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기존 3인의 부사장 가운데 외부 인사 출신인 박재황 경영지원담당 부사장, 정해근 세일즈앤트레이딩(S&T)부사장의 임기를 재연장 시키지 않았다. 이들은 영입 당시만 해도 각 분야에서 최고로 평가받던 전문가들이었으며 주진형 전 대표와 손발을 맞춘 브레인들이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들 외부 출신 임원들의 대대적 물갈이 이후 증권의 내부 안살림을 차리는...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은 전일 기존 3인의 부사장 가운데 오희열 IB(투자은행)담당 부사장을 제외하고 박재황 경영지원담당 부사장, 정해근 세일즈앤트레이딩(S&T) 담당 부사장을 보직 해임시켰다.
이들은 모두 최근 자리에서 물러난 주진형 한화투자증권 대표와 손발을 맞췄으며, 외부에서 전격적으로 영입한 자본시장 전문가들이다....
고객 만족도 개선이 지속되고 있어 고객지향 영업의 결과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박재황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 부사장은 “회사 수익과 주요 관리 지표의 개선 추세가 지속되고, 건전한 수익 구조가 자리 잡혀가는 것이 확인됐다”며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 사장이 한화투자증권 주식 21만300주(0.24%)를 보유하고 있으며 정해근 부사장과 박재황 부사장도 각각 12만2100주(0.14%), 11만600주(0.13%)를 가지고 있다.
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직원 연금 제도는 현재 논의 중인 사안으로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투자증권은 책임 경영 강화와 고객 보호를 우선으로 한 투자 방향 제시로 빠르게...
박재황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 부사장은 “고객이 찾아오고 싶은 회사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고객 지향 영업을 추진하고, 경영 효율성 제고, 조직 역량 강화를 주요 경영방침으로 해 전략과제를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본부별로는 리테일 본부는 고객 보호를 중심으로 한 영업을 진행하는 동시에 경영 효율화 차원에서 내달말까지 전국 지점 11곳을...
‘열린 마음, 열린 경영’이라는 슬로건 하에 개최된 이번 주총에는 주진형 사장과 권용관 리테일본부 부사장, 정해근 S&T본부 부사장, 오희열 IB총괄 부사장, 박재황 경영지원본부 부사장 등 한화투자증권 임직원과 주주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주총 1부에서는 의결 안건에 대한 승인이 이뤄졌다. 의결안건은 △제54기 재무제표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
주진형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와 박재황 경영지원본부 부사장 등이 주주총회에 참석해 회사의 재무실적, 혁신활동 등에 대해 일반 주주들과 토론회를 갖고 있다. 이번 주총은 ‘열린 마음, 열린 경영’이라는 슬로건 아래 각본에 따라 일사천리로 진행돼 온 주주총회의 관행에서 벗어나 한화투자증권부터 주주들과 경영진이 소통하는 진정한 주주총회 문화를...
한화투자증권 제54기 정기 주주총회가 20일 오전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렸다. 주진형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와 박재황 경영지원본부 부사장 등이 열린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
‘열린 마음, 열린 경영’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이번 주주총회는 일반주주들이 참여한 가운데 경영진과 주주들이 서로 소통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노진환 기자 myfixer@
한화투자증권 제54기 정기 주주총회가 20일 오전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렸다. 주진형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와 박재황 경영지원본부 부사장 등이 열린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
‘열린 마음, 열린 경영’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이번 주주총회는 일반주주들이 참여한 가운데 경영진과 주주들이 서로 소통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노진환 기자 myfixer@
박재황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 부사장은 “이번에 열린 주주총회를 개최하더라도 단번에 건전한 주주총회 문화가 형성되기를 기대하기는 어렵겠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주주들의 참여가 확대되면서 소통하는 주주총회 문화가 자리잡을 것으로 확신한다”며“이는 궁극적으로 주주 중시 경영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투자증권의 제54기 정기 주주총회는...
박재황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 부사장 또한 이날 공시를 통해 2만9992주(0.03%)를 주당 3646원에 매수했다고 밝혔다. 박 부사장 또한 이번 자사주 매입을 위해 주택을 담보로 제공한 뒤 우리은행으로부터 1억여원의 자금을 마련했다.
한편 주 사장은 지난달 ‘임원 주식보유제도’를 도입했다. 이는 임원들이 개인별 직전 3개년 총 보상의 연 환산 금액을...
한화투자증권이 박재황 삼성증권 고문을 경영지원 부사장으로 영입한다.
한화투자증권은 14일 재무관리 전문가인 박재황 고문을 경영지원 총괄 부사장에 선임할 예정이다.
62년생인 박 고문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대우증권과 대우경제연구소를 거쳐 93년부터 삼성증권에 입사해 경영지원 실장, CFO, 리스크관리 실장(전무급)등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