 은행장이 핸드프린팅을 하는 ‘동반성장 서약식’도 실시했다.
지난해 민영화를...
2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재 우리은행지부 노조위원장 선거에 이상철, 조경호, 김민석, 김남걸, 박필준, 문병일, 정종해, 최계승 후보가 출마한 상태다.
이들은 저마다 장점과 공약을 내세우며 본격적인 선거전이 한창이다. 특히 문병일 후보는 지난달 28일 서울시 중구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 앞에서 약 800㎏에 달하는 얼룩 황소(칡소)를 끌고 나오는 선거 퍼포먼스를 펼쳤다....
5주 무상증자
△서원, 자기주식 33만주 취득 결정
△동아지질, 275억원 규모 인천공항 지하연속벽공사 계약 체결
△화일약품, 이정규, 박필준, 조중명 공동대표체제로 변경
△대우조선해양 5630억원 규모 드릴십 1척 수주
△신영와코루, 주당 1500원 현금배당
△한진중공업, 관급기관 임찰참가자격 제한
△우진, 103억원 규모 정유공장 유량측정...
크리스탈지노믹스(이하 크리스탈)의 화일약품 인수를 놓고 시장에서는 일단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기술력에 비해 상대적으로 실적이 저조한 크리스탈의 입장에서는 당장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는 분석이 많다.
지난 14일 크리스탈은 화일약품 지분 21.66%를 468억원에 인수하고 계열사로 편입한다고 밝혔다. 인수 자금은 기관 투자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