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웅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코리아 대표는 1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펀드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인류가 암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건 비즈니스적으로도 성공할 가능성이 과거보다 커지고 있다는 것”이라며 “수익성은 평균적인 시장에 비해 좋고, 변동성은 오히려 낮은 특징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된...
보험 부문은 메트라이프생명 송영록 대표, AIA생명 네이슨 마이클 촹 대표, 에이스손보 에드워드 콥 대표가, 금융투자 부문은 유안타증권 궈밍쩡 대표, 골드만삭스증권 정형진 대표, 베어링자산운용 박종학 대표,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박천웅 대표가 참여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복현 원장 취임 이후 지난해 7월 개최된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박천웅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대표는 "내년 글로벌 시장에서 올해와 비슷한 높은 변동성이 예상되고 있는 만큼 투자자들에게 장기적인 시각이 요구된다”며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은 보다 면밀한 시장 트렌드 분석과 기민한 대응 전략으로 고객을 위한 안정적인 투자 기회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출범식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자리한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박천웅 대표와 이지스자산운용 강영구 대표의 특강도 진행됐다.
한편 KIC는 이번 아카데미 1기 교육과정을 토대로 커리큘럼을 보다 정교화하고 교육영역과 대상을 확장해 국내 해외투자 전문인력 저변 확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박천웅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코리아 대표는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가는 ‘금융 문명’ 세대이며 그만큼 어릴 때부터 돈의 가치를 이해하고, 현명한 경제적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을 기를 필요가 있다”며 “이스트스프링은 부모들이 자녀에게 더 나은 경제적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돕고, 자녀들에게 돈과 미래에 대해 더 잘 가르칠 수 있는...
박천웅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대표이사가 CFA 한국협회 회장에 재선임됐다.
CFA 한국협회는 29일까지 진행된 회원 총회를 통해 박천웅 회장을 재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박 회장의 임기는 2022년 8월까지다.
박 회장은 “첫 임기 중에 기업 거버넌스와 ESG 분야의 토론을 선도하고 정부와 금융업계, 그리고 학계와의 연결점을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시장의 선행성을 감안한다면 투자자들이 방어적 가치전략이나 방어적 성장 전략을 취해야 한다.”
박천웅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대표는 18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거시적 변수인 경제성장과 이자율 등을 고려할 때 이같은 전략이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박 대표는 "중국 증시가 올들어 20% 가까이 하락하는 등 주요 증시가 예상보다...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은 지난 8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박천웅 대표에 대한 재선임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박 대표는 3년 임기의 재임에 성공하면서 2021년까지 회사의 수장을 맡게 됐다.
박 대표가 대표에 취임한 후 이스트스프링운용은 국내외 전통자산 및 대체자산 투자를 아우르는 종합 자산운용사로 발돋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 대표는 리서치, 운용...
박천웅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대표는 이번 공동연구에 대해 미래 투자 시장을 위해 전통운용업자 학계가 만났다는 점에 의미를 뒀다. 박 대표는 “투자에 있어서 밸류와 모멘텀의 상관관계를 찾아내는 것은 AI의 홈그라운드며 이러한 밸류를 찾아내는데 빅데이터나 AI가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무궁무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카이스트와 2년간 진행될 공동...
“글로벌 최다 섹터를 갖춘 인도 시장 투자로 자산배분 효과 기대할 수 있다.”
박천웅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대표는 27일 저녁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인도의 투자기회’를 설명하는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정치적 불안정성이 상존하지만 매크로 리스크보다는 인도 경제 근간을 이루는 기업들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박 대표는...
박천웅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대표는 29일 "국내 연기금은 해외자산 비중을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이날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이투데이 주최 ‘자본시장 미래 60년 개혁과 과제’ 심포지엄에서 “연기금의 투자 비중은 국내 채권이 집중돼 있는 구조”라며 이 같이 밝혔다.
박 대표는 “고령화와 저성장은 자본시장의 가장 큰 과제...
행사 1부에서는 자본시장의 발전방안을 주제로 윤창현 서울시립대 교수, 박천웅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대표,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자본시장실장 등 전문가들의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한국증권학회장을 맡고 있는 박영석 서강대 교수의 사회로 종합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 패널로는 장준경 금융감독원 자본시장감독국장,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한국예탁결제원, 자본시장연구원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윤창현 공적자금관리위원장, 박천웅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대표,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실장 등이 참여해 ‘자본시장 미래 60년 개혁과 과제’를 주제로 자본시장의 건강한 투자문화 정착과 미래 60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박천웅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대표가 29일 서울 여의도동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자본시장 60주년 심포지엄’에 참석해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규제개선 방향’을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업계와 학계·관계 전문가들을 통해 개장 60년 만에 세계 14위 규모로 성장한 우리 자본시장의 미래 60주년 발전 방향과...
박천웅 이스트스프링운용 대표는 29일 이투데이가 주최하는 ‘자본시장 60주년 심포지엄’에 발표자로 나서 자본시장 60주년의 과거와 미래에 대한 진단을 제시했다.
특히 박 대표는 국내 증시 역사상 가장 많은 변화와 도전이 진행된 1980년 이후 증시부터의 변화를 중점적으로 짚고, 메가트렌드와 유망 투자 전략 등도 전망했다.
실제 1980년대 이후 코스피는...
◇자본시장 60주년 기념 심포지엄
일 시 : 3월 29일 오전 9:30~11:50
장 소 :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
발표자 및 패널 : 윤창현 서울시립대 교수, 박천웅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대표,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실장(발표자), 박영석 한국증권학회장(사회자), 장준경 금감원 자본시장감독국장,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김영준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 김승열 양헌...
자본시장의 건강한 투자문화 정착과 미래 60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윤창현 서울시립대 교수(공적자금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 박천웅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대표,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실장이 참여해 세션별 주제발표를 하고 박영석 한국증권학회장(서강대 교수)이 사회자로 참여해 초청된 자본시장 관련 전문가 패널들과 토론을 진행할...
광화관리학원의 마이클페티스 교수가 중국 경제와 관련된 분석 및 전망을 내놓는다. 이 밖에 한국주식시장에 대한 전망과 투자스타일을 주제로 패널토론이 이어지며, 서봉균 골드만삭스증권 대표을 좌장으로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박천웅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대표, 민수아 삼성자산운용 본부장, 숀 코크란 CLSA코리아증권 대표가 패널로 참석했다.
자산운용), 박천웅 대표(이스트스프링 자산운용), 존리 대표 (메리츠 자산운용), Shaun Cochran 대표(CLSA 코리아) 등 권위있는 업계 전문가들을 초빙해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중국 유수의 대학교인 베이징 대학의 교수의 중국 경제의 현황 및 전망, 호주 경제 및 잠재적 위험요인, 한국 주식시장 전망 및 투자 스타일에 대한 패널토의, CFA 회원간의...
16일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박천웅 대표는 서울 여의도에서 간담회를 열고 "현재 글로벌 경제는 과거에 썼던 예측도구와 지표가 적용되지 않는 상황에 와 있다"며 "근본적이고 구조적인 변화에 따라 혼란스러운 상황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와해성 혁신이 나타나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와해성 혁신이란 새로운 시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