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대 한국식품연구원 가공공정연구단 박사는 쌀 가공식품 수출 활성화를 위해 수출 지역별 소비층 분석을 통한 맞춤형 제품 개발과 지속적인 마케팅 및 쌀 가공제품 우수성 홍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숙진 CJ제일제당 경영리더는 햇반 등 쌀 가공식품의 국내 성공사례와 글로벌 시장 진출 사례를 소개했다.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최근 먹거리 소비패턴...
박종대 하나증권 연구원은 컬리에 대해 “경쟁심화와 실적 부진의 불확실성 아래 놓일 수 있다는 점이 밸류에이션 할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오아시스에 대해선 “온라인 매출 비중이 오프라인 매출 대비 2배로 넘어서면서 재고소진 등에 있어서 과거와 같은 온·오프라인 시너지를 추구하기 쉽지 않다는 점은 고려해봐야 할 지점”이라고...
4% 상회전망
유럽 판매 이상 무
파업만 없으면 4분기도 청신호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애경산업
실적은 바닥, 사업 구조 변화 관건
3분기 영업이익 82억 원(YoY 32%) 추정
비중국 지역 비중 상승 중
지역/브랜드 다변화 주목 필요
박종대 하나증권 연구원
◇피에스케이
고객사 설비투자 축소 방향은 한동안 지속될 듯
신제품 라인업을 갖춘...
행사는 기업별 IR과 함께 박종대 하나증권 연구원과 서근희 삼성증권 연구원이 각각 생활소비재와 제약·바이오 업황을 설명한다. 또한, 코스닥 이전상장 관련한 전문가 강연도 준비된다.
기업별 IR은 그룹미팅과 기업설명회(PT) 방식으로 진행된다. 투자자들은 한국IR협의회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을 하면 참석할 수 있다. 부득이한 경우 당일 현장신청도 가능하다....
박종대 하나증권 연구원은 "중국 소비경기는 좋지 않아 내부적으로는 브랜드 및 채널 구조조정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중국 사업 매출은 QoQ 증가하지만 YoY 30% 내외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반면 미국, 동남아 지역의 매출은 3분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 20~40% 증가하며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봤다. 박 연구원은 "미국...
박종대 하나증권 연구원은 "3분기 백화점 기존점 성장률은 YoY 13% 수준에 이를 전망"이라며 "전점포가 고른 성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고마진 패션/잡화 카테고리 매출 비중이 상승하면서 백화점 사업 영업이익 증가율은 YoY 47%(860억 원)에 이를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더현대점이 흑자전환을 이어갈 듯 하고, 온라인 사업은 각종...
투자재원 2조 원 이상 확보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
◇현대백화점
면세점 사업 실적 가시성 확보 관건
백화점: 견조한 실적 모멘텀 지속
면세점: 점진적 수익성 개선 기대
백화점 둔화를 면세점이 상쇄해야
박종대 하나증권 연구원
◇명신산업
글로벌 EV와 함께 성장
현대차/기아와 글로벌 EV 업체로 차체 부품을 공급
글로벌 EV와 함께 고성장 중...
하나증권 박종대 연구원은 “아이패밀리에스씨는 한국 화장품 업체 가운데 일본 매출이 가장 큰 회사로, 지금 추세로 가면 올해 일본 지역 매출 비중은 41%로 국내 비중(37%)을 넘어설 것”이라며 “일본에서 4차 한류, 인디 브랜드 시장 및 K-뷰티 확대에 수혜 폭이 가장 클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 연구원은 “2000년 이후 국내외에서 잇따른 히트로 사업 규모가 2배...
박종대 하나증권 연구원은 “3분기 전망도 좋지는 않다”며 “연결 영업이익 2260억 원으로 추정한다”고 분석했다.
카카오뱅크는 -9.06%를 기록했다. 카카오뱅크는 규제 이슈로 하락했다. 최근 금융당국이 익명으로 송금할 수 있는 카카오의 오픈채팅송금 기능에 제동을 걸면서다. 여기에 국민은행이 카카오뱅크 주식을 블록딜 방식으로 매도하면서 주가를...
이날 박종대 하나증권 연구원은 LG생활건강에 대해 "면세점 채널 매출은 전년도 12월을 저점으로 전월 대비 조금씩 개선세에 있는 듯하다. 가격 정책에 큰 변화가 없는 상태에서 따이공(중국 보따리상) 관련 긴장감은 완화된 상태"라고 분석했다.
이어 "중국 틱톡과 콰이쇼우 등 신규 플랫폼에서 판매 1~2위를 차지했다. 타오바오 등 C2C...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스톡옵션, 상장 관련 비용 등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영업손실 규모는 오히려 400억 원가량 늘어났지만 EBITA(이자·세금·감가상각 전 순이익기준)로 유통사업부문(프레시 포함)은 처음으로 흑자전환했다"라면서 "회원 이탈이 없으면 산술적으로 3분기 500억 원 이익 개선이 가능하다"라고 분석했다.
쿠팡은...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마켓 영업손실은 거래액이 늘어나지 않는 가운데 물류비 부담이 증가했기 때문”이라며 “이베이코리아와 스타벅스코리아 인수에 따른 PPA(기업 인수가격 배분) 상각비 400억 원은 앞으로 10년 동안 계속 발생할 손실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본업에서 특출난 강자인 만큼 실적 반등을 이끌어 낼 것이란 전망도 적지...
역기저 영향을 화장품 업계가 공통적으로 겪는 가운데 경쟁사들과의 실적 격차가 주가를 강하게 끌어내렸다.
문제는 2분기 중국 사업 불확실성 등이 여전하다는 점이다.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도 면세점과 중국 사업 불확실성은 여전하다. 전월 대비 면세점 매출이 계속 올라오고 있지만, 물류 불확실성은 지속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내용 면에서 더 큰 충격을 줬다"며 "후의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54%나 감소했는데, 2020년 2분기 코로나19로 유럽이 봉쇄됐을 때, 로레알 등 글로벌 브랜드 업체들의 매출 감소 폭보다도 더 크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1분기 에스티로더 중국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하고...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마트의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21% 증가한 1490억원 수준으로 추정한다”며 “스타벅스 연결 효과(영업이익 +460억원)를 제외하면 전년대비 16% 감익”이라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트레이더스 역시 전년도 베이스가 높아 1분기는 전년대비 0%로 마감할 가능성이 크다”며 “쓱닷컴 거래액 증가율은...
유지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
◇롯데칠성
시장 개척과 원가 절감이 견인하는 서프라이즈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230,000원으로 상향 조정(+5%)
기대치를 상회할 1분기
우연이 아닌 서프라이즈
한유정 대신증권 연구원
◇삼성전기
차세대 IT와 전장을 향한다
1분기 실적 예상치 충족시킬 것, 패키지기판 선전
차세대 IT 및 전장 분야 집중 육성...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애초 다이공은 부가적인 수요였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중국 인바운드 관광객이 돌아오면 면세점은 다이공에게 막대한 수수료를 지불할 요인이 사라지게 된다”면서 “한국면세점은 글로벌 브랜드의 '중국 무역상사' 같은 역할에서 벗어나 여행시장의 핵심소비 채널인 업의 본질로 빨리 회귀해야 한다”고 말했다.
5일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021년은 홈쇼핑 합병과 요기요 인수 등 사업구조 재편 시기였다”며 “편의점 사업에 집중도가 흐트러지면서 동일점 성장률이 경쟁사 대비 2%포인트 이상 떨어지는 실적 부진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2년은 이러한 편의점 성장률 격차를 메우면서, 퀵커머스와 기존 슈퍼/편의점 사이 시너지 효과를 얼마나...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유통, 화장품 산업에 대해 “지난달 소비 심리는 3개월째 상승한 바 있다”며 “오미크론 변이의 전파력, 치명률 간 역관계만 깨지지 않는다면 소비 경기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서현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도 섬유 및 의복 업종을 두고 “점진적으로 일상생활이 정상화하는 방향은 변함없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