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필 약사는 “많은 약사가 비대면진료를 하면 역할이 줄어드는 것을 우려한다. 그러나 오히려 비대면진료를 통해 처방전 수정 및 조제, 복약지도 등의 행위를 인정받을 수 있다”라면서 “특정 약국의 독점과 약물 오남용은 법제화를 통해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대면진료가 제도화되며 생기는 여러 문제 중 비급여에 대한 것은 해결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었다....
교육부는 부내 최고참(행정고시 34기)인 박성민 교육자치협력안전국장을, 고용부는 부내 서열 3위인 박종필 기획조정실장을 각각 대변인으로 발탁했다. 다른 기관들은 당초 고참급 국장을 대변인으로 승진·임명하려 했으나, 대통령실은 ‘대변인 급을 높이라는 게 아니라, 급이 높은 사람을 대변인으로 쓰라는 취지’라며 반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각 기관은 기존...
박종필 고용부 기획조정실장은 “올여름 폭우, 산사태 등 자연재해로 인해 주거환경 정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 만큼 이번 농업 분야 주거환경 전수조사를 통해 농업 분야 외국인 근로자의 주거여건이 한층 개선되기를 희망한다”며 “향후 우수기숙사 제공 사업장에 대한 혜택 지원을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용관리상 쟁점과 관련해 “도입 절차와 업무 범위 등에 대한 우리 상황에 맞는 세심한 설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종필 고용부 기획조정실장은 “최근 외국인 가사근로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현장 의견을 사전에 충분히 듣고자 한다”며 “우리나라 현실에 맞는 외국인 가사근로자의 도입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종필 고용부 기획조정실장은 “고용허가제 시행 20년간 큰 변화 없이 제도의 기본 틀을 유지함에 따라, 현장에서는 제도 피로도가 높은 상황”이라며 “숙련된 외국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국내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도 외국인력이 반드시 필요한 기업은 지원할 수 있는 새로운 고용허가제 2.0의 기본방향을 제시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현민 수석
△경영기획실장 신종하 수석
△재무지원실장 이윤성 수석
△인사총무실장 장영식 수석
△BGF네트웍스 대표이사 황환조 상무
△BGF휴먼넷 대표이사 이인호 상무
△BGF푸드 대표이사 박종필 이사
△BGF로지스 대표이사 이민재 이사
△BGF푸드 송영민 이사
△BGF로지스 박성일 이사
△BGF로지스 이호일 이사
△BGF네트웍스 탁현욱 이사
송파구에서 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박종필 약사는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그는 “실제 약국에서 신분증을 확인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비대면 진료는 플랫폼에서는 본인 확인을 확실히 하기 때문에 안심이 된다”며 “직접 비대면 진료 플랫폼을 경험해보니 약사에 대한 사회적 신뢰를 더 높일 수 있는 창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약사회에서도...
박종필 고용노동부 근로감독정책단장은 근로시간 제도의 유연화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향후 정부의 근로시간 제도 개선 방향성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윤석열 정부는 인수위 국정과제로 ‘근로시간 선택권 확대’를 발표한 바 있다. 노사의 자율적인 근로시간 선택권 확대와 함께 근로자 건강 보호조치 방안을 병행 추진한다는 내용이다.
박 단장은 “(근로시간 제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