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진이 박준곤 전(前) 대표와의 손해배상 상고심에서 승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파나마와 박 전 대표와 민사소송이 종결됐다.
대법원은 박 전 대표 측에서 대전고등법원 판결에 불복해 진행한 상고에 대해 심리불속행기각을 결정했다. 박 전 대표는 3월 대전고등법원으로부터 약 31억 원의 원금과 원금에 대해 2011년 5월 1일부터 3월 28일까지 연 5%,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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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생명자원, 자기주식 18만6714주 처분 결정
△우노앤컴퍼니, 11억7700만 원 규모 신규시설 투자
△지니언스, 허광진 사내이사·이동훈 기타비상무이사 재선임
△스킨앤스킨, 한국줄기세포뱅크 → 박준곤 외 3인으로 최대주주 변경
△코렌, 전환가액 주당 1571원→1480원 조정
△티에스인베스트먼트, 전환가액 주당 3274원→2891원 조정...
파나진이 박준곤 전 대표와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 1심에서 승소했다.
13일 파나진에 따르면 대전지방법원은 지난 9일 선고에서 박준곤 전 대표에게 약 45억 원의 원금과 이자(2011년 5월 1일부터 2017년 2월 9일까지 연 5%, 2월 10일부터 비용을 갚는 날까지 연 15%)를 파나진에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앞서 지난 2012년 파나진 주주들은 박준곤 전 대표가 파나진의 각자...
6% ↑
△파나진, 박준곤 전 대표 배임혐의 증거불충분
△아이씨디, 9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진성티이씨, 2Q 영업익 47억원…전년比 24.2% ↑
△유니테스트, 37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포스코켐텍, 1669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리드코프, 2Q 영업익 123억원…전년比 3.57% ↑
△리홈쿠첸, 이동건-박주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파나진, 박준곤 외 3인→ 김성기로 최대주주 변경
△국일제지, 133억원 규모 케이지피 지분 처분 결정
△C&S자산관리, 20억원 규모 교환사채 발행 결정
△펩트론, 전환우선주 77만여주 보통주 전환 청구
△켐트로닉스, 12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GS홈쇼핑, 2Q 영업익 231억… 전년비 35.8% ↓
△디에스티로봇, 日 ㆍ中 종속회사 매각...
파나진은 박준곤 전 각자 대표이사가 횡령 배임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고 2일 공시했다.
지난달 28일 대구고등법원은 박 전 대표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6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박 전 대표는 곧바로 상소를 제기했다.
파나진 측은 "박준곤 전 대표가 동시에 운영하던 중국 회사에 받을 가능성이 없는 자금을 임의로 해외...
파나진은 전일 박준곤 전 각자 대표이사에 대해 횡령·배임 혐의로 항소가 제기됐다고 공시했다.
대구지방검찰청은 지난해 11월25일 박 전 대표이사가 중국 회사에 받을 가능성이 없는 자금을 임의로 해외 송금한 혐의로 대구지방법원에 공소를 제기했으나 지난 7월25일 무죄가 선고됐다.
이에 대해 7월31일 공판검사가 항소를 제기했다. 횡령 등 발생금액은...
지난 2012년 6월 김 대표는 박준곤 전 각자대표의 횡령·배임 혐의 발생에 따라 개인주주인 김명철, 조만호, 정영식, 디베스트인베스트 등과 의결권 공동보유 약정을 맺고 이들을 특수관계자로 포함시켰다.
당시 김 대표의 지분율은 16.45%로, 박 전 각자대표와의 지분율(16.08%) 차이가 미미함에 따라 경영권 방어를 위해 우호지분을 끌어들여 의결권 공동보유...
하지만 인터베스트가 투자를 집행한지 1년 만인 지난 2012년 2월 파나진은 전 대표이사인 박준곤씨가 26억원을 횡령한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횡령액 규모가 자기자본 대비 15.72%에 달해 상폐 실질심사에 들어갔다.
이후 한국거래소는 파나진에 대해 상폐 가능성을 검토한 결과 상폐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하고 심의를 속개했고 결국 상폐 기준에 미해당...
처분
△파나진 "대구지검, 박준곤 전 대표 횡령배임건 불기소 처분"
△웰스브릿지, 마이크 김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
△삼보산업 "하이드로젠파워 인수 본계약 협상 진행"
△한국카본, 259억 규모 공급계약
△동양건설, 830만주 보호예수 기간 12일에 만료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삼성자산운용 지분율 5.93%(61만1911주)로 축소...
파나진은 전 각자 대표이사이자 현 등기이사인 박준곤 씨의 횡령·배임 공시를 지연한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경영진의 횡령ㆍ배임 혐의가 발생한 파나진에 대해 상장폐지 가능성을 검토한 결과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 상폐 실질심사위원회 심의 속개를 결정한 상황이다.
불성실 공시 법인 지정 사유가...
파나진은 13일 자율공시를 통해 전 각자 대표이사(현 등기임원) 박준곤의 횡령·배임 혐의 금액과 관련해 조사중이며 오는16일까지 조사를 완료해 공시할 예정이다.
에어파크는 지난달 20일을 끝으로 매매가 중단됐다. 회사의 실질적 경영자가 자기자본의 115%에 달하는 164억원을 횡령·배임했기 때문이다. 거래소는 에어파크가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하는지에...
△파나진- 전 대표이사 박준곤씨의 횡령·배임 혐의와 관련해 조사 중.
△동아지질- 경남기업에서 213억원 규모 공사 수주.
△화승인더스트리- 유통주식 확대를 위해 주당 액면가를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키로 결정.
△바이넥스- 200억원 규모의 BW발행 결정.
△소리바다- 187만9697주 규모의 신주인수권 행사.
△아큐텍- 성우테크론이 제기한 채권 압류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