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 박태호 KBS 예능국장은 “시간을 늘린다고 시청률이 올라간다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며 “내용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의 콘텐츠가 좋으면, 시청률은 저절로 따라온다 방송인 유재석 역시 지난 5월 방송된 MBC ‘무한도전’을 통해 “점점 방송 시간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면 시청자가 볼 수 있는 재미의 밀도가 떨어질 수 있다”고...
‘1박2일’ 멤버들이 KBS 박태호 예능 국장과 피서길에 동승해 불편해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강원 강릉으로 기차를 타고 피서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차에 오르기 전, ‘1박2일’ 멤버들은 가위바위보로 팀을 정해 올랐다. 차태현, 데프콘, 김준호 팀은 미녀와...
이날 강원도 강릉으로 향하는 기차에 올라 탄 박태호 예능국장은 등장만으로도 멤버들을 불편하게 만들었다.
김종민은 “너무 유호진 PD가 독하게 하는거 아니냐”고 고자질했고, 박태호 국장은 “1박2일은 진정성”이라며 “초심으로 돌아가야 사랑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박태호 국장은 이어 “진정성이 살아있기 때문에 프로그램이 사는 것”...
쥐고 소림사’ 촬영을 마쳤고, ‘집짓기’를 테마로 한 새 예능프로그램을 협의 중이다.
이에 대해 박태호 KBS 예능국장은 “젊은층과 기성세대 등 모든 세대를 망라해 공감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만들 예정이다. 이 과정을 통해 다양한 파일럿 프로그램을 공개할 생각이다. 감동과 큰 웃음을 전할 수 있는 새 예능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함께 자리한 박태호 예능국장은 “인정하는 부분이라며 드라마국과 논의해보겠다”며 “연기대상으로 지원할 수 있게 강력하게 힘쓰겠다”고 답했다.
'사랑과전쟁2'는 시월드, 삼포세대, 쇼윈도 부부 등 다양한 소재로 부부문제와 가족 갈등 문제를 리얼하게 그려내고 있다. 특히 100%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져 미혼인 사람에게는 결혼에 대한 준비를, 기혼인...
KBS 박태호 예능국장은 “2014년 예능 트렌드는 두 가지다. 젊은 세대의 키워드는 도전, 기성세대에는 희망이다. 사회에 갈등의식이 많아서 공감하는 프로그램들을 만들려고 한다”고 말했다. KBS 간판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 대해서는 “‘1박2일’ 타이틀이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 한 ‘초심으로 돌아가라’고 항상 제작진에게 이야기한다. 게임은 탈피하고...
KBS 박중민 CP와 박태호 예능국장이 자리해 "'1박2일'이 승승장구 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어 김주혁을 대표로 해 선서식을 거행했다. "시청자들에게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안방까지 전하기 위해 노력을 다한다" "'1박2일' 고유의 진정한 야생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 몸과 마음을 다해...
‘전국노래자랑’을 연출한 적 있는 KBS 박태호 예능국장은 “송해 선생님은 ‘전국노래자랑’의 자랑이자 국보적 MC”라고 극찬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구수하고 친근한 진행으로 송해는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배운 사람부터 못 배운 사람까지, 가난한 사람부터 부자까지, 제주도 사람부터 서울 사람까지, 여자부터 남자까지, 세대와 지역, 빈부, 성별에...
이날 행사에는 전홍구 부사장과 장성환 콘텐츠 본부장, 전진국 편성센터장, 홍혜경 편성국장, 김규호 다큐멘터리국장, 백향규 교양국장, 박태호 예능국장, 김성수 외주제작국장, 변석찬 라이오센터장, 서기철 라디오1국장 등 총 11명의 고위관계자가 참석했다.
장성환 콘텐츠 본부장은 “이번 개편을 맞아 다양한 요리를 준비했다. 그 중에 명품 요리 6가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