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14일 박지성과 김사랑의 9월 결혼설이 터진 5일 만에 알려져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겨 주고 있다.
당시 김사랑의 열애설이 퍼진 것은 증권가 정보지였다. 김사랑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박지성과의 결혼설이 터진 후 “금일 한 매체에서 보도한 김사랑의 결혼설은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김사랑 본인에게 직접 확인해본 결과 지난 광고 촬영장에서...
이와 관련해 유럽 현지 언론은 박지성의 보금자리가 미국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러나 박지성 측은 미국을 검토하고는 있지만 거리 때문에 무게를 두지 않는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지성은 배우 김사랑과 열애설이 불거진 상태다. 김사랑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박지성과의 결혼설을 전면 부인하고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지성과 김사랑의 결혼설은 이날 증권가 정보지에서 흘러나왔다. 이 정보지에는 두 사람이 오는 9월 서울의 L호텔의 결혼식장을 예약했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이 글은 SNS와 인터넷 포털을 통해 급속도로 확산됐다.
한편 김사랑과 박지성은 2011년 한 면도기 브랜드 광고에 함께 모델로 나선 인연이 있다.
14일 김사랑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금일 한 매체에서 보도한 김사랑의 결혼설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며 "김사랑 본인에게 직접 확인해본 결과 지난 광고 촬영장에서 (박지성과)만난 것이 마지막"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현재 (김사랑이) 결혼에 대한 계획도 없는 상황에서 이와같은 추측 보도에 본인과 소속사는 매우 유감스럽다"며...
축구선수 박지성(32)과 배우 김사랑(35)이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는 루머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김사랑 소속사가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다.
14일 오전 김사랑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히며 “(박지성과)친분도 없다. 광고촬영 당시 본 것이 전부다“라고 일축했다.
김사랑과 박지성은 201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