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특위 위원장인 박재창 숙명여대 교수는 기자회견에서 “국회의원 수당 등은 의원이 정상적 의정활동을 수행한다는 것을 전제로 지급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야당은 대놓고 반대하면서 논의는 또 다시 미뤄졌다. 국회의원에게 무노동이 무엇인지에 대한 원칙이 분명치 않다는 게 이유였지만, 대여투쟁이 흔들릴 수 있다는 위기감 때문이라는 비판이 적지 않다....
이런 정도의 정치쇄신 결단 없이는 우선 당장 내년 6월에 있을 지방선거에 대응하기 어려울 것.”
박재창 새누리당 정치쇄신특위 위원장, 5일 새누리당의 정치쇄신 작업에 대해 “새로운 시대적 소명이나 시각을 받아들여 적극적으로 개선하려는 의지가 기대보다 낮았다”며.
◇…“공소사실 기재는 범죄의 시일, 장소, 방법을 명시해 사실을 특정할 수 있어야 하며...
새누리당 정치쇄신특위는 위원장인 박재창 숙명여대 교수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기초단체장·기초의원의 정당공천제 폐지안을 담은 공천제도 개혁안을 발표했다.
박 위원장은 다만 일몰제를 적용, 기초선거 정당공천제를 한시적으로 폐지한 뒤 앞으로 3차례(12년)에 걸쳐 선거를 실시해보고 추후 폐지 여부를 다시 정할 것을 제안했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곽 민정수석과 함께 국가미래연구원 창립 발기인 출신이다. 인수위 때는 옥동석 기획조정분과 인수위원, 홍기택 경제1분과 인수위원, 홍순직 경제2분과 전문위원 등도 국가미래연구원 출신이다.
또한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새누리당 정치쇄신특위 위원장으로 선임된 박재창 숙명여대 교수도 국가미래연구원 출신이다.
이한구 원내대표와 최근 새누리당 정치쇄신특위 위원장으로 선임된 박재창 숙대 교수도 국가미래연 출신이다.
새누리당 대선기구인 국민행복추진위원회와 박근혜 정부 내각으로 이어지는 파워 인맥도 빼놓을 수 없다. 행추위 출신 인사 중 최대석 원장과 이정민 교수와는 미래연에서, 진영 복지장관·윤성규 환경장관·서승환 국토장관 후보자들과는 인수위에서도...
새누리당은 18일 당 정치쇄신특별위원장에 박재창 숙명여대 행정학과 교수를 선임했다. 위원들은 향후 임명키로 했다.
이상일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새누리당의 정치쇄신 약속에 대한 의지를 거듭 확인하고 지난해 총선과 대선 때 국민께 드린 쇄신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서 정치쇄신특위를 구성했다”며 이 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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