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고은숙(박준금 분)은 "우리집이 망하지만 않았어도 이렇게 얼렁뚱땅 결혼시키는 건 아닌데"라며 슬퍼한다.
이동숙(오현경 분)은 "올케 어디 아파? 왜 그렇게 밥을 못 먹고 깨작거려?"라고 걱정한다. 나연실(조윤희 분)이 밥을 제대로 못 먹었기 때문이다.
민효상(박은석 분)은 민효주(구재이 분)가 아파서 병원에 오자 "우리...
역시 박준금의 극심한 반대로 집에서 가출한 민효원(이세영)은 아르바이트 일자리를 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민효원은 돈을 벌기 위해 친구에게 전화해 "니네 화실에 알바 필요하지 않니?"라고 묻는다.
강태양(현우)은 민효원이 알바를 간다는 소리에 "출근이라뇨?"라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역사와 전통을...
이에 효원은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언제부터 내가 좋아졌냐”고 물었고 강태양은 “내 상황이 여의치 않아 처음에는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천천히 빠져든 것 같다”며 “효원 씨의 밝고 순진한 모습이 내 안의 어둠과 상처를 하나씩 씻겨냈다”고 말했다.
또한 강태양은 효원의 엄마 고은숙(박준금 분)에게 “사모님과 한 약속 못 지켜 죄송하다. 효원 씨를 좋아하게...
박준금은 “큰 고비 없이 살아온 내 인생에서 불임이라는 큰 벽을 만났다”며 “그 당시 흘린 눈물이 한강을 이룰 정도”라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이에 대해 함께 출연했던 가수 노사연은 “12번의 시술은 12명의 아이를 낳은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박준금을 위로했다.
한편 22일 방송된 KBS 2TV ‘시간을 달리는 TV’에서는 ‘명예의 전당’ 여자 특집으로 이훈이...
무엇보다 ‘가면’ 12회 분에서는 박연수는 수애에 대한 그리움을 참지 못하고 애잔하게 눈물을 그렁이는 모습을 담아냈다. 극중 미연(유인영)과 송여사(박준금)가 지숙(수애)의 입사지원서를 우연히 발견, 사실 확인을 위해 명화(박연수)와 말자(황석정)가 있는 백화점 사무실을 찾아오는 장면. 지숙의 입사지원서를 넘겨보던 미연과 송여사는 은하(수애)와 똑같이 생긴...
지상렬을 향한 마음을 오롯이 담아 직접 쓴 편지와 함께 깜짝 선물을 공개한 것이다.
박준금은 “처음엔 잘못된 만남이라 생각했다”라고 운을 뗀 후 한 번도 내비친 적 없던 고민과 애정을 드러내며 지상렬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박준금 스스로도 편지를 읽으며 하염없이 눈물을 쏟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안문숙이 이별 여행에서 눈물을 흘렸다.
23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지상렬-박준금, 이상민-사유리, 김범수-안문숙 커플이 이별을 앞두고 일본의 대표적인 낭만 도시 오타루를 여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처음이자 마지막 여행을 앞둔 안문숙은 제작진에게 "느낌이 묘하다"고 말했다. 김범수 역시 "모든 일이 시작이 있으면...
이에 지상렬은 박준금, 안문숙에 이야기해 사유리를 속이는 몰래카메라 연기에 돌입했다.
지상렬이 이상민에게 다짜고짜 룰라춤을 선보이라고 이야기하자, 이상민은 이를 거절했다. 싸해진 분위기에 아랑곳 않는 이상민의 반응에 지상렬은 점점 더 목소리를 높였다. 사유리가 중재에 나서고자 노력했지만, 이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결국 이상민은 눈물을 흘리는 척...
‘낭만의 도시’ 오타루에서 사유리의 눈물샘이 폭발했다.
사유리와 이상민은 23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 최근 녹화에서 ‘열금 부부’ 지상렬, 박준금, ‘썸 커플’ 김범수, 안문숙과 함께 동반 여행을 떠났다.
세 커플은 영화 ‘러브레터’의 촬영지인 오타루를 찾아 관광지를 둘러본 후, 휴식을 취하기 위해 일본 전통 여관 료칸을 찾았다. 이어진 식사시간, 세...
김범수와 안문숙은 23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 최근 녹화에서 ‘열금부부’ 지상렬, 박준금, ‘국제 재혼부부’ 이상민, 사유리와 함께 일본으로 떠나 커플 동반 데이트를 즐겼다. 각 커플들이 '님과 함께'를 통해 함께 하는 마지막 일정이다.
일본 홋카이도의 오타루에 도착한 세 커플은 함께 하루를 보낸후, 둘째 날이 밝자 커플별로 흩어져 오붓한 여행을 즐겼다....
이날 지상렬은 “금자기가 날 바꿔놨다”며 “내 인생 진짜 금자기가 책임져야겠다”고 고백, 박준금은 이에 눈물로 화답하며 두 사람의 애정을 과시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의 연륜 있는 커플다운 스킨십이 화제다. 지상렬과 박준금은 각각 45세, 53세로, 도합 98세를 자랑한다. 그간 지상렬과 박준금은 해당 방송을 통해 부침개를 입에 물고 뽀뽀를 하거나 혹은...
이를 들은 박준금은 눈물이 맺힌 눈으로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 이병헌 이민정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미국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정의 소속사 측은 10일 “이민정이 국내 광고 일정을 소화한 뒤 최근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민정의 내년 상반기 일정은 미정으로, 아마도 이병헌과 함께 현지에서 체류할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3차 공판은 오는 16일...
이를 들은 박준금은 눈물이 맺힌 눈으로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틴탑 리키, ‘총각네 야채가게’로 뮤지컬 데뷔
그룹 틴탑 리키와 백퍼센트 록현이 뮤지컬에 출연한다.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제작사 라이브는 리키와 록현의 출연 소식을 8일 전했다. 리키와 록현은 극중 다섯총각 중 막내 철진 역을 맡았다. 철진은 군 제대 후 꿈을 이루기 위해 제주도에서...
지상렬은 "금자기가 날 바꿔놓았다"며 "이제 내 인생 진짜 금자기가 책임져야겠다"고 고백했다. 이어 지상렬은 박준금에게 "언제나 금자기 곁에, 뒤에 내가 있다는 거 잊지 말고 지금처럼 늘 행복하고 건강합시다"라는 말로 편지를 끝맺었다.
이에 박준금은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지상렬에게 고마움을 전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관련기사 ['님과 함께' 지상렬-박준금 깜짝 결혼식…박준금 '눈물 펑펑']
'님과함께' 깜짝 결혼식 이벤트가 진행하는 도중 지상렬은 박준금에게 직접 쓴 편지를 읽었다.
지상렬은 "'님과 함께'하면서 '나 이거 처음 해 봐'라는 말을 달고 살던 내가 프로포즈를 하고 이벤트라는 것까지 처음 해 본다. 금자기가 날 바꿔놨다"며 박준금을 향한 마음을...
지상렬은 “이거 처음해본다. 편지 쓰고 이벤트도 처음이라 쑥스럽고 미치겠다. 금자기가 날 바꿔놓았다”며 “처음 ‘님과 함께’ 할때 안 어울린다고 사람들이 많이 놀려댔다. 하지만 이제 우리만 보면 웃고 잘 어울린다고 난리다. 내 인생 진짜 금자기가 책임져야겠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준금은 눈물이 맺힌 눈으로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특히 지상렬의 편지 낭독을 하며 8개월간 함께 하며 느꼈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해 박준금을 눈물짓게 했다. 이어 지상렬은 감동받아 울고 있는 박준금에게 반지가 아닌 자신이 직접 만든 수제 운동화를 건네며 아내의 웃음을 되찾아주기도 했다.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에 네티즌은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재밌고 감동적이다”, “‘님과 함께’ 지상렬...
'님과 함께' 지상렬-박준금 깜짝 결혼식…박준금 '눈물 펑펑'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부부의 웨딩화보가 화제다.
9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웨딩촬영을 하는 지상렬 박준금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상렬과 박준금은 웨딩카를 타고 도심을 누비며 다양한 콘셉트로 촬영이 진행됐다. 특히 지상렬은 박준금을 위해 깜짝...
이날 박준금은 지상렬과 함께 각각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어보다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박준금은 제작진과의 인터뷰 영상에서 “저는 결혼생활을 한 번 실패한 사람으로서 다시 또 웨딩드레스를 입는다는 생각은 단 한번도 해본 적이 없다”며 “이번에 그런 시간을 갖게 돼 남들보다 더 의미있게 느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박준금의 고백에 네티즌들은 안타까운...
지상렬은 뒤늦게 박준금의 눈물을 눈치채고 “이 좋은 날 왜 울어. 웃다가 울면 밍크털 난대”라고 말하며 “나랑 결혼하는 거 후회하는 거야? 옛사람은 다 잊는 거야”라고 너스레를 떨어 박준금을 웃게 만들었다.
이어 지상렬은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처음에는 왜 저렇게 ‘짠’하고 양쪽 눈에서 암반수가 터지나 했는데 그동안 살아왔던 삶에 만감이 교차해서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