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박찬호가 가족들에게 새로운 목표인 골프 프로 테스트 도전을 알리자, 때아닌 긴장감이 감돌았다. 가족들은 놀란 기색을 금치 못했고, 아내 박리혜는 “미쳤어, 미쳤어”라며 얼굴을 굳히기도. 하지만 둘째 딸 세린은 “아버지는 열심히 하는 것 같다. 골프 프로 되고 싶어서 그러는 거 같다”라며 용기를 북돋는가 하면, 아내 박리혜 역시 “돼도 걱정, 안 돼도...
박찬호 아내 박리혜의 나이는 46세다. 그는 재일교포로 일본 도쿄 출신이다. 그는 일본의 메뉴 플래너와 푸드 라이터를 겸하는 프랑스 요리 전문가로, 재벌가 집안으로 유명하다. 박찬호의 장인은 일본 부동산업계 재벌로 세금만 28억 이상 낼 만큼 재력가다. 아내 박리혜가 상속 받을 유산만 1조원에 달한다고.
박찬호의 장인은 “우리 사위는 야구만 해서 돈은...
박찬호의 아내 박리혜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첫 승을 거뒀다.
1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임창정과 온주완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박리혜와 미카엘의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스페셜 셰프로 출연한 박리혜 셰프와 미카엘 셰프는 ‘네 남자가 댄스 올 라이트 하고 싶은 요리’를 주제로 임창정의 냉장고 속 재료를 이용해 요리를...
이날 방송에서 박리혜 셰프는 남편 박찬호에게 부족한 딱 한가지로 ‘노래’를 꼽았는데요. 이에 임창정은 “제가 (박찬호 씨에게)노래를 가르쳐주고, 박찬호 씨가 우리 아이들 야구를 가르쳐 줬으면(좋겠다)”라고 제안했습니다. 박리혜 셰프는 “당연히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아들만 셋을 둔 임창정은 “첫째, 둘째 아들이 야구를 한다”며 박리혜...
박찬호의 아내 박리혜가 연일 화제다.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스페셜 셰프가 등장, 바로 박찬호의 아내 박리혜가 출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면에는 박찬호의 영상이 공개됐고, 영상 속 박찬호는 "이번에 스페셜 셰프님을 한 분 소개해 드리려고 한다"며 운을 떼 기대를 모았다.
이어 박찬호는 "이 분은...
12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박찬호의 아내 요리연구가 박리혜가 셰프로 깜짝 등장한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임창정은 박찬호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임창정은 박리혜와 각각 아들 셋, 딸 셋을 둔 동질감을 공유하며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했다.
이날 박리혜는 "남편이 야구하는 아들을 갖길 원했는데 딸이 셋이라, 야구하는 사위를 얻어야 할...
박찬호 아내 요리연구가 박리혜 씨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화제다.
박리혜 씨는 12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스페셜 셰프로 출연한다.
박찬호는 지난해 12월 해당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해, 아내의 요리를 극찬한 바 있다. 박찬호는 당시 "와이프가 프렌치와 이탈리아 요리를 전공했다"라고 치켜세운 바 있다.
박리혜씨는 프랑스...
박찬호는 결혼 10년차 요리 연구가 아내인 박리혜 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못말리는 공처가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아내가 잘하는 서양식 요리라는 주제로 오세득은 '당근 체인지업'을 최현석은 '이탈리안 특급 파스타'를 선보였다. 이날 박찬호는 오세득의 요리를 먹자마자 감탄사를 내뱉었다. "아내의 솜씨를 뛰어넘는 맛"이라는 극찬을 쏟아내며...
박찬호의 아내는 요리 연구가 박리혜다.
박찬호는 "우리 와이프가 프랑스와 이탈리아 요리를 전공했다"며 "한국 음식은 제 입장에서는 못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찬호는 "아내는 맵고 짠 거를 싫어한다. 난 한국 김치찌개 하면 침이 고인다. 와이프의 김치찌개는 김치 차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이내 박찬호는 "요즘은 아주...
박찬호 아내 박리혜씨가 남편의 첫인상에 대해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박찬호편‘에서는 아내 박리혜씨가 깜짝 전화 연결로 출연했다.
박리혜씨는 박찬호의 첫 인상이 어땠는지를 묻는 질문에 “얼굴이 까많고.. 수염 때문에 좀 동물처럼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그때 또 남편이 갈색 옷을 입고 있었다. 정말 곰 같았다”고 말해...
하지만 오릭스의 끈질긴 구애 작전과 재일교포 3세인 아내 박리혜씨의 영향으로 일본 리그로 발길을 돌린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94년 LA 다저스에 입단해 통산 124승 98패 4.36의 방어율을 기록했던 박찬호는 17년간의 메이저리그 생활을 접고 일본에서 ‘제2의 야구인생’을 시작하게 됐다.
30일 방송된 MBC 스페셜에서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박찬호의 미국 현지 생활모습을 최초로 공개하며 가정의 가장으로 살아가고 있는 박찬호의 모습을 담았다.
아내 박리혜 씨와 큰 딸 박애린(3), 둘째 딸 박세린(1)과 함께 하는 '보통 사람' 박찬호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찬호는 "가족을 위해 공을 던질 수 있어 행복하고 그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