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 류지원 부부가가 '최타파'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공개한 신혼집이 눈길을 끈다.
박지우는 과거 방송된 케이블TV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우는 "아내 류지원이 '택시' 제작진과 MC들을 집으로 초대했다"고 밝히며, 목적지를 자신의 집으로 정해달라고...
이후 박지우는 다양한 댄스스포츠 동작을 선보였다. 특히 박지우의 아내가 그의 파트너로 깜짝 등장해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 박지우의 아내는 뚜렷한 이목구비에 댄스스포츠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받았다.
한편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뭘해도 되는 초대석’에서는 박지우-류지원 부부가 출연했다.
박지우는 지난 9월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아내 류지원과 함께한 댄스 스포츠 무대를 선보였다.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배우 최여진은 “부부끼리 춤추면 진짜 좋겠다”고 부러워했고, 박지우는 “일단 호흡과 교감이 좋아진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아내를 어떻게 유혹했냐”고 질문했고 박지우는 “춤으로...
긴장했기 때문에 못한 부분도 있다”며 “댄스 스튜디오에서 배웠으면 훨씬 더 잘했을 것”이라고 감쌌다.
박지우는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모르모트 PD에게 댄스스포츠를 가르치는 방송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박지우는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신혼집과 아내 류지원 씨의 얼굴을 공개했다.
박지우의 아내 류지원 씨와 만난 MC 이영자도 “이 얼굴에 왜 박지우와 결혼했냐”고 물어 웃음을 주었다.
남편 박지우와 같은 직업을 가지고 있는 류지원 씨는 남편에 대해 “스튜디오 안에서는 인사도 안 받아주는데 집에 돌아오면 해맑다. 안아달라고 애교 부린다”고 폭로했다.
‘택시’는 택시 안에서 사회 각 분야 각층의 다양한 사람들과 진솔한 세상이야기를...
이날 방송에서 박지우는 ‘댄싱 위드 더 스타’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최여진을 초대, 차차차 시범을 선보였다.
특히 박지우는 최여진이 춤을 추기 시작하자 “역시 여진 씨 춤 잘 춘다”며 칭찬한 후 환상적인 호흡을 보였다.
한편 이날 ‘마리텔’에서 박지우는 미모의 아내 류지원과 동반 출연 했다.
이어 박지우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세상에는 몸치 없다. 누구나 제 채널을 봤을 때 '(댄스스포츠가) 이렇게 쉬운 거였어'라는 인식이 잡혔으면 좋겠다"라며 밝혔다.
이날 박지우는 방송 시작과 함께 아내 류지원을 불렀고, 다양한 장르의 끈적끈적한 춤을 보여줬다.
특히 박지우 아내의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