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조석, 마음의 소리
웹툰 ‘마음의 소리’의 조석 작가가 기발한 동명이인 에피소드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만화로 관심을 받은 검색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마음의 소리-만화가’ 편에서는 조석이 어머니에게 자신의 직업이 만화가라는 사실을 감추고 지내다 한국수력원자력에 취직했다고 거짓말을 하는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마음의 소리' 박인완의 정체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웹툰작가 조석이 그리는 인터넷 만화 ‘마음의 소리’ 693화가 7일 공개됐다. 이번 제목은 ‘안녕하세요 박인완입니다’이다. 마음의 소리는 작가 자신의 평소 경험담을 그린 웹툰이다.
작가는 이번 '안녕하세요 박인완입니다'에서도 자신이 시골마을에 놀러가 생긴 에피소드를 그렸다. 조석은 여