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이어진 대학 진학 포기 현상으로 가수 아이유, 배우 유승호, 박지빈, 카라 강지영, 샤이니 태민, 미쓰에이 수지, 에프엑스 설리 등 다수의 연예인들은 대학에 입학하지 않았다. 대학 진학을 포기하는 스타들의 대부분은 “학벌보다는 실력이 중요하다”, “연예활동에 있어서 대학이라는 타이틀이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이유를 제시한다....
먼저 아역배우 출신 박지빈은 최근 수능 포기 의사를 밝혔다. 검정고시로 고등학교 과정을 마친 박지빈은 배우로서 연기에 매진하고자 학업을 잠시 미루기로 했다. 걸그룹 파이브돌스의 은교, 그룹 탑독의 야노와 아톰 역시 대학 진학 대신 아이돌 활동에 전념하기로 했다. 연예계 활동을 위해 수학능력시험을 포기한 스타는 또 있다.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은 올해 미응시...
앞서 유승호, 아이유, 수지 등 인기 연예인들이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대입을 포기, 소신행보에 응원의 뜻이 모아진 가운데 유영의 수능 응시 포기도 팬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유영 외에도 배우 박지빈과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이 연예계 활동을 위해 올해 수능 응시를 포기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아역 배우 박지빈이 최근 수능 포기 의사를 밝혔다. 박지빈은 검정고시로 고등학교 과정을 마친 상황이지만 배우로서 연기에 매진하고자 학업을 잠시 미루기로 했다. 과거 박지빈은 다른 친구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검정고시를 택했다.
많은 아이돌 멤버들도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수능을 포기했다. 걸그룹 파이브돌스의 은교...
박지빈의 수능포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지빈, 한편으론 멋지다! 다 컸네~!”, “박지빈, 소신있는 결정인듯”, “박지빈, 배우로서 더욱 멋진 모습 보여주고 성장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5년생인 박지빈은 6세의 나이에 뮤지컬로 데뷔해 MBC 드라마 ‘이산’, ‘선덕여왕’, SBS 드라마 ‘돈의 화신’ 등 에 출연하며 시청자에 꾸준히 존재감을 입증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